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회 삼삼한 데이(3월 31일)를 앞두고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3월 25~31일)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4일에는 오유경 식약처장과 함께 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식약처 유튜브)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하며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고 있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위탁급식업체와도 간담회를 개최, 급식의 영양성분 표시 확대 등 정부-업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 의학·영양학계 전문가들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저감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사 ‘삼삼한 걷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걷기 코스 331m마다 설치된 총 3개 체험 구역(저염존·저당존·체력증진존)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삼삼한 콘서트’에서는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저염·저당 실천본부 위원이 참여해 삼삼하고도 맛있는 조리 비결을 공유하고, 건강 전문 크리에이터 ‘흥둥이 자매’를 초청, 건강 실천 운동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삼삼한 데이’ 당일인 31일에는 식약처가 매년 발간하는 ‘삼삼한 밥상’ 레시피를 토대로 집단급식소 483개소와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소 4만2717개소에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삼삼메뉴’ 조리법을 제공, 전국 동시 배식을 추진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군부대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방법을 홍보하는 등 전국적으로 나트륨 줄인 식생활 캠페인을 펼친다. 일상 속 실천 확대를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이나슈 계정(@minasu_mfds)을 태그한 후 삼삼한 음식 체험기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오유경 처장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려는 노력이 개인의 의지를 넘어 우리 사회의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일상 속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보다 쉽고 친숙한 체감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언제? 가을에 수확한 곡식으로 술을 담그면 이듬해 2월쯤 맛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곡식 저장 기술의 발달과 생산 설비의 확충으로 일 년 내내 구매할 수 있다. ■ 어디에서? 서천군 한산면 일대에 자리한 70여 개의 양조장과 한산소곡주갤러리(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에서 한산소곡주를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한산소곡주. 한산소곡주는 한반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술이다. 고려시대에 편찬한 삼국시대 역사서 <삼국사기>에서 소곡주에 관한 최초의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데, 백제의 다루왕이 곡식을 아끼기 위해 소곡주 빚는 것을 금지했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그 뒤로도 소곡주에 관한 기록은 여러 역사서에 등장한다. 특히, 조선시대 집필된 많은 문헌에서 소곡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 한산소곡주의 종류와 특징 한산소곡주는 청주의 일종으로 알코올 도수는 약 18도다. 청주는 누룩으로 쌀, 밀, 보리 등 곡물을 발효시켜 탁주를 담근 뒤, 술지게미(탁주를 빚은 뒤 남은 찌꺼기)를 걸러 맑은 부분만 남겨 만든 술이다. 빠르게 빚어서 마셨던 막걸리와는 달리,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 정성껏 만들기 때문에 상류층이 즐겨 마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산소곡주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효모가 살아 있는 '생주', 다른 하나는 상온에서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멸균주'다. 그중 생주는 냉장 보관이 필수다. 상온에 두면 병 내에서 계속 발효가 일어나 시간이 지나면 맛이 시큼해지기 때문이다. 멸균주는 술을 빚은 후 살균 처리하여 보관성을 높인 것이다. 추가 발효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언제든 비슷한 맛을 내지만, 발효주 특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끼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한산소곡주는 어떻게 빚을까? 한산소곡주의 기본 재료는 찹쌀과 멥쌀, 그리고 누룩이다. 우선 멥쌀을 찧어 가루를 낸 뒤 이를 떡으로 만들고, 이 떡을 누룩가루와 섞어 발효시키면 밑술이 된다. 그리고 이 밑술에 다시 찹쌀 고두밥과 누룩을 더해 2차 발효를 진행한다. 이때 역가, 즉, 누룩의 당화 능력이 부족하다면 엿기름을 추가해 당분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추가한다. 보통 술을 빚을 때 이 과정에서 물을 더 넣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지만, 한산소곡주는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처음에 들어간 물 외에는 더 넣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상태에서 붉은 고추를 넣고 100일간 숙성하면 비로소 소곡주가 완성된다. 참고로 같은 소곡주라도 양조장마다 넣는 재료의 종류, 비율 등이 다르다. 기본 재료만으로 술을 빚는 양조장이 있는가 하면, 메주콩, 엿기름, 들국화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독창적인 맛과 향을 만들어 내는 양조장도 있다. ■ 한산소곡주는 어떤 음식과 어울릴까? 소곡주는 기본적으로 강한 단맛을 지녔다. 소곡주의 주재료 중 찹쌀의 특성 때문에 알코올 발효가 끝난 후에도 포도당이 술 안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술이기 때문에 진한 양념으로 조리했거나 기름진 요리와는 어울리지 않고, 육회, 샤부샤부, 소고기 전골 같은 담백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 다양성을 간직한 전통주, 한산소곡주 우희열 명인. 우희열 명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일대에는 70여 개의 소규모 양조장과 판매장이 모여 있다. 전부 한산소곡주를 빚는 곳이다. 한산소곡주로 대한민국식품명인에 지정된 우희열 명인도 한산면에서 별도의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술이 내 입맛에 맞을지 궁금하다면 한산소곡주갤러리에 방문해 보자. 이곳은 지역 내 한산소곡주 양조장들의 술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공간이다. 소곡주를 직접 빚어볼 수 있으며, 한산소곡주에 관한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한산소곡주갤러리. ■ 체험 정보 [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이자,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된 우희열 명인이 운영하는 양조장이다. 현대화된 설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를 이어 전해지는 전통 주조법으로 한산소곡주를 만든다. 최근에는 한산소곡주를 증류한 불소곡주, 이를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한 오크블루 등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18 - 전화번호: 041-951-0290 - 운영 시간: 09:00~18:00 - 취급 전통주: 한산소곡주 생주, 한산소곡주 약주(멸균주), 불소곡주 등 - 주차 정보: 있음(10대) - 관련 정보: 우희열 명인 한산소곡주>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삼화양조장] 시음장과 체험장을 갖춘 한산소곡주 양조장이다. 삼화양조장에서 만든 소곡주 시음, 주례, 소곡주 빚기, 지게미 주물럭 비누 만들기, 소곡주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갈숲길 21 - 전화번호: 041-951-1894 - 운영 시간: 09:00~18:00 - 취급 전통주: 한산소곡주(생주), 한산소곡주(살균주), 소곡화주 등 - 프로그램: 소곡주 시음 체험 2만 8000원, 소곡주 주례 체험 2만 5000원, 소곡주 빚기(10인 이상 가능, 비용은 개별 문의), 지게미 주물럭 비누 만들기 1만 원, 소곡주 칵테일 체험 3만 8000원, 소곡주 병 재활용 DIY 1만 8000~2만 원, 술 바가지 공예 5000원 - 주차 정보: 있음(5대) [한산소곡주갤러리] 70여 개에 달하는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한산소곡주를 시음 및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산소곡주의 역사, 빚는 법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소곡주 빚기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 전화번호: 041-951-5856 - 운영 시간: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권: 없음 - 프로그램: 향음 체험(한산소곡주 이야기와 함께 술과 지역 특산물로 만든 안주 체험) 1만 원, 소곡주 빚기 체험 3만 원, 칵테일 체험 2만 원 * 체험 프로그램 예약 필수 - 주차 정보: 없음(한산모시유통판매센터 앞 공용주차장 이용 가능) - 관련 정보: 한산소곡주갤러리>여행지: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 [한산소곡주축제] 매년 가을, 한산모시공예마을 일대에서 한산소곡주축제가 열린다. 한산소곡주 양조장들이 참여해 무료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한산주막, 7080한산포차 등 한산소곡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 개최 시기: 매년 10월 - 개최 장소: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 1102-9(한산모시공예마을) - 입장권: 없음 - 프로그램: 한산소곡주 시음, 한산주막, 7080한산포차, 하이볼펍 등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19)을 대비해 곧 출범을 앞둔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 내에 ‘산불방지 드론팀’을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산림재난방지법’ 제58조에 따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를 통합해 설립되는 산림재난 전문기관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등 산림재난 전반에 대한 조사·예찰·기술지원 기능을 통합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기관별로 수행되던 산림재난 대응 기능을 하나의 전문기관으로 통합함으로써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결집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공단 설립의 주요 목적이다. 또한 재난 조사·예찰·기술지원 기능을 연계함으로써 산림재난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기관 통합을 통해 축적된 전문 인력과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산림재난 대응 기술의 고도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며, 공단 설립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공단 설립 이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운영되는 ‘산불방지 드론팀’은 10개 팀, 20명으로 구성되며 공단으로 통합되는 기관에서 축적해 온 드론 운용 경험과 기술 역량을 결집해 대형화되는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火線)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고 산불 확산 경로를 분석함으로써 초기 대응의 정확성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실시간 현장 영상을 제공해 현장통합지휘본부의 진화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공단 설립 이전부터 현장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함으로써 산불 대응의 연속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며 “공단 설립을 계기로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산림재난 대응 기능을 통합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림재난 대응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로 충청북도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분야 행사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번 개최지 선정 공모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산림체험 프로그램과 우수한 행사장 관리 계획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생명누리공원의 인프라와 과거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정 역량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25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16부터 18일까지(예정) 3일간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은 충청북도‧청주시와 함께 약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교육, 목재체험, 산림레포츠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박람회가 국민들이 산림의 가치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클래식 재즈밴드와 ‘비스타(VISTA)’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부산시가 함께 인공지능(AI) 영상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영상과 부산의 변화를 담은 콘텐츠가 상영된다. 이어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부산의 변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박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달라진 부산의 모습과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부산 출신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들은 수도권에서 바라본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 글로벌 도시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이 시정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도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부산의 변화를 돌아보고 도시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부산이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2030년까지 도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할인쿠폰인 컬처패스를 기존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5배 전격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새롭게 짓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문화·예술, 체육 분야의 주요 사업 방향을 담았다. 도는 그동안 단순한 ‘비용 소모성 여가’로 여겨지던 문화와 체육을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직접적으로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때 도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새로운 문화·체육 비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체육의 투자는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다. 한 사람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수록, 한 사람의 가능성이 더욱 넓어질수록 경기도의 미래가 더 크게 열릴 것”이라며 “경기도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 문화와 체육으로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곳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문화경제 - 2,500억 펀드·900억 융자 투입…소비에서 투자로 ‘판’ 바꾼다 이날 김 지사가 밝힌 문화·체육 정책 비전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분야는 ‘일상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문화경제 육성’을 위해 ▲문화 향유 확대로 문화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예술인의 성장 기회 확대 ▲문화기술 혁신으로 콘텐츠 경쟁력 향상 ▲‘내 곁의 문화’ 시대 등 4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도는 영화, 공연, 전시 등 문화생활을 하면 최대 6만 원을 지원하는 ‘컬처패스’ 발급 규모를 연간 20만 장에서 100만 장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도민이 구경만 하는 소비자를 넘어 유망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혜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어 ‘예술인 기회소득’의 규모를 확대하고, 900억 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를 신설한다.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00명 이상의 예술가를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등 창작, 유통, 해외 진출까지 경기도가 함께 한다. 콘텐츠 경쟁력을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혁신 펀드’를 꾸려 국제 경쟁력을 갖춘 K-콘텐츠 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과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도 구축한다. ‘내 곁의 문화’ 시대를 열기 위해 문화 기반시설(인프라)도 확충한다. 독립영화관 4곳 확대, 임진각 평화누리 안중근 평화센터 조성 등 매년 문화시설을 50곳씩 늘린다. ■ 사람 중심 체육 - ‘체육 재정 3천억 시대’ 개막… 10분 컷 생활체육망 완성 두 번째 체육 분야는 ‘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 중심 경기체육’을 비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경기 체육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경기 체육 ▲미래로 나아가는 경기 체육 ▲언제, 어디서든 경기 체육 등 4대 전략으로 구성했다. 경기도는 전국체전 4연패와 동계체전 23연패 등 그동안 축적된 경기체육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체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도 직장운동경기부를 2030년까지 11개 팀 창단(총 30개 팀)하고 시군 및 민간 직장운동경기부 20개 팀 창단을 지원해 전문체육 기반을 다진다. ‘체육인 기회소득’ 대상을 전국체전 수상자와 생활체육 지도자까지 확대한다. 1,000억 원 규모의 체육진흥·복지기금을 조성해 체육인 복지센터도 설립한다. 모든 도민의 생애주기별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클럽 1,500개를 육성하고 1,000명의 여성 체육 리더를 키워낸다. 스포츠 취약계층의 경기 관람료를 할인하는 ‘기회 경기 관람권’ 확대 등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권을 더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건립해 세계적인 국제대회를 경기도에 유치하고,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산업 특례보증을 통해 스포츠 스타트업 100개를 육성해 든든한 미래 먹거리로 삼는다. 마지막으로 공공 체육시설 300곳을 신규 확충해 ‘내 집 앞 10분 스포츠 시대’를 연다. ‘경기도 1·2선수촌’, 경기북부 유도회관 건립 등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시군 및 종목단체 체육행정, 생활체육 지도자 증원 및 처우개선에도 힘 쓴다. 도는 체육 분야 사업을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올해 약 1,900억 원인 체육재정을 2030년 약 3,0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단체 대표 및 관계자 약 300명이 함께했다.
[충남/오창환기자] 대한민국 경제 심장인 충남이 산업과 행정,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내놨다. 인프라 확충과 AI 인재 3만 명 양성, 제조 기업 AI 보급률 40% 향상, 반도체 등 주력 산업 고도화, AI·로봇 중심 방산 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7대 분야 100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충남 AI 특별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대전환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충남 AI 특위 경과 보고, 충남 AI 대전환 추진 전략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충남 AI 특위는 ‘사람 중심 AI, 충남의 모든 것을 혁신하다(All in AI for Human)’를 충남 AI 대전환 비전으로 제시했다. 전략 방향 및 목표는 △AI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 △산업 경쟁력 초격차 확보 △스마트 농축수산 실현 △미래형 바이오산업 가속 △도시·공공 편의 극대화 등으로 설정했다. 중장기 과제는 △혁신 성장 생태계 △제조 AI 전환(AX) △스마트 농축수산업 △융복합 바이오 △국방 AX·양자 △AI 지역 도시 서비스 △AI 공공행정 혁신 등 7대 전략에 100개를 제안했다. 우선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8곳을 바탕으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아간다. 또 AI 인재 3만 명 양성, AI 특화 펀드 2500억 원 조성 등을 통해 ‘인프라-인재-자금’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제조 AX 분야는 AI 팩토리 프로젝트, 기업 맞춤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AX 실증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제조 기업 AI 보급률을 40%까지 향상시킨다.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산업은 AI를 더해 더욱 고도화한다. 스마트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AX 플랫폼과 로봇·자율화를 통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등으로 스마트 농업 도입률을 35% 이상 달성하고, 수산업은 지능형 양식 모델을 도입해 물고기 폐사율을 20% 이상 줄인다. 융복합 바이오는 식물·해양 자원에 대한 AI 분석을 통해 건강 효능성 소재 및 유전체를 확보하고, 임상 데이터 AI 학습을 통한 맞춤형 정밀의료 기술 개발 지원 등으로 미래 바이오산업을 가속화한다. 국방산업은 AI·로봇 중심 방산혁신 클러스터를 유치해 유무인 복합전투 체계 기술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산업에 대한 양자 기술 확산을 위해 양자 허브센터와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지역 도시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AI를 통해 재난·사고에 대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통·인프라 등 산재된 데이터를 AI로 통합 분석해 도시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는 AI-시티(city)도 추진한다.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도민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제공해 누구나 AI를 다룰 수 있도록 하고, 각종 플랫폼에 산재한 행정 서비스를 한 번에 찾는 통합검색 서비스도 마련한다. 각 분야별 과제 추진에 투입하게 될 사업비는 2035년까지 5조 8900억 원이다. 도는 AI 특위가 제안한 전략을 바탕으로 상반기 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반도체·자동차 등 대한민국 첨단 제조업의 핵심 거점이자, 방산과 바이오, 스마트 농업과 같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AI 전환은 필수 과제”라며 “산업화 시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충남이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것처럼, AI 시대에도 충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범한 충남 AI 특위는 기업 14명, 대학 12명, 연구기관 6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 전략 수립 활동 등을 펼쳐왔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는 오는 3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행사에 국내외 관람객이 대규모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주변과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종합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일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경우 무정차, 우회 운행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경찰, 주최 등에서 안전한 행사를 위해 대규모 인파를 분산·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서울시도 행사 전·후로 인파 이동시간 등을 고려하여 ▴역사·정류소 혼잡관리 ▴ 해산 시 지하철 수송력 보강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불법 주정차 단속 및 따릉이·PM 이용 제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 분야별로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 교통 통제 따라 대중교통 운행 조치… 인근 지하철 역사 출입구 폐쇄·무정차 통과, 버스 우회 실시> 우선 경찰 등에 따라 광화문 주변은 행사 당일 도로 통제가 실시된다. 통제되는 주요도로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이며 구간별 통제가 실시된다. 시는 원활한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 도로 통제에 맞춰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중교통 운행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하철은 인파 관리 및 안전 관리를 위해 ➎ 광화문역, ➊ ➋ 시청역, ➌ 경복궁역을 대상으로 선제적 무정차 통과 및 역사 폐쇄 등을 실시한다. 행사 당일 21일 (토) 05시부터 일부 출입구가 폐쇄되며, 14시~15시 경부터는 무정차 통과 및 모든 출입구가 폐쇄된다. 그 외 인근 역사도 마찬가지로 역사 혼잡상황을 고려하여 필요시 무정차 통과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만일 역사 출입구 폐쇄 시간대에 지하철을 탑승해야할 경우에는 인근 타 역사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청(1~8번, 12번), 경복궁역(5번), 광화문(2~7,9번)역 출입구는 행사 당일 우선적으로 조기 폐쇄될 예정이므로, 인근 방문 시에는 사전 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그 외 역사도 혼잡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 시 무정차 탄력적 운영(본사 상황실, 관제 협의) 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21시부터 ➋➌➎호선에 각각 임시열차를 4대씩(총 12대) 투입, 평시 대비 총 24회 증회한다. 해당 임시 열차는 행사장 주변역에 빈 차 상태로 도착하여 대규모 인원을 수송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로 투입되는 열차는 행사 관람객의 조속한 귀가 및 분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만큼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회차 가능한 역사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므로, 지하철 이용 시 행선지를 꼼꼼히 확인 할 필요가 있다. 행사 종료 시점인 21시부터 22시까지 ➎ 광화문역, ➊ ➋ 시청역, ➌ 경복궁역은 무정차 통과하므로 인근 역사까지 이동하여 지하철을 이용해야 하며, 22시 이후부터는 해당 역사에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시내버스는 경찰의 교통 통제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에 협조한다.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51개(마을, 경기 등 포함 시 86개 노선) 노선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승객이 우회 경로 상에 있는 정류소에서 승하차 요청하면, 운전원이 이를 지원한다. 20일(금) 21시부터 세종대로 통제구간을 우회 운행을 시작하며, 21일(토) 16시부터는 사직로, 새문안로 통제구간을 우회 운행한다. 행사 종료 후인 23시부터는 정상 운행한다. 또한 행사 당일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ID 01009, 01010)의 경우 무정차 통과가 실시된다. 당일 광화문역 인근을 버스로 방문해야할 경우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따릉이‧개인형이동장치 대여 중단…주·정차 위반차량 특별단속>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인근 1km내에 위치한 58개 따릉이 대여소, 거치대 692대운영이 중단된다. 1차로 3. 19.(목) 09시부터 24개소 순차적 폐쇄하여 3. 22.(일) 09:00까지 폐쇄된다. 2차로는 3. 20.(금) 순차적 폐쇄 조치 후 3. 22.(일) 09:00까지 폐쇄된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전기자전거 7개사는(빔모빌리티코리아, 더스윙, 피유엠피, 지바이크, 나인투원,카카오모빌리티, 모토벨로서비스) 20일(금) 12시부터 22일(일) 9시까지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각 회사 앱 등에 안내되며, 사전 수거, 공유PM 대여·반납금지 구역 설정 및 행사 중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치 시설물의 수거·이동 조치 등도 시행한다. 행사 당일 21일(토) 09시부터 22시까지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 행사장 주변 도로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 CCTV 차량이 순회하며 계도 위주의 단속을 실시하고, 불응 시에는 자치구 등과 협업해 차량 과태료 처분 및 견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지하철·버스 다국어 안내 실시…민·관 가용매체 총동원해 교통정보 안내 강화>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관람, 도심 이동 시 유의 사항과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민·관 가용 매체를 총동원해 안내를 대폭 강화한다. 먼저 서울시 누리집,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에서 사전 안내를 진행 중이다. 시 누리집 안내 : https://www.seoul.go.kr/welcome2026/ TOPIS, 트위터(X), VMS(서울전체 315개소), BIT(3km반경 295개소) 등에서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하철, 버스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도록 6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안내도 시행한다. 지하철 17개 안전 관리 역사에서는 안내문·방송 등을 다국어로 안내하며, 대합실 내 고객안전실·화장실 위치 등도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할 계획이다. 광화문 일대 25개 버스정류소는 정류소 명칭을 다국어로 표기하여 승차대에 부착하는 등 버스 이용 편의도 더했다. 다국어 표기 버스정류소 : 세종대로~서울역 15개소, 경복궁역~안국역 4개소,종각~역사박물관 중앙차로 6개 정류소 민간 지도앱과도 협력해 교통정보 안내를 더욱 강화했다. ‘네이버 지도’앱에서는 지하철 무정차·버스정류장 이용· 버스 우회 안내 등을 공지할 계획이며, ‘카카오맵’에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지하철 초정밀 서비스’를 버스까지 확대해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 상황을 지도 상에 시각적으로 표출한다. 운전자를 위한 네비게이션 우회 정보를 제공하므로, 출발 사전에 확인하면 도움이 된다. 이에 더해 택시 플랫폼사에서(카카오 모빌리티, 티머니 모빌리티, 타다 택시, 우버 택시) 교통 통제 지역 내 택시 콜 호출 제한 및 승차 가능 지역을 앱 상에 표출하므로, 서비스 이용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행사 당일 광화문 인근 지역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 시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주시길 바란다”며 “인근 역사 등 대중교통 시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2026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 박람회 패밀리 페스타 ▲2026년 제10회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의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 관리 실무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와 반곡지 일원에서 열리는 봄철 걷기 행사를 앞두고 유관 기관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도형 부시장은 실내 밀집 공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대해서는 많은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은영 토크콘서트’ 시간대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보완 조치를 지시했고, 실내 체육관 2층 난간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행사장 바닥에 설치된 전기시설물에 의한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점검을 당부했다. 야외 행사인 복사꽃길 걷기 행사와 관련해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걷기 코스 중간에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복사꽃을 즐길 수 있도록 구간내 데크, 경사로 등 시설물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걷기에 방해되는 잡목 및 나뭇가지는 행사 전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사꽃길 걷기 행사는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중 산림 인접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산불진화대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산불 예방 및 홍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각 행사 안전관리계획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고, 주최·주관 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도형 부시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직전까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18일 시청 면담실에서 민관협력체인 ‘맑은군산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 위원장인 정동원 교수(군산대학교)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해 달성한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80여 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청렴 톡(Talk)’의 건의사항과 내부 설문조사 결과가 상세히 공유되었다. 추진단 위원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군산시의 부패취약분야를 정밀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들을 검토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현장 중심의 인사·행정 시스템 개선 ▲재세정 분야 등 외부체감도 향상 방안 ▲실질적인 조직문화 혁신 등 공직 내부와 시민 접점 분야의 고민들이 가감 없이 다뤄졌다 정동원 위원장은 “청렴도 2등급이라는 성과는 군산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현장의 목소리들을 2026년 청렴종합대책의 밑거름으로 삼아,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닌 직원들이 공감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실행과제들을 검토 보완하여 오는 3월 중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9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높이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좌관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최소남 먹는물부산시민네트워크 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 대구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론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특히, 워터코리아 행사장인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시민 퍼포먼스에는 가로 12미터(m), 세로 10미터(m) 대형 현수막에 맑은 물에 대한 염원을 담아,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과 시민들이 함께 현수막을 펼쳐 들고, 취수원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 모바일 행정서비스가 하나의 앱으로 통합된다. 서울시는 공공시설 이용을 위해 운영해 온 ‘서울시민카드’ 모바일 앱 서비스를 3월 31일 종료하고 관련 기능을 서울시 통합 모바일 플랫폼 ‘서울온’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로 나뉘어 운영되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9일 ‘서울온’을 출시하고 두 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왔다. 이번 시민카드 앱 종료를 계기로 서울온 중심의 모바일 행정서비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민카드’는 도서관·문화시설·체육시설 등 서울시와 자치구 공공시설 이용을 위한 모바일 회원카드 서비스로 운영되어 왔다. 앞으로 공공시설 이용 서비스는 서울온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시민카드 이용자는 서울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정보 이관 동의 절차를 거치면 기존 공공시설 이용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 이력 등 기존 정보도 유지된다. ‘서울온’은 서울지갑과 서울시민카드 기능을 통합한 서울시 대표 모바일 행정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현재 ‘서울온’은 ▲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HR)-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 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 1대 당 가격은 약 24억 원이다. 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에 달하는 고온에도 버틸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분무 시스템과 특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 또 5대의 카메라와 4대의 레이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홍보기자단 위촉식 및 안내행사’를 개최하고 홍보기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산문화관광재단 홍보기자단은 총 20명으로, 글쓰기 분야 12명 영상 분야 8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된다. 홍보기자단은 앞으로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 문화행사 현장 등을 취재하고 기사,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재단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단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기자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재단 주요 사업 및 홍보 방향에 대한 안내, 기자단 활동 내용 설명, 홍보자료(콘텐츠) 제작 시 유의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기사와 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취재 원칙과 저작권, 초상권 등 관련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군산문화관광재단은 “홍보기자단이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현장 소식을 시민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홍보를 확대해 재단 활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근대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월명동 일대 근대건축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지난 2025년 4월 착수한 ‘건축자산진흥구역 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 수립 용역이 오는 2026년 7월 최종 결정 및 고시를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억 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용역은 월명동 일원 327,456㎡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보존을 넘어 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주민 실생활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17년 월명동 일원을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실효성 있는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4년 12월에는 근대건축자산 보호를 위하여 월명동 일부 방화지구를 해제했으며, 2025년 7월에는 ‘군산시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건축자산의 유지‧보수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11월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월명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관리계획의 구체적인 내용과 혜택을 상세히 공유했다. 주요 계획안에는 ▲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건축물의 건폐율, 용적률, 용도에 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소재 중·고등학교의 교복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 및 투찰가격을 합의한 27개 교복 판매 사업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억 2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공정위는 민생경제의 안정을 위협하고 가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교복 담합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적발한 27개 교복 판매 사업자들은 2021 ~ 2023학년도 교복구매 입찰기간 동안 각각 최소 1건 ~ 최대 34건, 평균적으로 16.6건의 중·고등학교 교복구매 입찰(총 260건)에서 담합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송파구 나눔교복매장에서 관계자가 교복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2026.2.19 (ⓒ뉴스1) '학교주관 교복구매 입찰제도'에 따르면 개별 학교가 경쟁입찰을 통해 규격(품질) 심사를 통과한 교복 판매 사업자 중 가장 낮은 교복 1벌 가격을 제시한 사업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고 추후 신청 학생 수에 따라 구매수량을 납품받는다. 그런데 이번 교복 판매 사업자들은 입찰가격 경쟁이 심화되자 과도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개인사업자도 오는 18일부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이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의 핵심 인프라인 대출이동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통합 관제실을 방문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참여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24.1.31 (ⓒ뉴스1)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의 대표적인 혁신 서비스로 많은 국민이 대출 갈아타기로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었으나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동안 금융위는 대출시장 내 경쟁을 촉진해 이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게 온라인을 통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신용대출부터 도입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점차 확대했다. 지난해 말까지 42만 명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1인당 연간 169만 원의 이자를 절감했다. 하지만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소상공인도 그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개인사업자 대출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공공 배달앱 ‘먹깨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18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 매주 수·토요일 3,000원 쿠폰 △ 신규회원 가입 시 3,000원 쿠폰 △ 5월 가정의 달 △ 명절 △ 경산 시민의 날 및 대추 축제 △ 소상공인의 날 등과 연계해 3,000원 ~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할인쿠폰 지원과 더불어 배달료 지원사업인 「먹깨비 배달비 케어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먹깨비앱에서 공짜 배달 업체로 설정한 가맹점에 한해 건당 2,000원의 배달료를 지원(업체당 20만 원 한도)하는 내용으로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실질 수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월부터는 착한 가격업소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쿠폰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착한 가격 업소 착한 가격 쿠폰 이벤트」를 시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3월 17일(화) 국무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25. 5월에 수립·발표된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지방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보육교직원의 보육활동을 보호·지원하는 전담조직을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이 부당하게 보육활동 침해를 당하는 경우 전담조직을 통해 심리·법률지원 등 보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보육교직원에 대한 민원·진정이 제기되어 조사가 진행되는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조사 과정에서 해당 보육교직원에게 소명 기회를 보장하고, 조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당한 이유 없이 인사상 불이익 조치를 하지 않도록 규정하였다. 이는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이 민원·진정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셋째,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 활동이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보육 활동과 관련하여 폭행·협박·명예훼손 등이 발생한 경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사·처리하도록 규정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앞으로 정부가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적합한 입지를 사전에 발굴하고, 범정부 차원의 통합 기구를 통해 인허가 절차를 일괄 처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상풍력법')' 시행령이 1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국가 주도의 '계획입지'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전력계통, 군 작전성, 주민 수용성 및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해상풍력 개발과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그동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개별 민간 사업자가 입지를 발굴하고 인허가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의결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6.3.17 (ⓒ뉴스1) 이번 시행령은 지난해 제정된 '해상풍력법'의 구체적인 실행 지침을 담고 있다. 이에 ▲해상풍력발전위원회의 구성·운영 ▲해상풍력발전 예비지구 지정 절차 ▲민관협의회 구성 및 운영 ▲해상풍력발전사업자 선정 절차 ▲환경성 검토 절차 등 해상풍력 계획입지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기준을 규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주차장을 돌며 빈자리를 찾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차량을 맡기면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하는 주차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규정 개정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4월 27일까지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고, 3월 26일까지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행정예고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9월 대통령 주재 '규제합리화 회의'에서 주차로봇 도입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주차로봇 실증사업 결과 등을 토대로 세부 방안이 마련됐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주차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2026.3.6.(ⓒ뉴스1)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 우선 주차로봇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한다. 자동이송장치(주차로봇)가 차량을 주차구획까지 자동으로 운반하는 방식을 '기계식 주차장치'의 한 종류로 명시해 신기술이 기존 제도 틀 안에서 보호받고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주차로봇의 정밀한 이동 특성을 고려해 주차구획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기계식 주차장치에 적용되던 주차구획 크기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구획선 표시 없이도 주차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18일 해양수산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유망기업 지원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1~2년 내 성과 도출이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상용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개 과제에 2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 첫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지어진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 준공 모습.2023.10.27.(사진=연합뉴스) 해수부는 지원 분야를 7개로 나눠 1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5개 과제와 2년간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는 15개 과제 등 2가지 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7개 분야는 해양공학 및 해양자원, 해양환경 및 관측예보, 해양·항만 물류, 해양 안전·교통, 수산 양식, 어업 생산·가공, 해양수산 바이오 등이다. 지원 받은 기업도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민간 부담금으로 투자한다. 또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을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조하는 '국내 기업'으로 한정할 예정이다. 대학·연구 기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
[한국방송/박기문기자] ▶ 교육부,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 2028년까지 단계적 확대 ▶ 융합교육과정 운영·윤리교육 강화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을 안착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3월 6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총 1141개교를 인공지능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AI를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는 거점 역할도 맡는다. 운영 방향은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내 AI 관련 수업을 확대한다. 초등학교는 기존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68시간에서 102시간 이상으로 교육 시간을 늘린다. 고등학교는 자율선택 교과 등을 활용해 매 학기 AI 관련 교육을 편성하도록 운영한다. 국어·수학·과학·사회 등 기존 교과와 AI를 연계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교육 환경도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전국 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는 3월 18일 군산서흥중학교에서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중독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보건소, 전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학교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을 축하하고 청소년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현판 제막식 이후에는 학교 내 조성된 ‘4대 중독 힐링큐브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중독예방 교육과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는 이번 모범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스마트폰·인터넷·알코올·약물 등 4대 중독 예방 교육과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중독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정신건강계 ☎063-454-5052로 문의하면 된다.
[합천/진승백기자] 합천군은 3월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 추진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전담형 재택의료센터는 보건소에 전담 인력팀을 구성해 방문 진료 및 간호,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계적인 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한의사)가 판단한 자로, 대상자 선정 후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합천군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055-930-407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재택의료센터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신의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살던 곳에서 계속 생
[충남/오창환기자] 국가 탄소중립 정책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거점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8일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환영사 △퍼포먼스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공공기관 및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 도비99억원)을 투입해 5만 7380.5㎡ 부지에 연면적 4549㎡ 규모로 건립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전시체험관(전시 관람 및 체험, 사무공간), 다목적관(숙박·교육·회의공간), 생활관(숙박, 탄소제로 생활 체험), 식당동 등이다. 이 곳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양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체험관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기법을 적용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16일(월) 경남 산청 소재 돼지농장(5,050마리), 전남 함평 소재 돼지농장(2,647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3월 17일(화)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해당 농장들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 양성* 이후 실시된 채혈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2주간 특별 방역관리(3일 간격 폐사체 검사 및 출하돼지 20% 채혈검사)를 실시하여 왔으며, 최근 돼지 폐사 증가 및 도축장 지육 검사 ASF 양성 검출 등**에 따라, 역학 관련 농장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월 16일(월)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최종 확인되었다. * (23차 산청 발생농장) 1·3차 일제검사 양성(2.20, 3.11 폐사체) (24차 함평 발생농장) 2차 일제검사 양성(3.3 환경) ** 3.13일 전남 나주 도축장 혈액시료(양성) → 3.14일 전남 함평 출하농장 지육(양성)으로 3.15일 돼지 정밀검사(음성) → 3.16일 동일 소유주
[경산/김근해기자] 출하가 본격화되며 활기를 띠고 있는 경산 묘목 단지에서 ‘경산 묘목 나눔 행사’가 열린다. 경산 묘목 영농 조합 법인(대표 정희진)(이하 경산묘목조합)은 28일 오전 10시, 경산 종묘 유통 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산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도, 대추, 석류 등 유실수 묘목 약 15,000주를 준비해 행사 당일 시민들에게 1인당 3~4주 내외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묘목 시장은 이상기후와 신품종 묘목 수요 증가, 갱신 주기 도래 등이 겹치면서 묘목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경산묘목조합은 11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국 묘목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정희진 경산묘목조합장은 “이번 묘목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묘목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고, 전국 최대 묘목 생산지인 경산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