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기되었으며, 1단계 사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도심 환경에서 시험평가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24~’26, 총 사업비 1,007억원)
이번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7개월여 간 심도 깊은 검토를 거칠 예정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추진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타 폐지 관련 법안이 어제 국회를 통과하였다.”며, “다만, 아직 기존 제도에 따라 조사 중인 사업이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기존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제도를 조속히 마련하여 국가 역점 사업들이 적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