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립 바다향기수목원이 지난 10일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될 벼를 심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산시 대부도 내 수목원 부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약 4,000모의 벼가 체험 논에 심어졌다. 체험 논은 가을철 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된다. 방문객들은 벼 수확과 전통 방식의 탈곡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확한 쌀은 산새 먹이 주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바다향기수목원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자체 숲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26회 프로그램을 통해 3,171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올해 숲 해설 프로그램은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바다 향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토종 식물과 서해안 생태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향나무 물고기 열쇠고리 만들기, 피리 만들기, 로즈마리 허브 화분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수목원 내 창고를 리모델링해 2023년 문을 연 바다향기전시관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지역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1일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약물 오·남용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폐의약품 수거함 점검 및 폐의약품 안전 회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4년 경산시보건소와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체결한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관리」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20명이 참여해 폐의약품 수거와 수거함 관리 상태 점검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약국,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회수 신청이 접수된 장소를 방문해 수거함 외관과 잠금장치 상태,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하고, 수거함 내 폐의약품을 회수해 보건소에 인계하였다. 회수된 폐의약품은 자원회수시설에서 안전하게 소각 처리되며, 이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과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산시에는 약국,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총 219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은 가까운 수거함을 통해 사용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다. 경산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폐의약품 회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서울/박기문기자]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석유 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 속 실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김성보)와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오는 6월 15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4주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활용한 「2026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1」을 추진한다. 시민들은 바쁜 출·퇴근길 자전거 이용만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소장 문다해)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과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 및 제1주차장 수변무대 일원에서 ‘2026년 건강도시 군산, 함께 걷는 통합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건강 걷기 미션을 비롯해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 어린이 건강 체험부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물빛다리 광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해 ▲신체활동 ▲영양 ▲금연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신건강 ▲치매예방 ▲감염병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제1주차장 수변무대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구강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흡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서해안 대표 정원관광 거점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일 안면도 지방정원을 해안과 산림이 어우러진 충남 대표 해안형 정원으로 공식 등록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262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산14-207번지 일원 20만 8953㎡ 규모로 조성한 안면도 지방정원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안면송림 등 지역 고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공공정원이다. 정원은 △해안형 자연자원을 활용한 소금꽃정원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웃음꽃정원 △안면송림과 편백림을 활용한 안개꽃(치유)정원 등 특색 있는 주제정원으로 구성했다. 총 535종 34만 6899본의 다양한 식물자원과 녹지면적 비율을 75%까지 확보해 자연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갖춘 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전담조직과 전문관리인 배치 등 안정적인 운영·관리체계는 물론 가든센터와 다양한 편의·체험시설을 함께 갖춰 휴양과 치유, 교육 기능 모두 수행 가능하다. 도는 인접한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연계가 가능한 만큼 정원·휴양·관광이 결합된 서해안권 대표 정원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길 도 산림휴양과장은 “안면도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5일) 오후 1시 20분 온천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6년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 1530 건강걷기사업단,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지원단, 연제구보건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구군 보건소를 통해 사전 접수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슬로건인 '1530'은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씩 걷자'는 시민 건강 실천을 뜻한다. 지난 2011년 소규모 보건소 걷기동아리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9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도입 이후 크게 활성화돼, 올해(2026년) 현재 38개 커뮤니티, 1만 8천여 명의 시민이 동참하는 대규모 건강공동체로 성장하며 부산시의 대표적인 건강 증진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걷기대회는 세계 금연의 날(5.31.) 기념 금연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되며, 연제구보건소 건강동아리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결의 및 구호제창, 준비운동, 걷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시민 대표 2인의 주도
[군산/김주창기자] 금강미래체험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6.5.~6.11.)을 맞아 6월을 ‘환경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Green 군산, 지구로운 6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산시민은 물론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광장, 학교, 지역아동센터, 시니어클럽 등 생활권 곳곳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 방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6월 6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성당 앞 구시청광장과 수송동 맘껏광장에서 환경 캠페인을 운영한다. 구시청광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등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 방안을 제안받는 ‘3분 기후행동 처방소’ 캠페인이 진행된다. 수송동 맘껏광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미션카드 분리배출 게임, 숲향기 주머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후행동 체험 놀이터’를 운영해 환경 실천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6월 18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전기 절약과 태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지역 내 주요 기관 3곳을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실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병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치매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매의 종류와 증상에 대한 이해, 치매 어르신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문제행동 대응 전략과 더불어 실종 예방 교육이 포함되었다. 특히, 실종 예방 교육에서는 배회가능 어르신에 대한 사전 관리 방법,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활용 안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실종 예방과 같은
[강릉/박기문기자] 강릉시는 순포습지가 생태적 가치와 자연경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6월 생태관광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정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식물인 '순채'가 꽃을 피우는 시기와 맞물려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순채는 순포마을의 지명 유래와 관련된 식물로, 강릉시는 순포습지 복원사업의 목표종으로 지정해 서식환경 조성과 서식지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을 증대시키고 멸종위기식물의 안정적인 서식지를 확대하고자 한다. 순채는 초여름 순포습지 일원에 작은 보랏빛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룬다. 국내에서는 자생지가 많지 않아 생태적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순포습지는 순채가 안정적으로 서식하는 대표 서식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순포습지는 동해안 대표 석호 생태계로 다양한 수생식물과 철새, 곤충류 등이 공존하는 생태 보고다. 습지 탐방로와 생태관찰 공간, 맨발걷기 코스가 조성돼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생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순채 개화 시기에는 습지 위로 펼쳐지는 초록빛 잎과 보랏빛 꽃이 어우러져 색다른 자연 풍경을 선사한다. 강릉시는 이번 강원특별자
[부산기장/문종덕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장안사 주차장 및 계곡 탐방로 일원(장안사로 108)에서 '제11회 기장 반딧불이 생태체험 학습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장의 청정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형 생태행사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장안사 행사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반딧불이 생태탐사 체험이 매일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등 하루 3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받은 뒤 무장애도로 1.4㎞ 구간을 따라 반딧불이 탐사에 참여하게 되며, 회차별 최대 2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탐사 참여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행사 기간 중 3회차(오후 9시 30분)에 한해 행사장 운영본부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반딧불이 테마공연은 행사 기간 중 매일 3회 진행되며, 출발지 무대에서는 극단 가마골이 '아이들을 위한 시, 별빛이 내려앉은 이 밤에…
[강화/김명성기자] 강화군이 오는 6월부터 강화갯벌의 사계절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에 나서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태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본격 알린다. 이번 홍보영상 제작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공간'인 강화갯벌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자연·생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약 1년에 걸쳐 사계절의 변화를 다양한 영상기법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영상에는 강화의 섬들과 어우러진 광활한 갯벌 전경을 비롯해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과 다양한 생물종의 모습, 돈대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 등을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드론·시네마틱 촬영, 타임랩스, 계절별 색채 연출, 스토리텔링 중심 구성 등을 활용해 강화갯벌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감성적으로 표현하고, 자연 속에서 머물고 체험하는 강화의 생태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완성된 영상은 강화갯벌의 가치와 함께 강화군의 생태관광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국어 영상 제작과 국제 박람회 홍보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당진시청 구내식당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확산 및 재발 방지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훈련은 도와 시군 식품위생부서, 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 공무원과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보고 △보존식·음용수·조리도구 등 환경 검체와 인체 가검물 채취 방법 및 역학 조사 △조사 후 대응 방안 △추가환자 관찰(모니터링) 등이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식중독 예방 및 식중독 발생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도민분들도 손씻기, 물 끓여먹기,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어르신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을 6월 15일(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상은 고령자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로 골절과 장기 입원,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재가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수급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낙상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간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주택 안전환경 조성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서비스 효과와 수요를 확인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지원체계와 품질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전국 단위로 시행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재가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중 낙상 위험도*가 높은 어르신으로, 시설 입소자, 병‧의원 입원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아파트 거주자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6월 15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의 2026년 제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사에 대해서는 선박의 가격에 따라 선가의 30%에서 60%까지 지원하며, 선사는 해당 선박의 운영을 통해 15년간(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건조비를 상환 후 선박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현재까지 현대화 펀드를 통해 연안여객선 8척과 연안화물선 3척 등 총 11척의 건조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코리아프라이드(백령- 인천) 등 6척의 연안여객선은 건조가 완료되어 항로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육지와 제주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 10척 중 5척이 현대화 펀드 지원을 통해 건조된 대형카페리*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척당 750~1,300여 명의 대규모 여객 수송 능력을 바탕으로 해당 노선 탑승객의 76%를 분담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상 교통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실버클라우드(제주-완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취약계층이 냉·난방 에너지 요금 부담 없이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에서 올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전년도 에너지바우처 수급자가 올해 자격 변동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로 등록될 예정, ’25년도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본인의 자격 변동 여부를 주민등록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통합상담센터(☎1600-3190)를 통해 확인 가능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자격이 있고, 본인 또는 세대원이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수급세대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을 청구서에서 자동차감 받거나, 바우처카드(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등유·액화석유가스(LPG) 등 필요한 에너지원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는 2만 6578건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대비 30% 수준인 7973건으로,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노인학대 현황을 반영해 노인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하고 재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7. (ⓒ뉴스1) 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6578건이다. 그중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 건수 대비 30%인 7973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그중 학대 사례 건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학대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88.7%인 70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 이용시설 87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시설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8.3% 늘어났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광역시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12일과 13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본공연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계 행사로는 부산항 제1부두의 '포트빌리지'와 광안리 해수욕장의 '드론라이트쇼', 해운대 해수욕장의 '러브송라운지'가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 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일인 12일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사직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굿즈샵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미(BTS 팬덤)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뉴스1) 앞서 지난 9일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번 BTS 공연과 관련해 행안부, 문체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유사시에는 과하다 싶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서울 한양대학교 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2026.6.12. (ⓒ뉴스1) 한양대학교는 현대NGV·세일즈포스·솔트룩스 등과 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모티브랩 등과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 교육과정 중 하나인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맞춰 서울시,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밴드 트랜스픽션과 그룹 코르티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함께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고 있다.(ⓒ뉴스1) 이날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섰다.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 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했다. 아울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19일, 25일 거리응원도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