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700년 세월을 건너온 고려의 미소가 마침내 고향 품으로 돌아왔다. 충남도는 17일 서산 부석사 경내에서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복원 불상 봉안식을 개최하고, 원본과 동일한 성분과 기법으로 제작한 복원 불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봉안한 복원 불상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일본 쓰시마 사찰 간논지(觀音寺)의 공식 복제 허가와 일본 기업이 제공한 3차원(3D)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이 과정에서 나가사키현 지정문화재 복제 허가와 국가유산청의 불상 분석자료 협조도 함께 이뤄졌다.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충숙왕 17년 서주 부석사(현 서산 부석사) 불자들이 조성한 관음보살상으로, 보권도인 계진(繼眞)을 비롯한 승속 32인이 발원에 참여했다. ‘모든 중생의 구제와 후세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절제된 미소와 자비로운 시선,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조형미를 갖춘 고려 후기 불상의 전형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원래 서산 부석사 소장으로 알려진 이 불상은 고려 말 왜구 약탈 과정에서 일본으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본 간논지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고 쓰시마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2012년 10월 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군산 꿈드림센터)는 5월 15일 군산시 삼학동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 “쓰담쓰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센터 인근과 삼학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시민 참여 활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으며 지역을 정화한다’는 의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다독인다는 뜻을 담아,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 정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 군산 꿈드림센터장은 “이번 쓰담쓰담 활동은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전국에 알렸다. 도는 1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에서 태안군 보건의료원,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구강건강이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구강보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 방법 안내 △구강건강 상담 △구취 관련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룰렛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도민들의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구강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구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큐스캔(Q-Scan)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가쇼&트래블쇼 2026 시즌1’은 전국 각지의 관광 콘텐츠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대표 관광 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북 영천과 청도를 비롯한 전국 150여 개 관광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영천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지를 집중 홍보했다. 은해사와 임고서원 등 ‘영천9경’은 물론,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신성일기념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적극 알리는 한편, 젊은 관광객층을 겨냥한 룰렛 이벤트와 마늘과자 시식, 영천 와인 시음 행사 등 지역 특산물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하며 영천만의 로컬 브랜딩 강화에 힘을 쏟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콘텐
[경산/김근해기자] 자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임)에서 5월 15일(금) 자인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 60여가구에 건강과 안부확인을 위한 건강채움 두유지원 사업을 했다. 이영임 자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건강관리와 정서적 돌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며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복지정책과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군산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장년 단독가구로, 집 안에 쌓인 다량의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주거환경이 극도로 노후되어 본인의 건강 악화는 물론 이웃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군산시는 해당 가구를 위기가구로 선정하고 수차례 현장 방문과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설득한 끝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환경개선 작업에는 민간 전문 인력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3명이 투입됐다. 군산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원 7명과 청소 전문업체 ㈜무균지대 인력 6명이 참여해 이틀 동안 집 안의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전문 장비를 활용한 살균·소독 및 방역 작업까지 완료했다. 노창식 복지정책과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공무직 노동조합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장강박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선옥, 민간위원장 이삼석)는 15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한 신규 ‘착한가게’ 2개소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운1동] 착한가게 현판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업체 디자인하로아(대표 박지선)는 간판, 현수막, 전단지 외 각종 실사출력 및 디자인전문업체이며 마이무라(대표 최세종)는 요식업의 오랜 노하우로 직접 만든 소스와 양념으로 요리하는 한식 음식점이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대표들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함으로써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참여 가능하다.
[평택/김명성기자]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평택준법지원센터는 13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산85)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4명을 투입해 국민공모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민 공모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를 직접 농촌에 투입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수혜농가 A씨는“과실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국민공모로 도움을 받아 무사히 수확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도움을 주신 평택준법지원 센터와 봉사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사회봉사 대상자 B씨 역시‘처음해보는 일이라서 일할 때는 힘들었지만, 땀을 흘리며 일을 하다보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박상문 소장은 “이번 국민공모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서울/박기문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26 연등회>가 오는 5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16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16일(토)~17일(일) 교통 통제 계획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축제로, 2012년 국가무형유산 제122호로 지정됐으며 2020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연등회를 주최하는 ‘연등회보존위원회’는 매년 행사 개최를 비롯해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등을 운영하며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16일(토) 오후 1시부터 17일(일) 오전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서 단계별 차량 통제를 진행한다. 특히 종로 일대를 지나는 버스는 우회 운행하며, 통제 구간 내 버스정류장은 임시 폐쇄된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16일(토)에는 ‘종각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
[경산/김근해기자] 압량읍(읍장 이성림)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각적인 맞춤형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대책은 원룸 밀집 지역과 신규 입주 아파트 등 상대적으로 투표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표 취약 지구’를 집중 공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먼저, 원룸 및 신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선거 참여 독려 안내 방송 주기적 실시 ▲주요 거점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1인 가구와 신규 전입 세대의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접점을 적극 활용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방문객 대상 홍보물 배부 ▲정례 이장회의를 통한 가족 단위 동행 투표 독려 등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밀착형 홍보를 전개하여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주민 생활권 전역에 선거 정보를 노출하기 위해 ▲관용차량 및 환경관리원 운송수단 외부에 투표 독려 홍보판 부착 등 이동형 매체를 활용한 순회 홍보를 강화하여 읍내 전역에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항체 감시사업(모니터링 검사)’ 결과 소·염소 사육 농가의 구제역 백신 면역 수준은 매우 양호하고, 항체 양성률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매년 전국 구제역 백신 접종 후 농장의 방어 수준 확인 및 접종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상하반기 2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 뒤 항체 형성 시기를 고려해 백신접종 후 3주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한 소 381호, 염소 45호 등 총 426개 농가 4350여 마리로,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98.7%를 기록했다. 축종별 항체양성률은 소 98.8%, 염소 97.8%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년 하반기 검사와 비교해 소는 0.4%p, 염소는 7.2%p 상승한 수치이다. 도는 구제역 방역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항체양성률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 사육농가의 검사 결과를 매월 취합해 항체양성률이 다소 낮은 농가(80-90%)를 대상으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보강접종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호우·태풍·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 재난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시군·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여름철 풍수해·낙뢰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도-시군-유관기관-민간의 유기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AI 첨단기술 도입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광역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 확대 ▲유기적 거버넌스 기반 재난대응력 증진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경기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6개 권역에 기상 분석자료를 제공, 지역 여건에 맞는 대비·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방과 기상청 핫라인(Hot-Line)을 운영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전파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부터 선제적으로 도-시군-민간으로 구성한 ‘여름철 사전 재해예방대책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8개 분야 중점관리시설 5만4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5월 15일(금)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교육부 주관 정부 기념일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하여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진다. 먼저 교육부 장관은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의 보람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희망 알림(메시지)을 공유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져 사제 간의 정을 더한다. * 근정훈장 16명, 근정포장 16명, 대통령표창 94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장관 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미 국방부는 5월 15일(금)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드론‧대(對)드론 협력 및 시장 참여’에 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협력의향서 체결식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과 패트릭 메이슨(Patrick H. Mason) 미국 육군성 방산수출협력 부차관보가 참석하여 서명하였습니다. 양측은 협력의향서 체결을 기반으로 드론‧대드론 체계의 △ 공동 공급망 구축과 △ 표준화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동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전쟁부가 연내 구축을 목표하고 있는 ‘드론‧대드론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한국산 제품을 등록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한미 양국이 한국산 제품을 구매 및 운용할 수 있어 상호운용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미 연합작전의 효율성과 호환성 등을 위한 한미 공통의 드론‧대드론 체계 표준화 협력을 추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소형드론용 배터리 공통표준 채택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속한 공통 표준체계 구축을 협력합니다. 협력의향서를 체결한 전준범 국장은 체결식에서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드론‧대드론 관련 공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기상청은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지진 발생 시 진앙 인근 주민에게 위험을 먼저 알리는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지진 발생 후 단 1초라도 더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최대 5초 빠르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지진 탐지 시간 단축 효과 예시(이미지=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가지진관측망 확충 사업을 통해 지난 2015년 1월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첫 시행 당시 총 195개였던 관측소를 550개까지 늘려 지진 발생 후 약 3초 이내에 관측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고밀도 관측망과 분석체계를 기반으로 현재 지진조기경보는 최초 지진관측 후 5~10초 내 통보되어 선진국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진앙에 가까운 지역은 강한 진동을 유발하는 지진파(에스(S)파)가 경보 발령 시점보다 먼저 도달하는 이른바 '지진경보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기상청은 진앙 인근 지역의 지진경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진현장경보'를 기존 '지진조기경보'에 결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하는 '지진조기경보 체계'는 '지진현장경보'를 활용한 1단계 경보와 '지진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거행한다. '오월, 다시 광장을 품다'를 주제로 거행되는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보여준 연대와 희생을 기억하고, 오월 정신을 시민들의 공간과 일상에서 모두 함께 이어가고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사흘 앞둔 15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뉴스1)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인사, 각계대표,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제 영상 및 현장 선언, 기념사, 기념 공연, 특별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금남로 방면 LED를 통해서 초청장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례에서는 원형으로 복원된 옛 전남도청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될 예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사후 지원하는 데서 더 나아가 계약 전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권리관계와 계약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전국 8개 센터에서 '안전계약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계약 컨설팅'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려는 예비 임차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의 권리관계 분석을 지원하고, 임대차 계약증서 문구 검토와 주의사항 등을 계약 전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아파트 매매 및 전세 매물 시세가 게시돼 있다.2025.7.25. (ⓒ뉴스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을 거쳐 국토교통부가 위촉한 공인중개사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전남 전국 8개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공인중개사가 예비 임차인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 물건의 권리관계 분석과 계약 시 확인 필요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5월 12일 공포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특별법) 개정에 따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106개국 외국인 1543명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하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외 거주자는 화상으로 참여했고 위촉장 수여와 축하공연, 교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명예기자단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한국문화 홍보단으로 올해는 '여러분의 한국을 그려보세요(Shape Your Korea)!'라는 표어 아래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가 운영하는 코리아넷은 한국의 정책과 문화,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플랫폼이다.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에는 122개국 총 3647명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한국문화 이해도와 기사 작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명예기자를 최종 선발했다. 참여국 수는 지난해보다 5개국 늘었고 유럽과 아프리카 권역 비중이 51%에 달했다. 5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 '제16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명예기자단이 기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의 신규 과제로 23개 기업 참여하는 8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15일 서울스퀘어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ES 개막일인 현지시간 지난 1월 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한국 AI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NPU가 전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해외 수요처가 국산 AI 솔루션 도입 시 실제 현장 적용 사례(레퍼런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우리 기업들이 현지 실증 사례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AI 반도체 기업과 서비스 기업 컨소시엄은 2년에 걸쳐 실증을 수행한다. 1차년도에는 AI반도체 최적화와 AI 솔루션 현지화, 현지 실증 사이트 설치 등 실증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2차년도에는 현장에서 AI 반도체와 서비스 패키지를 실제로 운용하며 본격적인 운용 실적을 쌓게 된다. 지난해 진행된 1차년도 과제들은 현지 실증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효과를 증명했다. 대표적으로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