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산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쌀로 키우는 아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보호자의 올해(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아이가 태어난 체중과 동일한 중량의 부산쌀을 선물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늘(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_WuEpewzDv8pao8E15m8acNGCONS3smCx--vHQsUlWeNS5g/viewform 신청 시 출생체중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와 부산 거주 및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와 진료정보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가린 후 제출해야 하며, 쌍둥이 등 다태아는 출생아별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증빙서류가 확인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을 접수하며, 모집 인원 달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출생아에게는 출생증명서에 기재된 체중만큼 올해 부산에서 재배하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영천체육관 및 생활체육관에서 제3회 포은정몽주선생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에서 주최하고 영천시탁구협회(회장 한세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영천시에서 2024년 최초로 개최된 전국 단위 탁구대회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인전 단식·복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나눠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기를 펼쳐 전국의 탁구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가 지닌 접근성과 세대 간 소통 기능이 지역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탁구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청 소속 선수와 지도자 15명이 대한민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오는 10월 18일(일)부터 24일(토)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서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3명과 지도자 2명이 7개 종목에 출전한다. 패럴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부터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온 선수까지, 서울시청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 (탁구) 박진철·김경현·김기태·정영아 선수는 국제대회 경험과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골볼) 김희진·심선화·최엄지 선수는 정지영 감독의 지휘 아래 여자 골볼 대표팀의 주축으로 출전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보치아) 최예진 선수는 정교한 경기 운영과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앞세워 메달 경쟁에 나선다. (수영) 염준두·장종윤 선수는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다져온 경기력을 바탕으로 개인 최고 성적과 메달 획득을 노린다. (양궁·역도·육상) 양궁 박홍조, 역도 김형희, 육상 김범진 선수도 각 종목에서 서울시청을 대표해 메달 도전에 나선다. 서울시청 선수들의 이번 도전에는 장애인체육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인 ‘군산국가유산야행’이 세계 최고 권위의 축제 시상식인 ‘2026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세계대회’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군산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군산국가유산야행의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와 ‘어린이 공연단’ 프로그램이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Best Children’s Programming) 부문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방문객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흥미롭게 설명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함께 호평받은 ‘어린이 공연단’은 군산의 근대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미래 세대의 국가유산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문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IFEA)가 매년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우수 축제의 창의성, 전문성, 운영성과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이벤트·축제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축제계의 올림픽
[서울/박기문기자] 하루 수십만 명이 오가는 서울의 첫 관문 서울역 광장에서 고질적인 음주와 소란이 마침내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역 광장 일대를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금주구역으로 공식 지정한다. 이에 앞서 구는 오늘부터 11월 8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행정예고하고 시민 등 각계 의견을 최종 수렴한다. 지정 범위는 서울역 광장과 서울역사 주변 실외 공간 1만3천283㎡다. 광장 내 음식점 등 실내 시설과 서울로7017, 서울역 지하보도, 지하철역 출입구 등은 지정 범위에서 제외됐다. 서울역 광장은 경부선과 호남선, KTX를 비롯해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등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이자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첫인상을 마주하는 곳이다. 그러나 대낮부터 시작되는 무분별한 음주 행위와 고성방가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안과 통행 불편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금주구역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는 매우 높다. 실제로 중구가 광장 이용 시민 1천2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6.4%가 금주구역 지정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중구는 서울역 광장이 용산구와의 행정 경계에 걸쳐 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평생학습관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정면 다가치키움센터에서 어린이 실습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달콤한 상상! 맛있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생학습관과 개정면이 함께 추진하는 협업 사업이다.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이 직접 재료를 만지고 맛보며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군산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수산물을 적극 활용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익히고,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세부 과정은 ▲내가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우리 집 꼬마 집밥 선생님 ▲어린이 푸드 사이언스 ▲군산 제철 식재료를 통한 요리 등 총 4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14일(수) 오전 9시부터 10월 21일(수)까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회당 1만 원이다. 군산시평생학습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기존 시설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평생학습을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영천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거나 머물며 경험한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오늘, 내 삶의 이름은 영천」 생활인구 수기·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방문하거나 머물면서 직접 경험한 사람과 장소, 일상, 추억 등 영천의 다양한 모습을 생활인구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수기·시 ▲사진 2개 분야로, 영천시민을 포함해 영천시와 생활권·관계권을 형성하고 있는 생활인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영천에서 ▲살아보기 ▲머물기 ▲일하기 ▲배우기 ▲즐기기 ▲관계 맺기 등 영천에서의 경험과 영천과 나의 연결을 보여주는 이야기 또는 사진이다. 영천 여행이나 축제 참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만난 사람과 장소, 다양한 활동과 추억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영천의 모습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수기·시는 1인 1편, 공백 포함 4,0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되며, 사진은 1인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11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ycingu@korea.kr)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시는 심사를 통해 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실제 대중교통 노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다.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자율 1004번’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 버스 노선을 운행하며 일상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추진한다. 자율 1004번은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노선은 용봉산 입구에서 출발해 내포신도시 환승센터,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덕산중고등학교 등 15개 정류장을 거쳐 용봉산으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과 낮 12시 10분으로, 학생 통학 시간 등을 고려해 배차하고 기존 순환버스 1001번·1002번의 배차 간격 사이에 운행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차량은 12인승 자율주행 버스로, 지난해 운행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와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안전을 위해 입석은 제한하고 자율주행 기능과 차량 조작
[충남/오창환기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천읍 이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1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과 직결된 맞춤형 치안 시책을 현장에 알리고자 추진했다. 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계절·시기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가정폭력 대응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치안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했다. 김 사무국장은 “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자치경찰의 든든한 협력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 구석구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6년 일반건강검진 및 국가암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매년 연말에 검진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검진 대상자들이 미루지 않고 적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강검진은 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질환의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시력·청력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을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가암검진은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54~74세 고위험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장암은 매년, 간암은 6개월마다 실시하며 나머지 암종은 2년 주기로 실시된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특히 보건소는 20~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더불어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는 국가암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1577-1000)
[이천/최동민기자]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8일 청년카페 이룸 앞 잔디광장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100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임 100일의 성과를 알리는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지난 100일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성 시장은 먼저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소회와 시정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핵심어로 풀어내며 이천시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정책 제안, 이천시에 대한 바람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이날 행사의 중심은 무엇보다 '시민의 목소리'였다. 성 시장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하나하나 답변하며 경청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줬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해진 형식이나 격식 없이 야외에서 시민과 시장이 서로 마주 앉아 이야기를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정의 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의 소통 의지를 보여 줬다는 평가다. 성 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주) 휴먼데크(회장 김두식)가 20주년과 황금역마차 개통을 기념해 오는 10월13일 오후1시 부산 해운대로 1105번길32-21에 위치한 황금역마차 전시장에서 기념행사와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과 다과를 함께 즐기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싱어송라이터 박재창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통식과 내빈 소개에 이어 오후2시부터 박재창과 공연진의 작은 음악회가 펼쳐 진 이후 김두식 회장 축배 인사와 특별 퍼포먼스 황금역마차 탄생 기념 가요제가 오후5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주) 휴먼데크 김두식 회장은 초청장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올해 8월 충남 소재 1차전지 제조공장 완제품 창고 화재 현장에 첨단 연성 이동형‘바인 로봇(Vine Robot)’을 투입해 내부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정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전 아리셀 화재와 달리, 해당 화재 현장은 철근 콘크리트 내진·내화 구조와 내화 격벽을 구축하고 배터리 보관 선반마다 자동확산소화기 등을 선제적으로 설치하는 등 능동적인 연소 확대 방지 설비를 갖추고 있어 화재 조기 진압을 통해 대형 전소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선제적 방재 조치로 인해 화재 구역 내에 보관 중이던 21만여 개의 군용 1차전지 팩* 중 상당수가 타지 않고 고열(수열)을 받은 상태 그대로 잔류되면서 현장 진입에 난관이 발생하였다. 고열로 미반응 배터리가 언제든지 2차 열폭주와 연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지속되어, 진화 후 약 2주간 소방인력의 내부 접근이 전면 차단된 채 외측 점검(모니터링)만 진행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 '24년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는 리튬 배터리 연쇄 열폭주로 인해 건물 전체가 소실되고 폭발 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0월 12일(월)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 등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네이버, 구글, 메타, 틱톡 등 이번 간담회는 최근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 등의 삭제요청 정보가 외부 사이트에 공개된 사례를 계기로, 플랫폼 사업자의 정보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삭제요청 정보 유출 사례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후속조치를 공유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삭제요청 정보가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삭제요청 정보의 수집·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 ▲목적을 벗어난 정보의 이용·공유 방지 ▲민감정보의 최소 수집·처리 ▲ 긴급 사안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삭제·차단 등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과 재유통 방지를 위한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10월 27일(화)부터 대전·세종·충북 등 중부내륙권에서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권 학생들도 학교에서 바다와 해양환경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교육 차량과 전문 강사가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남해권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서해권·동해권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 왔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중부내륙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추가됨에 따라 전국 총 5개 권역에서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배치되는 이동교실에서는 3D·가상현실(VR)·게임 등을 활용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다와 해양환경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기기를 직접 조작해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가상현실(VR)로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분리배출과 바다숲·갯벌의 탄소 흡수 과정 등을 체험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중부내륙권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7일(화)부터 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은 10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제13회 여수 해양법 아카데미’(이하 ‘해양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법 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 해양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85개국 474명의 교육생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도 나이지리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 22개국 31명의 해양 분야 공무원·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소장과 이자형 재판관, 유엔 국제법위원회(ILC) 이근관 위원, 그밖에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해양법 전문가 11명이 강연을 맡는다. 교육생들은 2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유엔해양법협약 기본 이론과 해양 경계 획정, 관할권 중첩 수역, 자율운항 선박, 해저케이블 등의 해양법 분야 주요 현안 및 사례분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워크숍과 현안 토론 등에도 참여한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지난 12년간 해양법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교수진은 각국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 한 해 K-푸드⁺ 수출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10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에 주목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테마탑에 ‘신인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수출 새내기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국 다변화,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상생·협업, 생산기반 구축 등 노력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라면)과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립공주병원(원장 최종혁)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퀴즈 프로그램 「정신건강 골든벨을 울려라」를 10월 13일(화)부터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지역 내 중학교에서 세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자 응답기(스마트 리모컨)를 활용해 퀴즈에 직접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감정 이해와 표현, 생명존중 등 일상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는 국립공주병원을 중심으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 지역 학교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10월 13일 충남 공주시 유구중학교·봉황중학교, ▲10월 14일 충북 음성여자중학교, ▲11월 6일 충북 옥천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0월 12일(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관련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및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국가‧지역의 정책‧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형(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신설*하였다. * ‘26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내 특성화 지원금(인센티브) 신규 반영 이에 따라, 일반대학 16개교, 전문대학 17개교 총 33개교의 특성화 선도 대학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26-’30)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여 규제특례도 적용한다. ※ (‘26년 지원규모) 일반대학 850억 원(교당 평균 50억 원), 전문대학 340억 원(교당 평균 20억 원) ※ (규제특례 예시) 통합대학(일반대+전문대)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비전임교원 공개채용 예외 적용, 교지‧교사 임차범위 제한 규제 완화 등 ※ 대학명 가나다순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특성화 분야 선정의 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