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들어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오존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됨에 따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산에서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14일과 15일에도 연이어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고농도 오존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해안 인접 지역은 해륙풍에 따른 공기의 순환 정체로 오존이 축적되기 쉽고, 차령산맥 이북 지역은 오존 전구물질의 확산과 이동이 제한되면서 고농도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다 기상청이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23.4∼24.0℃)보다 높을 확률을 60%로 예측한 만큼 해안 인접 지역 뿐만 아니라 도 전역의 대기 중 오존농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 충남 지역은 기후변화 등으로 더 독해진 오존이 일찍 찾아와 오랫동안 머물다 늦게 사라지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먼저, 주의보 발령 시기를 보면 2016년 이전에는 발령 내용이 없거나 5-6월쯤 처음 발령한 반면, 2021년 4월 20일, 2023년 3월 22일, 2024년 4월 7일, 2025년 4월 11일로 앞당겨 졌다. 발령일수는 2016년 20일,
[충남/오창환기자] 충남 태안소방서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도내 최고 소방드론 조종사로 이름을 올렸다. 도 소방본부는 17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2026년 소방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 현장에서의 드론을 활용한 인명 구조·수색 등 기술 역량 강화와 전국 대회 출전 충남 대표 선수 선발 등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민간인 분야도 함께 운영돼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충남소방은 지난해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전국 드론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드론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 팀은 1인칭 시점(FPV) 드론을 활용해 제한 시간 내에 장애물을 극복하고 목표물을 탐지하는 등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고난도 임무를 수행했다. 우승은 인식표에 적힌 가상의 구조 대상자와 유해 화학물질 식별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은 노재한 소방장·조영훈 소방교가 팀이 거머쥐었다. 노재한 소방장과 조영훈 소방교 팀은 산악 실종자 수색과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2개 분야에서 9분 39초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대야면 만경강변에 위치한 ‘대한민국 지도공원’을 주민과 함께 가꾸는 참여형 명소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만경강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한반도 지형을 본떠 조성된 연꽃공원으로, 그동안 활용과 관리가 다소 미흡했으나 최근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공원화에 나서며 새로운 지역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경강대한민국지도공원환경정화및꽃식재 특히 지난 16일 대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자생단체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공원 환경 개선과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태는 등, 주민 주도의 지역 명소 조성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러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공원 내 경관 개선과 환경 정비를 지속 추진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만경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도공원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자원을 가꾸어 나가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생단체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
[성남/최동민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근 국제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 속에서도 정상 운영 재개 1년을 맞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16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21년 기존 운영업체의 휴업 신청 이후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해 2022년 말 영업이 종료됐으며,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설치·운영해 왔다. 이후 신규 운영자 공모를 거쳐 ㈜NSP를 최종 선정·승인하면서 2025년 3월 정상 운영이 재개됐다. 당시 17개 운수업체 33개 노선으로 시작해 현재는 48개 노선으로 확대되는 등 1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시설을 순회하며 승·하차장과 매표소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에너지 위기에 따른 노선 변경, 감차, 배차 간격 조정 등 운영 영향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성남 시민 김모 씨는 "터미널이 다시 운영되면서 임시터미널 때보다 훨씬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정상 운영은 시
[산청/진승백기자] 산청군은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 기간 중 다수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행사장 동선 및 출입 관리, 인파 대응, 무대·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 응급의료 및 긴급구조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주요 안전관리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실시간 상황 공유도 강화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왕근, 민간위원장 임진희)는 17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90세 어르신 생일 음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90세 어르신 생일 음식 지원사업’은 지역 내 90세 이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강왕근·임진희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등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 사회초년생 지원사업, 긴급구호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충청권 농촌의 매력을 한데 모은 ‘제11회 고향마실 한마당’이 17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2014년 첫선을 보인 고향마실 한마당은 농촌 주민들이 도심으로 찾아와 농촌의 매력을 알리는 행사로, 현재는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도농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전·세종·충남의 6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해 전통 놀이와 공예 체험 및 각 마을의 특색이 담긴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주민들이 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고향마실 장터도 함께 열려 도시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부여 마을풍물단 길굿 공연과 더불어 아이들이 직접 양파와 당근, 고구마를 캐보는 ‘농산물 수확체험 존’이 운영됐다. 고사리손으로 흙을 만지며 직접 수확의 기쁨을 맛본 아이들은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도심 속 농촌 체험에 큰 즐거움을 나타냈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진행되며, 식전 공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서관이 오는 18일 도내 청년 창작가들의 작업 공간인 '청년기회스튜디오'를 도민에게 공개하고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개최한다. '청년기회스튜디오'는 경기도서관 5층에 조성된 디지털 콘텐츠 창작 공간이다. 도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작가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현재 AI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메이션, AI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입주 작가 4명이 활동 중이다. 오픈 스튜디오 데이는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평소 공개되지 않던 창작 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하고,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관람할 수 있으며, 작가들이 직접 공간을 안내하고 창작 과정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 4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프로그램이 있다. 오후 1시부터 미디어아트(김가빈), 웹툰(문효진), 애니메이션(송예진), AI 플랫폼 개발(조성우) 순으로 분야별 작업 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과 멘토링이 이어진다. 릴레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획예산처와 보건복지부는 17일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에 따른 대응 현황과 2026년 추경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등 영향으로 올해 신규 공보의 편입 인원이 급감하면서, 기존 인력의 복무가 만료되는 4월 말부터는 다수의 보건지소에 공보의 배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올해 추경예산에서 ▲ 기본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인력 150명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기 위한 지원사업 신설 ▲ 숙련된 전문의를 활용하는 시니어의사 사업 20명 추가 ▲ 지역 의료기관과 장기 계약에 기반한 지역필수의사 사업 132명 추가 등 지원 인원을 확대했다. 2일 오전 전남 곡성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소아과 진료실에서 아이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5.5.2 (ⓒ뉴스1) 정부 관계자들은 먼저 시니어의사가 근무 중인 평창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안정적 진료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1차의료 지원의 핵심은 고도화된 시설·장비보다 의료인력의 유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공영주차장의 승용차 5부제 시행 여부를 인터넷 지도서비스 업체 3사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려는 방문객은 도착 전 본인이 이용하는 회사의 지도앱에서 연관 검색어를 입력하면 5부제 시행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지도서비스 업체 네이버, 카카오, 티맵의 예시 화면(이미지=기후부 제공) 네이버지도와 티맵에서는 공영주차장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주차장의 5부제 시행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맵에서는 '5부제 주차장' 등 단어를 검색하면 어떤 주차장이 시행 중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지도앱 확인 조치는 지난 8일 시작된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자체별로 시행주차장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출 중으로, 현재 검색되는 주차장은 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기후부는 민간 지도서비스업체들의 적극적 협조를 받아 관련 서비스를 빨리 시작하게 됐으며 나머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덕열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운전자들이 해당 공영주차장이 5부제를 시행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17일 (재)공공상생연대기금, 금융산업공익재단,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전태일재단 등 4개 노동권익재단과 '이주노동자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이주노동자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경제·산업적 역할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제도적 보호뿐 아니라 일상 속 인식 변화 역시 병행해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마련됐다. 현장 접점이 넓은 민간 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노동문화를 현장에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노동자 노동권익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사진=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각 재단은 이주노동자가 일터에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전모에 이름을 새겨 부름으로써 동료의식을 만들어 가는 이주노동자 이름부르기(○○님, ○○씨 등) 운동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를 위한 겨울 작업복 및 방한용품 나눔 ▲ 모국어 메뉴판 보급과 포크 제공 등 식사환경 개선 지원 등이 포함된다. 업무협약의 첫 현장 실천으로 27일 울산에서 이주노동자 노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는 4월 17일(금)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마약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수사‧단속 관계부처와 치료‧재활 및 예방‧교육 관계부처가 참석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자리하였다. *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보건복지부, 법무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 이날 회의는 마약류가 국민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뚜렷해짐에 따라, 각 부처의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총리는 “마약은 청년의 미래를 갉아먹는 엄중한 사회문제”라며,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높여야 하고, 마약 청정국을 향해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고, 관계 부처에 수사·단속 강화, 치료·재활 체계 정비, 예방교육 확대 등 긴밀히 협업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수사·단속 분야 대검찰청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와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공급망 및 해외 공급원 차단을 강화하고, 사법-치료-재활 연계 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간 '반값 모두의 카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비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모두의카드(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50% 인하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시내 버스가 오가고 있다. 2026.1.15. (ⓒ뉴스1)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최대 10만 원)을 넘긴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를 전액 무제한으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평소보다 환급액이 더 많이 지급받게 된다. 이에,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은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 3만 원·플러스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일반 2만 5000원·플러스 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일반 2만 2000원·플러스 4만 원으로 인하된다. 예를 들어 경기 화성시에서 서울로 통합하는 청년 ㄱ씨는 서울로 통학하기 위해 광역버스·GTX를 이용, 모두의 카드를 통해 매달 13만 원을 지출하고 4만 원을 환급받았지만 4월 이용분부터는 8만 5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정액제(일반형·플러스형) 환급 기준금액(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초고령사회의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공동 수립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초고령사회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돌봄 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서비스 혁신과 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기술·기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AI·IoT 기반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구현 정부는 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돌봄과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재가 돌봄에는 다양한 기기·장비를 연동한 '스마트 홈'을 도입해 건강·안전·정서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방문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상시 돌봄 환경을 구현한다. 장기요양시설에는 '스마트 시설'을 도입해 반복적인 기록업무와 야간 점검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상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식품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K-푸드 창업사관학교'가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식품산업을 청년 창업의 유망 분야로 육성하고,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된 K-푸드 창업사관학교는 교육과 실습, 사업화 지원을 결합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기 교육생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386개 팀이 지원했으며,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7.7대 1로 나타났다. 선발된 교육생은 1년간 아이디어 발굴,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전 판매 경험을 포함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전북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 방문해 창업센터 시찰을 하고 있다. 202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