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 연령이 19~20세로 확대되고 지원 금액도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늘어난다. 또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립 예술단체와 인천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관람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2026년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스터(이미지=문체부 제공)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지브이(CGV)에서 공연·전시와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청년이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24년부터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국내에 거주 청년 중 지난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2006년생과 2007년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이달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식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신청하면 된다. 발급 여부와 지원 금액은 누리집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직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15만 원, 비수도권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20만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 순으로 발급하며, 지역별 발급 상황에 따라 패스 발급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매처를 사전에 한 개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7개 예매처 모두에서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 영화 등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영화 분야는 금액에 상관없이 수도권은 2회, 비수도권은 4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올해 발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6월 30일까지 발급받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7월 31일까지 한 번도 이용하지 않으면 8월 1일부터는 사용할 수 없다. 미사용자의 지원금은 환수하고 하반기 추가 발급해 더욱 많은 청년이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립 예술단체와 인천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람권을 할인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3월 7일)' ▲국립극단의 '삼매경(3월 12일~4월 5일)'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4월 7∼12일)' ▲예술의전당의 '2026 예술의 전당 오페라 <투란도트>(7월 22∼26일)' ▲인천광역시 '연극 <고트(GOTT)>(3월 7일)' ▲대구광역시 '2026 기획오페라 <나비부인>(3월 27∼28일)' ▲강원특별자치도 '연극 <노인의 꿈>(3월 27∼28일)' 등이 있다.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마다 다르며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25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youthpass19), 카카오톡채널('청년 문화예술패스'로 검색) 등 누리소통망에서도 예매할 수 있는 주요 공연·전시, 행사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청년이 내 지역에서 일상처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지원 대상과 이용처를 확대하고 지역을 순회 개최하는 우수 공연과 전시 등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하는 데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앞으로도 청년이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해 케이-아트의 관객이자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문화예술 향유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과(044-203-25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팀(061-900-2261)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정부대전청사로 찾아온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단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겨울철은 헌혈자가 적어 전국적으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시기여서 국민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 직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발적인 헌혈참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김인호 산림청장도 헌혈에 참여하며 함께한 직원들과 서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따뜻한 공직문화를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헌혈은 긴급한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실천이다.”며, “나아가 산림청은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박보검 태국 뜨던 날 "한국에는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장소가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1월 24일 태국 방콕 퀸시리킷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TITF)' 현장.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 박보검의 인사가 끝나자 객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배우 박보검은 2025년 7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국내외 무대를 오가며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TITF 참석 역시 그 연장선이다. TITF는 태국 최대 규모의 국제여행박람회로 올해만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날 박보검은 한국의 주요 여행지를 하나하나 소개하며 현지 관객과 소통했다. 그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명소를 더 많이 알게 됐다"며 "그 끝없는 매력을 많은 분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서울 한강과 종로, 강원도 고성을 추천 여행지로 꼽은 후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촬영지도 추천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배경이 된 제주를 꼽고 "제주 바다 한가운데서 수영하며 촬영했던 기억이 특히 인상 깊게 남아 있다"고 소개했다. 드라마 '굿보이' 촬영지인 부산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인 서울 쌍문동을 차례로 소개하고 혜화동에서 소극장 공연을 즐겨보라고 권했다. 여행지 이름이 하나씩 언급될 때마다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장소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 입을 통해 소개되자 관객의 호응은 한층 더 커졌다. 이 장면은 K-콘텐츠가 만들어낸 변화의 단면이다. K-콘텐츠 열풍은 이미 화면 밖으로 확장됐다. 드라마 속 장소를 직접 찾아가고 드라마 동선을 따라 한국을 경험하려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3월 초 '폭싹 속았수다' 공개 이후 제주도의 외래관광객 방문율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에는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 외래관광객조사 3분기 보고서(잠정치)'에 따르면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1위(42.3%)는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였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5.2%가 한국을 해외여행 목적지로 인지한 경로로 '한국 프로그램 시청'을 꼽았다. 이 흐름은 영화나 드라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22개국의 소셜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컬처·푸드·뷰티 등 다양한 형태의 K-콘텐츠가 한국 여행과 맞물려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찾는 이유가 다층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 관광의 외형적 성장도 뚜렷하다. 2025년 방한 외래관광객은 1870만 명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750만 명(2019년)을 넘어선 수치다. 정부는 2030년 목표로 제시한 '방한 관광객 3000만 명'을 조기에 달성해 선진 관광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K-콘텐츠는 '보고 싶은 한국'을 '가고 싶고, 직접 경험하고 싶은 한국'으로 바꾸고 있다. K-콘텐츠를 따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드라마 속 장면을 현실의 풍경으로 바꾸며 새로운 여행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 관광의 얼굴로, 또 드라마를 통해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K-공감'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보는 용기와 해내는 끈기로 마침내 뜻을 이루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가유산청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경복궁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세화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화'는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그림이다. 이에 조선시대에는 새해를 맞이해 왕이 신하들에게 그림을 하사하던 것이 유래돼 점차 민간 풍습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경복궁에서 진행한 세화 나눔 행사 (사진=국가유산청) 먼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22개소를 휴무일 없이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평소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하는 종묘도 설 연휴 중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데, 다만 설 연휴 무료 개방 이후인 오는 19일은 4대궁, 종묘, 조선왕릉 전체가 휴관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6년 병오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총 6000부의 세화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는데, 올해 세화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민화장 정귀자 보유자와 협업해 '십이지신 붉은 말 수문장'이라는 주제로 제작했다. 세화 나눔 행사는 해당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궁궐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들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수문장 교대의식' 종료 후 하루 2회씩(오전 10시 20분, 오후 2시 20분) 회당 1000부를 배포한다. 또한 세화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과 행사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서 디지털 그림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과 국가유산진흥원 인스타그램(@goongin_official)을 참조하거나 국가유산진흥원 궁능진흥팀(☎ 02-3011-7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산불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설 연휴 기간을 앞두고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를 현재의 '관심 단계'보다 1단계 상향된 '주의 단계'로 격상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가유산청과 각 지자체는 지난 1월 26일부터 화재 취약 목조 문화유산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새해 첫 명절을 맞아 많은 국민들이 전국 곳곳에 소재한 국가유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연휴 기간에도 국가유산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문서] 행사개요 문의 :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 안전방재과(042-481-4797),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02-6450-3835),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02-3700-3918), 국가유산진흥원 궁능사업실 궁능진흥팀(02-3011-7753)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6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혁신 제품인 밸브실을 전액 국비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이 우수한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해 시범 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2025년 12월 신청서를 제출하여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2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제품 비용 약 1억 3천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시예산을 크게 절감하였다. 특히 해당 제품의 경우 전국에서 단 2개의 지자체만 선정되어 시의 발 빠른 행정과 국비 확보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였다. 새롭게 설치될 ‘변위 대응형 밸브실’은 지반이 불균형하게 내려앉는 부등침하 현상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밸브실 대비 배관 보호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경산시는 향후 조달청과 업무협약 체결 후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 구간 내 수압이 과도하게 높아 감압밸브 설치가 필수적인 지역에 해당 밸브실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상수도관 보호 및 유수율 개선을 통해 우리시 상수도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올해 ‘도민참여예산’의 운영방향을 도민과 함께 결정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 도민참여예산위원, 시군 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도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안)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의 보완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해 성과 보고 △올해 운영계획 보고 △도민참여예산제 운영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운영계획 보고를 통해 사업분야 중 ‘도민 안전’ 분야 신설과 제안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컨설팅) 지원 계획을 밝혔다. 도민 안전 분야는 도민의 재난·재해 예방사업을 참여예산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 교육 확대, 도-시군 참여예산위원 교류 활성화 등 제도의 질적·양적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이와 함께 제안사업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추진해 도민의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에 행정적·기술적 전문성을 더해 단순 제안이 실제 정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중점 검토한다. 아울러, 시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 재도개선 사항 방안 모색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군 부서, 참여예산위원회와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도는 정기총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운영계획 확정 및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올해는 도민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전분야·계층의 참여를 보장할 것”이라며 “도민 의견이 실제 예산과 지역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도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19세에서 19~20까지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 공연·전시 관람 중심이던 기존 지원에 영화·독서 영역을 추가해 청년의 문화 선택 폭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도내 지원 대상은 약 7만 8천여 명이다. 지원금은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도서 구매 지원이 추가돼 문화예술 관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화 소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진행된다. 회원가입 후 발급을 신청하면 자격 확인과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패스가 발급되며,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패스는 예스24, NOL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연휴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66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넉넉하고 따뜻한 설]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촘촘한 돌봄과 사회안전망 유지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민생경제]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동백전 50만 원 이상 사용자 5천 명 추첨, 정책지원금 3만 원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2천400억 원) 조기 공급 등 지역 소비진작과 민생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나눔복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5만 1천 세대에 시와 사회공헌기관이 총 32억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또한 연휴 전후 독거노인 안전 확인, 노숙인 무료 특식 지원, 야간 응급 잠자리 및 구호방 운영, 성묘·봉안 시설 운영 연장(2시간) 등 흔들림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 편의를 제고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설]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로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시민들께 제공한다. [시민안전] ▲24시간 시 재난상황실 운영,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명절 대비 ▲다중이용건축물(529곳) 점검 ▲대규모 행사·축제(12건) 인파관리 대책 등 집중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보건의료] 설 연휴 38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시-보건소-소방재난본부-응급의료기관 간 핫라인을 운영하여 비상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긴 연휴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당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보건소 및 공공심야 약국 18개소 운영 등 공공의료 자원도 활용한다. 또한 식품매개 및 호흡기 감염병 등 비상방역 대응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한다. [편안하고 즐거운 설] 설맞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 및 교통·생활편의 등 인프라 구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한다. [문화관광]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티투어버스 새해맞이 이벤트 운영 ▲태종대유원지 전통문화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 ▲화명수목원, 해운대수목원 설 연휴 운영 등으로 시민들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수송] 연휴기간 급증하는 교통수요 관리를 위해 연휴 중 4일간(2.15.~2.18.) 시 유료도로 7곳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고속버스·철도 등 수송력을 확대**하여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한다. * 광안·거가대로, 을숙도·부산항대교, 수정산·산성·천마터널 면제(하루 약 37만 5천 대의 차량 혜택 예상) ** 고속버스·철도 등 수송력 평시 대비 하루 평균 186회, 23,772명 확대 운행 [생활편의] 폐기물 처리시설, 주요 하천변 등 재해 대비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급수상황실을 운영, 상수도 시설물을 점검·정비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 제공을 하고 불편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시와 16개 구·군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에 따라, 직원 총 1만 5천972명이 추석 명절 종합상황 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이번 설 연휴 5일간, 행정, 방재, 보건, 교통, 산불방지, 환경, 급수, 소방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각종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사건․사고에 적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의료 ▲안전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분야별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설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busan.go.kr/holiday)를 연휴 기간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설 명절은 무엇보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시는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동시에 챙기고, 취약계층 돌봄과 나눔 지원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휴 기간에도 재난·안전 관리와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24시간 유지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하고, 귀성·귀경 교통 편의와 생활 불편 해소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박기문기자] 올해도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연장 운행,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장애인 성묘 지원버스 운행,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불법 주정차량 및 불법 영업택시 특별단속 등이다. < 심야에도 빈틈없이…18, 19일 대중교통 01시까지 운행 연장, 올빼미버스도 정상 운행 > 이번 설 명절은 주말 포함 5일(2.14.~2.18.)간 연휴로 평소 설 명절과 비교하여 짧은 연휴는 아니나, 설(2.17.) 다음날 연휴가 하루만 있고 연휴 다음날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을 고려하여 명절 당일(2.17.)과 다음날(2.18.) 지하철·버스 막차시간을 다음날 01시까지 평일 수준으로 연장하여 운행하기로 했다. 과거 설 명절에는 02시까지 연장 운행하였으나, 01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가 저조(서울 지하철 1천 명, 시내버스 3천 명)하여 운행 효율성이 낮았다. 이에 이번 명절부터는 충분한 심야 정비시간 확보와 운전원 휴식 보장 차원에서 심야 수요가 있는 01시까지만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은 설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에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도착하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며, 연장 운행을 위해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총 128회(일일 64회) 증회 운행한다. 1~8호선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운행구간을 대상으로 운영시간을 연장하며 코레일 등 그밖에 수도권 전철 구간은 자체 계획에 따라 막차 연장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이용하려는 역사의 막차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시내버스도 같은 날에 서울 시내 3개 버스 터미널(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과 5개 기차역(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을 경유하는 121개 노선을 대상으로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새벽 1시는 종점 방향 버스가 기차역과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를 통과하는 시간이며, 기차역·터미널을 2곳 이상 경유하는 노선은 마지막 경유 정류소가 기준이다. 종점 방향이 아닌 반대편 방향은 그 전에 운행이 종료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류소에 부착된 안내문 및 BIT를 확인하여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일 23시 10분~다음날 06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설 연휴 기간에 모두 정상 운행하여 심야 이동을 돕는다. <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장애인 성묘 지원버스 운행으로 성묘객 이동 지원 >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3개 시내버스 노선(201, 262, 270번)도 설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 운행 횟수를 총 76회(일일 38회) 늘린다. 또한 서울시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약 2주(2.2.~2.14.)간 수도권 내 장사시설까지 운행하는 성묘지원버스를 운영 중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용일 3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묘지원버스는 운전자 1명을 제외하고 서울 거주 휠체어 장애인 1인 이상을 포함한 총 8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운행지역, 이용요금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불법 주정차량 특별단속 등 원활한 도로소통 협조 > 14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 ~ 신탄진IC) 운영시간도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하여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하여 귀성·귀경하는 시민들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연장 운영하는 날은 2.14.(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18.(수)까지로, 연장운영 마지막 날인 18일의 경우 다음날(19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19일 새벽 1시 이후부터는 평소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시간이 조정된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이며, 9~12인승 차량은 6인 이상 승차한 경우 통행가능하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은 적발된 횟수만큼 중복 부과되며 한남대교 남단~서울요금소도 단속구간에 포함되니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 등에서는 불법 주·정차하여 도로 혼잡을 야기시키는 차량, 심야에 승차를 거부하거나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하는 택시들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집중 단속한다. 자세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2.10.(화)부터 서울시 누리집(설 연휴 종합정보), 2.11.(수)부터 TOPIS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120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하면 된다. TOPIS에서는 누리집(http://topis.seoul.go.kr) 뿐만 아니라 X(구 트위터, @seoultopis),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활용하여 설 연휴 도로소통상황, 돌발 정보 등 실시간 교통상황도 안내한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경길 등 시민들의 장거리 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용차 이용 시에는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 혼잡 시간대를 피하시길 바라며,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군산/김주창기자] ▶ 군산을 걷는 순간, 시간도 함께 거슬러 오른다. 군산시의 대표 근대문화 관광자원인 군산시간여행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선정하는 「2026~2027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군산이 보유한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상징성·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국내외 통합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로컬100 2기 공모의 지역문화공간 분야에서 최종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은 지난해 100만여 명이 방문한 군산의 대표 관광지로,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옛 은행과 상점 건축물 등 일제강점기와 근대 산업화 시기의 흔적과 함께 군산의 도시 형성과 산업·생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화 집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단순히 과거를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하나의 역사 무대가 되는 ‘살아 있는 시간여행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근대 건축물과 골목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군산의 항구도시 시절 풍경과 시민들의 삶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광객들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그동안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전시·해설 프로그램과 축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관광,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한 도보 관광 코스는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하루 머무는 여행지’가 아닌 ‘천천히 머무는 도시’로서의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로컬100 선정으로 군산시간여행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보도자료 배포를 비롯해 공식 누리집 게재, SNS 및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 주요 교통거점 내 로컬100 책자 배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군산시간여행마을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수도권과 외래 관광객 유입 효과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간여행마을을 중심으로 한 근대문화 관광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여행마을만의 역사적 서사를 살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마을은 군산의 정체성과 도시의 시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로컬100 선정을 계기로 군산의 근대문화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콘텐츠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설 연휴기간 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시간여행마을 권역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귀성객 및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서울/노지한기자] 서울 전역 5개 업체 총 1,409개 매장서 사용 가능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 학습과 놀이 등 어린이들의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일상화되며, 장시간 화면 노출로 인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청자가 13,000명에 육박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2013. 1. 1. 이후 출생)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4개 업체에 1개 업체를 추가해 총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는 ㈜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옵틱라이프이다.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총 1,409개이며,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32개소 ▴으뜸50안경 116개소 ▴다비치안경 39개소 ▴오렌즈 18개소 ▴옵틱라이프 4개소다. 업체별 세부 매장 정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
[경산/김근해기자] (사)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중방동분회(회장 배말조)는 6일 중방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과 임원진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는 ▲2025년도 재정결산 보고 ▲경로당 운영 관련 안건 토론 ▲보조금 집행 및 관리 교육 ▲시정 홍보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배말조 중방동 분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 간 화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공간인 만큼 지금처럼 서로 협력하여 경로당을 운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춘희 중방동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화목한 경로당 운영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충남/오창환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9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2027유니크루’ 제2기 해단식 및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7유니크루’는 대학교를 뜻하는 Uinversity의 ‘Uni’와 공통의 목적을 위해 모인 그룹을 뜻하는 ‘Crew’의 합성어로 2027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를 위해 모인 대학생 서포터즈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제2기 유니크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3기 유니크루를 공식 위촉하는 자리로 조직위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2기 유니크루 수료증 수여와 우수 서포터즈 시상, 제3기 위촉장 수여 및 대표자 선서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그룹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홍보 전략과 대학생 맞춤형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안을 논의했다. 조직위는 이날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2026년 대회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오프라인 이벤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3기 유니크루는 전국 대학생 69명이 지원해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됐으며, 이 중 5명은 유학생으로 구성됐
[군산/김주창기자] (사)군산시장애인연합회(회장 박경래)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수행한 ‘2025년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품질평가’는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단체,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전국 5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운영과 서비스 제공, 사업관리, 인력관리, 서비스 품질관리 등 총 4개 분야 7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군산시장애인연합회는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관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공단 이사장 표창장과 함께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 받았으며, 지난 6일에는 ‘활동지원 서비스 품질 최우수기관’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군산시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고용노동부는 퇴직 이후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시행 후 올해는 2000명 규모로 추진하는 바, 오는 19일부터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기간 동안 중장년에게는 월 최대 1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며, 기업은 참여자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참여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대상 및 내용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사무직 등 주된 업무에서 퇴직한 뒤 경력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훈련을 이수한 50대 중장년에게 경력전환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동부는 지난 6일 중장년 경력지원제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에 총 23개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이렇게 선정된 위탁기관들은 중장년 경력지원제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발굴·모집해서 연계하고 현장 지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9일부터 관할 고용센터와 위탁계약을 맺었다. 한편 중장년 경력지원제에 참여하는 중장년은 1~3개월 동안 실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그동안 계통접속 문제 등으로 지연돼 온 '새만금 수상태양광 1.2GW 사업'이 2029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의 수상태양광 발전소 2018.11.11 (사진=연합뉴스)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은 전북 지역이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만금 단지 개발과 주력 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다.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설비용량 1.2G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3조 원에 이른다. 그간 사업이 지연된 주요 원인은 계통접속 문제였다. 당초 발전사업자가 내륙까지 약 15㎞에 달하는 접속선로를 구축해야 해 비용 부담과 사업성이 걸림돌로 작용했으나 최근 계통 접속방식을 개선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수상태양광 인근에 설치 예정인 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로 연계 지점을 변경해 접속선로 길이를 기존 대비 약 13㎞ 줄인 2㎞ 수준으로 단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올해 5조 5995억 원 규모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건설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공사 및 1000만 원 이상 용역 사업은 총 2457건이다. 유형별 건수와 금액을 보면 △건설공사 1263건 5조 1031억 원 △용역 1194건 4964억 원으로, 총 집행 금액은 전년 대비 1조 4602억 원 증가한 5조 59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도가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346건 6611억 원이다. 주요 공사 및 금액은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조성사업 1153억 원 △충남예술의전당 건립사업 641억 원 △장암∼석성 도로건설공사 432억 원 △칠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318억 원 △온양천 재해복구사업 310억 원 등이다. 시군은 △천안 266건 5326억 원 △아산 46건 3445억 △당진 225건 2708억 원 △부여 131건 2340억 원 △공주 41건 1438억 원 등을 발주키로 했다. 도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가스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5일 3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다. 이번 발행 규모는 단일 발행 기준으로 2009년(30억 달러) 이후 최대 수준이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이번 외평채는 3년 만기 10억 달러와 5년 만기 20억 달러로 나눠 발행(dual tranche)됐다. 10억 달러는 발행금리 3.683%, 표면금리(실제 지급금리) 3.625%이고 20억 달러는 발행금리 3.915%, 표면금리 3.875%다. 3년물 외평채를 미국 국채 대비 한 자릿수의 가산금리(+9bp)로 발행함으로써, 한국 국채가 높은 대외신인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이 외화를 조달하는 능력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세계 최고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국채 대비 10bp(0.1%포인트) 내외의 가산금리는 세계적으로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국제기구 또는 다른 선진국 정부·기관과 낮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한국물(한국 기관의 외화채) 채권 시장에서도 '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소음측정과 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과정의 걸림돌이던 규제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이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오는 10일부터 40일 동안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속히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2025.6.23. (ⓒ뉴스1) 국토부는 먼저 주택건설 때 적용하는 소음측정기준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현행 법령은 공동주택의 소음방지에 관해 주택단지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에만 고층부(6층 이상)에 적용하는 측정기준을 실외소음(65dB) 대신 실내소음(45dB)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소음기준을 대체 적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의 면적 제한을 폐지해 실내소음 대체 규정의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해 환경영향평가 안내서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에 맞춰 주택건설 사업에 관한 환경영향평가 때 주택법령 상의 소음기준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 단지와 소음배출시설 간의 이격거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6일(금)부터 2026년 3월 18일(수)까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하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과 「구급차의 기준 및 응급환자이송업의 시설 등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구급차를 통한 안전한 환자 이송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이송처치료를 조정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는 한편 구급차 기준에 관한 「응급의료법」개정안(’27.4.2.시행)의 내용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 첫째, 비응급환자를 포함한 모든 환자를 이송하거나 이송하기 위하여 출동하는 때에는 응급구조사 1인 이상이 포함된 2인의 인원이 항상 탑승하도록 한다.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제39조) 둘째, 출동 및 처치기록, 운행기록대장을 전산으로 작성·관리하도록 하고 구급차 운행 기록을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AiR)으로 실시간 전송하도록 의무화한다.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제40조 제4항 및 제5항, 별표 16의 2) 셋째, 이송처치료를 조정하여 기본요금과 추가요금을 인상한다. 야간할증 적용을 확대하고 휴일할증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4일(수)부터 2월 27일(금)까지 「아동수당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아동수당 추가지급 대상지역」 고시 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동수당은 8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으나, 2026년 1월 7일, 아동수당의 대상을 8세 미만 아동에서 13세 미만 아동으로 매년 1세씩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매월 2만 원의 범위 내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의 「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계류 중이나, 본회의 통과 및 공포 시 신속하게 아동수당을 확대 지급하기 위해서 하위법령 제·개정 절차를 우선 추진한다. 하위법령 제·개정안은「아동수당법」일부개정법률안의 개정 사항들을 반영하고 위임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수당 추가지급 지역과 금액을 구체화하였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5천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1만 원, 특별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에게는 매월 2만 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무조정실은 9일 국민이 국정과제 내용과 추진실적을 실시간 확인하고 국정과제 추진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 (https://www.evaluation.go.kr)을 구축해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투명한 행정과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 접속화면(국무조정실 제공)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은 국정과제에 대한 상세설명, 국정과제 추진실적 공개, 국민제안 접수 등의 기능을 갖췄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정부업무평가포털' 또는 '국정과제'를 검색하거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각 부처 누리집 배너 등에서 정부업무평가포털에 접속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에서 전반적인 국정과제 체계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비전과 국정원칙, 5대 국정목표, 23대 전략, 123대 국정과제 내용과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123대 국정과제별로 연도별 목표, 주요성과, 추진실적, 향후계획으로 구분해 정리한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플랫폼 서비스 개시와 함께 지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 명절 기간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운영 계획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강화 대책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방청은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정교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특별경계근무 발령 및 조치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등 재난 위험이 증가하거나 국가 중요행사 개최 시 발령되는 비상 대비체계로, 단계별(1·2·3단계)로 예방활동, 대비태세,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황관리와 출동 대비, 현장 순찰, 유관기관 협조 등을 표준화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한다 단계별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응소태세 점검 ▲화재 취약대상 현장 점검 ▲기동순찰 강화 ▲119상황실 인력 보강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 확립 등이 포함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 소방관서를 대상으로‘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해 대응수위를 한층 높인다. 발령 기간은 2월 13일 18시부터 2월 19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로 상향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민족 대명절 설을 일주일여 앞둔 9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5일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6.2.9 (ⓒ뉴스1) 아울러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이를 설 제수용품이나 명절 선물로 활용하면 가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https://ilovegohyang.go.kr)이나 민간 플랫폼,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설 전후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집중적으로 발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할 계획으로, 성수품 등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무역보험공사 중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 공유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회의에서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하면서,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 2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일침했다.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고,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주택건설기준을 현실에 맞게 손질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소음 측정과 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과정의 걸림돌이었던 규제를 합리화해, 주택 공급이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2월 10일부터 40일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속히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택건설 시 적용되는 소음측정기준*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현행 법령은 공동주택의 소음방지에 관하여 주택단지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에만 고층부(6층 이상)에 적용되는 측정기준을 실외소음(65dB) 대신 실내소음(45dB)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소음기준을 대체 적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의 면적 제한을 폐지하여 실내소음 대체 규정의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 6층 이상에서는 방음벽 높이 증설 한계 등 현실적 제약을 고려하여 실외소음(창문 개방)을 실내소음(창문 비개방) 측정으로 대체 허용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안내서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공공주택특별법」개정**에 맞춰 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주차 내비게이션 활용 사례 > ◈ 주말 아침, 가족과 울릉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묵호항으로 향하던 ㄱ씨 가족. 그러나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간신히 항구에 도착했지만 복잡한 공영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바로 찾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때,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여 빈 주차면으로 바로 안내했다. 평소라면 주차장을 몇 바퀴 돌며 시간을 허비했겠지만 빈자리 경로 안내 덕분에 여유 있게 차를 세우고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오를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월 12일(목), 동해시 묵호항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소 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보통 주차장 입구까지만 안내했다면, 시연회 이후에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6개 공영주차장(630면)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비어 있는 주차면까지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카카오맵, LX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주차현황 표출, 내비게이션 안내 등)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고향사랑기부로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설에는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시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세액공제가 되며, 특히 2026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로 상향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아울러,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설 제수용품이나 명절 선물로 활용하면 가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2월 11일(수)까지 신청된 답례품은 설 전에 받을 수 있고, 이후 주문 건은 연휴가 끝난 뒤 차례대로 배송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민간 플랫폼*, 전국 농협 은행 창구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은행, 위기브, 액티부키, 웰로, 체리 아울러, 설 전후로 지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여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자살을 예방하며, 정신질환을 사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동네의원 마음 건강 돌봄 연계 시범 사업」통해 의뢰된 자 ▲재난 피해자(본인, 유가족) ▲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록 회원이다.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0~50% 본인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시민 생활권의 대기질 상태를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별 상세 대기질 예측지도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는 부산 시내 곳곳에 설치된 32개 측정소의 관측 자료에 의존해 제공돼 왔다. 이로 인해 측정소와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의 정확한 공기질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원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 과학 예측 시스템을 활용했다. 부산 전역을 가로와 세로 1킬로미터(km) 크기의 촘촘한 격자 형태로 나누어, 어느 동네든 빠짐없이 공기 상태를 분석해 지도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한,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농도 수치 대신 통합대기환경지수(CAI)를 활용해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4단계 등급으로 세분화해 대기질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대기오염 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정보가 부족했던 지역의 시민들도 대기질 예측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동네별 맞춤 정보] 부산 전역을 세밀하게 분석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와 감시 활동 강화에 나섰다. 먼저 연휴 기간에는 가족·친지 모임과 실내 활동 증가로 호흡기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38℃ 이상의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피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명절 기간 음식의 대량 조리 및 장시간 보관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보관하지 않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등의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 포함)은 보건소 누리집(www.e-health.go.kr)이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5일(목), 충남 예산 소재 산란계(65만 3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9형)됨에 따라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수본은 2월 6일(금),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논의하였다. 1. 발생 상황 이번 발생은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 증가로 예산군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9형)로 확진된 사례이다. 이는 ’25/’26 동절기 기준 39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산란계 농장에서는 18번째 발생에 해당한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39건) :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9건(괴산 1, 영동 1, 옥천 1, 음성 2, 증평 1, 진천 2, 충주 1), 충남 9건(당진 1, 보령 2, 천안 4, 아산 1, 예산 1), 전북 3건(고창 1, 남원 1, 익산 1), 전남 8건(곡성 1, 나주 5, 영암 2), 광주광역시 1
[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은 다랭이마을과 남해바래길 27개 코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 2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가운데 매력성과 특화성을 갖춘 100곳을 선정해, 대국민 홍보와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국민과 지자체 추천을 시작으로 전문가 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후보 선정, 국민 투표 및 전문가 최종 평가 등을 거쳐 이뤄졌다. 두 곳은 '우수 지역문화공간' 유형에 선정됐다. 특히 남해군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2개소가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전통 농경문화의 상징성과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지난 2005년 국가 명승 제1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남해바래길 27개 코스는 남해 전역을 아우르는 총연장 263㎞의 걷기 길로, 바다와 숲, 마을 풍경을 따라 남해만의 자연과 문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관광자원이다. 이번 선정으로 두 곳은 향후 2년간 정부의 집중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