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시장 김재준)는 9월 14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모든 소·염소 농가는 ‘구제역·AI 방역 개선 대책’에 따라 소유한 사육개체 전체에 구제역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올해 강화군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경북 예천군까지 총 11건이 발생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구제역은 예방백신 접종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정확한 접종이 필수적이다. 매년 3월과 9월 일제접종 기간에 임신 등의 사유로 접종을 유예한 개체는 사유 해소 이후, 시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보강접종 기간(일제접종 약 2개월 뒤)에 맞춰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우리시 구제역 일제접종 규모는 소·염소 1만 6천여 두이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방문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이상)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단, 질병이나 거동 불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가접종이 어려운 전업농가는 시에서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육 농가는 접종 후 4주 이내, 출하 예정일 2주 이내 또는 임신 말기 등의 사유로 접종을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접종 대상은 소 747농가 32,135마리와 염소 104농가 3,225마리로,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이 된다. 전업규모 농가(소 50두 이상)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하여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우리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고, 농장 차단방역과 주기적 소독,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의 밤 풍경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코스’에 참여하자.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을 걸으며 서울의 야경도 즐기고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잊을 수 없는 서울 밤 추억을 쌓게 될 것이다.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코스가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이던 운영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대폭 늘어난다. 마지막 해설 시작시간도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투어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관광객이 명소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서울시가 추진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단순한 영업시간 연장이 아니라, 시민에게는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절기부터 학령기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 지원 연령을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출생한 어린이가 대상이다. 접종은 대상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9월 21일부터는 독감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2회 접종 대상은 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한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이며, 2회 접종 대상이 아닌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어린이의 1회 접종은 9월 28일부터 시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번 국가예방접종에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바이러스주가 모두 포함된 3가 백신이 사용된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65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시 교육청과 협업하여 학교텃밭을 교육과 연계된 체험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학교텃밭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텃밭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며 식물의 생육과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인 만큼, 센터는 전문적인 재배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지원해 학교텃밭의 교육적 활용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학교텃밭 컨설팅」은 신청학교의 요청사항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적합한 도시농업관리사를 일대일(1:1) 매칭하고, 컨설턴트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1회당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학교텃밭 조성(위치, 형태 선정), 토양관리, 재배작물 선정 및 배치, 작물별 재배·생육관리, 병해충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학교텃밭이 조성된 신규 학교(15개교)는 초기 조성 및 적응의 어려움을 고려해 2회씩 집중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존에 텃밭을 보유한 학교(40개교)는 1회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총 55개교를 대상으
[옹진/최동민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연평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성모병원 의료진과 함께 '1섬-1주치(主治) 병원 민·관 협력 무료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에는 의사·약사·간호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전문의 약 처방, 초음파 검사, 영양수액 치료 등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및 1:1 건강 상담 등 종합 의료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연평도 주민 100여명이 이번 전문진료 혜택을 받았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육지 대형 병원까지 나가지 않고도 섬 안에서 전문의의 꼼꼼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옹진군과 체결한 '1섬-1주치병원'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도서 지역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섬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교통적 여건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 전문병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찾아가는 순회 무료진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서울/박기문기자] 자원순환의 날(9.6)을 맞아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광나루 한강공원에 가보자. 내 손으로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한강 생태계와 보호동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특별한 환경 축제가 열린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 발생한 전기로 솜사탕을 만들고, 떠먹는 화분과 새활용 재료로 악기를 만드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서울시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이틀간 광나루 자전거공원 일대에서 '한강을 위해 줍고, 우리를 위해 실천하는 자원순환 놀이터'를 주제로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 GREEN 한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 : GREEN 한강'은 한강공원을 무대로 쓰레기 줍기부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새활용 재료를 활용한 체험과 친환경 만들기 프로그램까지 일상 속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축제다. ‘우리동네 한강공원 가꾸기’는 시민과 지역 주민이 직접 한강공원을 가꾸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참여 사업으로, 환경기념일 연계 행사와 정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광나루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클리닉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금연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음식점을 금연 홍보 공간으로 활용해 식사 후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금연 클리닉 홍보용 L형 아크릴스탠드 ▲금연 홍보문구가 인쇄된 물티슈 ▲금연 클리닉 홍보 스티커 등을 전달하고 음식점 내에 비치·부착하였다. 특히 물티슈에는 “금연,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등 금연 클리닉 이용을 안내하는 홍보문구를 담아 음식점 이용객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금연 클리닉을 접하고 금연 상담 및 금연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는 1989년 설립된 단체로, 관내 외식업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와 연계한 금연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음식점 등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활용한 금연 홍보를 확대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27일까지 가평군 등 도내 10개 시군의 강과 하천에 미꾸리와 쏘가리 등 토종 수산생물 59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토종 수산생물은 미꾸리 3만 마리, 쏘가리 1만 마리, 붕어 12만 마리, 잉어 3만 마리, 다슬기 40만 마리 등 총 5종 59만 마리다. 방류 지역은 가평 북한강, 남양주 사능천, 연천 한탄강, 포천 영평천, 안산 탄도호, 양평 흑천, 평택 평택호, 파주 임진강, 여주 남한강, 화성 남양호 등 10곳이다. 이번에 방류한 수산생물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생산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종자다. 방류 크기는 미꾸리 4cm 이상, 쏘가리 3cm 이상, 붕어 4cm 이상, 잉어 5cm 이상, 다슬기 0.7cm 이상이다. 미꾸리와 쏘가리, 붕어, 잉어, 다슬기는 경기도 내 강과 하천 등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토산종이다. 쏘가리와 붕어, 잉어는 내수면 어업과 낚시 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은 어종이다. 미꾸리는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바닥에 산소가 공급되는 데 도움을 주고 모기 유충 등
[합천/진승백기자] 합천 정양늪이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에 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2023년, 2026년 3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학계, 단체 등 재지정 평가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평가, 현장평가 및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돼 대표 생태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지정을 통해 합천군은 향후 3년간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비와 홍보 마케팅을 위한 도비 지원을 받게 되며 전문가 컨설팅과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지원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환경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힐링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양늪을 찾는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생태 자원 교육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관광취약계층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 동선도 구축하고 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 재지정은 정양늪을 가꾸고 보전해 온 군민들과 합천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면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다시 지구, Earth and Us'를 주제로 「제5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사)자연의권리찾기(이사장 장제국)와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며, 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참여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콘퍼런스), 환경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9월 3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환경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9개국 5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작인 진재운 감독의 <나무의 노래>는 거대한 기후 위기를 추상적인 담론으로 설명하는 대신 나무를 심고 돌보는 실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어떻게 다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환경영상 및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상영·전시하고 시상식도 진행한다. ‘환경영상 공모전’에는 148개국에서 총 2천76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부터 도내 발생 현황까지 신속하게 수집·분석하고, 이를 시군과 공유하는 ‘데이터 기반 감염병 선제대응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조직개편을 통해 ‘감염병위생과’를 신설, 감염병 감시부터 예방·대응·사후관리까지 전주기 관리체계 강화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정책·예방·위생관리 기능을 전담하는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감염병위생과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주요 감염병의 발생 동향과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정보를 비롯해 도내 법정감염병 발생자료 등 다양한 감염병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추이와 특이 동향 등을 분석해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분석 자료는 시군 등 관계기관에 제공해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보건소가 지역 상황에 맞는 예방·관리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감염병 발생정보뿐만 아니라 계절적 요인, 지역별 특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감염병 동향 분석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장동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6개 시도와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대책과 중앙-지방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9월 7일(월) 오후 4시, 현수엽 제1차관이 주재하고, 16개 시도 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4차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7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 총지출은 148.8조 원으로 2026년 본예산(137.5조 원) 대비 8.2% 증가하였다. * 기획예산처 「미래대응기금」으로 이관된 3.7조 원(아동기본수당, 아이맞이지원금, 피지컬AI) 포함 시 152.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구현이라는 방향 하에 ①양극화 완화를 위한 사회 안전매트 강화, ②출산·양육패키지 및 위기아동·청년 등 미래세대 지원, ③통합돌봄 현장 안착 및 노인 일자리 확충, ④빈틈없이 선제 지원하는 적극 복지, ⑤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9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8000명, 증가율로는 1.8%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20만 명 후반대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가입자는 5개월 만에 2000명 늘어나며 증가세로 전환했고 서비스업 가입자는 28만 명 늘어났다. 건설업은 7000명 감소했으나 감소 폭은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조원식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이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8월 고용노동 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6.9.7 (ⓒ뉴스1)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7000명으로 15개월 만에 2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성별 가입자 변화를 보면 남성은 증가 폭이 확대되고 여성은 감소 폭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과 30대에서는 증가했으나 29세 이하, 40대, 50대에서는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116만 4000명으로 28만 명 증가했다. 보건복지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사업서비스·전문과학기술·교육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예산을 공공체육시설을 새로 짓기보다 시설 안전 강화, 야외 지붕 설치, 관람 편의 확충 등 개보수에 초점을 맞춰 올해보다 168.4% 늘려 2558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예산안을 올해 953억 원에서 2558억 원으로 168.4% 증액해 편성했다. 부산 해운대구 신시가지 내 한 테니스장에서 동호인들이 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3.13.(사진=연합뉴스) 이번 예산 확대는 새로운 체육시설을 짓기보다 이미 이용하고 있는 기존 시설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예산 투입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간이 체육시설을 제외한 전국 공공체육시설 1만 753곳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 70%에 이르고 개보수 수요 역시 해마다 급증해 누적된 정비 현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내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안전 강화', '기후변화 대응', '이용 편의 및 시설 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1박 이상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민의 섬 여행을 활성화하고 섬 지역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7~8월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이달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추진한다. 지난 3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주제섬 앞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장식'에서 다섬이가 관람객 환영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5. (ⓒ뉴스1) 박람회 관람객이 여수의 다양한 섬을 함께 방문할 수 있게 지원 기간을 10월 1일부터 11월 4일로 정하고 여수 지역 섬에 대한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1차 지원과 동일하게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여행객(팀 단위 지원)이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식비,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실제 지출한 여행 경비 전반이다. 사전 신청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7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 그 이후에는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하는 대면 조사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방문 주민등록 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복지·재난관리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했으며,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이어간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출생미등록 아동 찾기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작 2023.7.17 (사진=연합뉴스) 이·통장은 조사기간 중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세대 명부를 확인하고, 사실조사원 증명서를 착용해 조사원 신분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다. 안전한 조사를 위해 사실조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에 안전관리 협조를 요청한다. 폭염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이하 국토부)는 9월 7일(월) 오후 3시, 양양 국제공항에서 세 번째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대표 관문으로 만들고, 공항과 인근 지역을 관광객의 이동·체류·소비가 이어지는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할 방안을 모색한다. 양양공항 현주소 진단, 노선 유치에서 ‘도착 이후의 여행’까지의 해법 모색 이번 포럼은 4월 대구, 5월 김해에서 열린 포럼에 이어지는 세 번째 포럼으로서 양양 국제공항 현장에서 열린다. 관계기관이 국제선 여객 회복이 더딘 양양공항의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외래관광객을 강원권으로 유입·확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것이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이 주재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토부 등 관계 부처와 방한 거점도시인 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 연계 도시(춘천시·강릉시·속초시) 단체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강원관광재단, 한국여행업협회(KATA),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손신욱 부연구위원이 ‘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이다.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렵다.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색과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