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톡! 친구 톡!'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총 3회기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는 등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친구와 대화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9월 13일 오후 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6 동래구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동래구 4개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합창, 국악관현악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과 깊은 울림을 지닌 가수 김기태가 출연해 구민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8월 1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라며 "아름다운 선율이 전하는 깊은 감동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제2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가 민간위원 위촉과 함께 출범하고 대전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2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이어 제 5차 특별위원회를 열어 대전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아파트 모습.(ⓒ뉴스1)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시계획·건축, 주택정비, 교통·환경, 경제·토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어 첫 회의에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안을 심의한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 심의·의결기구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기본방침, 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한다. 특별위원회는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차관급)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하며, 제2기 민간위원의 임기는 2028년 8월 9일까지 2년이다. 제2기 특별위원회는 제1기에서 마련한 정책 기반을 토대로 전국으로 확산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앞으로 지방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면 세금을 돌려받는 혜택이 한층 커지고, 특히 인구가 줄어들고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에 기부할수록 세액 공제율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지원 필요성이 큰 지역에서 발생한 기업의 연구 개발(R&D) 비용과 투자는 현행보다 10~50% 높은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올해 세제 개편안에 고향사랑기부제 세제 혜택 확대를 비롯해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과제들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고 국민의 기부금과 기업의 투자가 지방으로 더 많이 흘러가도록 세제지원에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 앞에서 군청 직원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임실방문의 해, 임실엔티비 홍보를 하고 있다. 2025.3.30 (ⓒ뉴스1, 임실군 제공)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제외한 다른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부 지역과 상관없이 동일한 세액 공제율을 적용했으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무더운 7~8월 차량 화재는 연간 발생건수 20%를 차지하고 있어 차 안에 인화성 물품을 두지 말고 장거리 운행 전 차를 점검해야 한다. 소방청은 1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잇단 폭염으로 차량 엔진 과열과 차량 내 온도 상승에 따른 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크게 높아질 것에 대비해 운전자의 사전 점검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달 17일 강원 강릉 왕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4터널에서 소방대원들이 차량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뉴스1)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차량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만 8417건의 화재로 사망 130명, 부상 769명 등 899명의 인명피해와 191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화재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 3493건에서 2022년 3640건, 2024년 3813건, 2025년 3806건으로 전반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특히 폭염이 집중되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에만 한 해 전체 차량 화재의 20% 가까이 발생할 정도로 높아 한여름 기온 상승과 함께 차량 화재의 위험성 역시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차량 화재는 뜨거운 외부 기온으로 엔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가 집중호우로 침수·이탈 피해가 발생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설계부터 관리·퇴거까지 전 주기에 걸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안전과 직결된 과제는 올해 말까지 관련 지침에 우선 반영하고, 장기 거주자 해소와 정의·명칭 변경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제도 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10일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구성은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에 설치된 경북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되고 일부 주택이 기초부에서 이탈하는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 강원 강릉시 저동 산불 피해 지역에 임시 조립주택이 처음으로 설치되고 있다. 2023.5.20 (사진=연합뉴스) 전담팀은 행안부 재난복구지원국장을 단장으로 건물구조·건축설계·모듈러건축·건축공간 분야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 담당자 등으로 폭넓게 구성한다. 전담팀은 임시조립주택의 안전 문제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한편, 2년 이상 장기 거주자 해소 대책과 지원 목적에 맞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멕시코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21명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국가보훈부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 동안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들이 꿈꾸고 지켜낸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6·10만세운동과 무장투쟁, 독립운동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의병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15명의 후손 21명이 참여한다. 지난해 열린 2025년도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행사 모습. 2025.8.14 (ⓒ뉴스1, 국가보훈부 제공) 특히, 올해는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한 독립유공자 후손도 함께한다. 1926년 순종 국장일에 항일격문을 배포하고 만세운동을 계획한 박용규 지사(2020년, 애족장)의 자녀인 배정화(70세, 미국) 씨와 제2차 6·10만세운동을 계획하고 격문을 제작한 손병석 지사(2019년, 대통령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25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성남시장배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참가팀을 8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이 드론 축구를 통해 첨단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드론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 15세 이하 유소년이며, 초등부와 중등부를 합쳐 총 24개 팀을 모집한다. 팀은 선수 5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학부모나 지도자 등 성인 인솔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경기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에 필요한 드론볼과 조종기, 배터리 등 장비는 시에서 무상 지원하며, 희망 팀에는 사전 교육도 제공한다. 참가팀은 팀을 구분할 수 있는 단체복이나 자유복, 모자 또는 조끼 등을 준비하면 된다. 대회에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의 Class20 유소년 경기 규정을 적용하며, 대한드론축구협회연맹(KDSA) 공인 심판이 공식 경기 방식에 따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7일 태양광 인버터 화재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태양광 설비·인버터 제작업체와 함께 안전간담회를 열고 화재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태양광 인버터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공유하는 한편,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는 군산소방서를 비롯해 군산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 태양광 발전업체 및 인버터 제작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양광 인버터 화재 예방을 위해 설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인버터 내부 환경 관리와 온도센서 설치 등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군산소방서는 소방시설 확충과 노후 부품 교체, 자체 안전점검 강화를 요청했으며, 긴급조치 안내판과 구역별 안내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산소방서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정기점검 및 업체의 자율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출동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태양광 설비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상곤 군산소방서장은 "
[강릉/박기문기자] 강릉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버스정류장과 비상소화장치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90개를 설치한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없는 시설물이나 시민 생활과 밀접한 특정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위치정보로,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사물주소판 설치 대상은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정류장과 화재 초기 진압에 필수적인 비상소화장치 등이다. 특히 사물주소판에는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112와 119 긴급 신고 전화번호를 눈에 띄게 표기했다. 신고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주소판을 확인해 신속하게 신고하고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어, 출동 지연을 줄이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대재 지적과장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시설물에 정확한 위치를 부여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진승백기자] 울산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산업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 휴식권 보장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울산시는 8월 10일 오전 10시 에스케이(SK)울산시엘엑스(CLX)에서 '폭염기 휴식권 보장 인식 확산 홍보(캠페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캠페인)는 폭염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들에게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이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산업계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 주요 거점 10곳에 먹거리(푸드)트럭을 배치해, 현장 근로자 약 2,750명에게 핫도그와 과일화채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돼 추진 중인 '울산 석유화학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하청 간 복지 및 처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에스케이(SK)지오센트릭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12월까지 총 19억 원(국비 14억 원, 시비 5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울산양산경영자총연합회가 수행을 맡아 ▲신규입사자 상생이음 공제 ▲기술·안전 전문성 강화 자격증 특전(인센티브) 지원 ▲현장 안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K자 성장, 즉 성장의 양극화를 방지할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메가프로젝트 이행 속도를 강조하며 "관련 절차를 동시에 다발적으로 추진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최대한 빠른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메가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성장의 축을 국토 전체로 확장하고 초격차 산업의 지도를 지방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10(ⓒ뉴스1) 이 대통령은 "프로젝트 초반부터 모두의 성장을 만들 방안을 고민해야 되겠다"며 "공동체 전체 역량으로 일군 성과가 특정 기업이나 또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각 부처가 미리 잘 챙겨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 투자와 지원의 범위가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상 기업이나 산업에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소재·부품·장비 등 산업 생태계
[한국방송/김명성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수완숲지역아동센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장덕로40번길 36)를 방문하여 여름방학 초등 틈새돌봄사업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된 초등 틈새돌봄사업이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돌봄과 식사 공백을 현장에서 충실히 보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 틈새돌봄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시간을 확대한 사업이다. 크게 ①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전 간식과 점심·저녁을 제공하는 유형과, ②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는 유형 두 가지로 나뉜다. *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시설로 학기 중 13시~20시 운영 학기 중 해당 센터를 이용하지 않았던 초등학생도 신청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기초수급가구 등은 무료이며, 일반아동은 하루 2천 원(주 1만 원) 이내이다. 7월 28일 기준 전국 1,529개소가 지정되어 이번 여름방학에는 8월 21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은 ①‘엠지(MZ)조폭’ 등 국민 일상에 큰 불안을 가져다주는 조직범죄와 ②체류 외국인 증가 추세에 맞춰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 외국인 대상 범죄 등 국제범죄에 대응하고자 8. 10.~10. 31.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지난해 해외거점 조직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일부 조직의 경우 폭력단체와 유사한 인적구성과 조직운영을 통해 스캠·자금세탁 등 각종 범죄에 개입, 국민 생활에 큰 폐해를 끼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경찰청은 올해 초 폭력행위 위주의 조폭 대응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폭들의 스캠·마약·도박 등 초국가범죄뿐 아니라 조폭에 준하는 범죄조직까지 수사·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하였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시도청 광역수사대 조폭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직범죄 전반을 단속(3. 9.~6. 30.), 총 1,18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25명을 구속하였다. 특히 사기·자금세탁 관련 범죄단체 등 ‘엠지(MZ)조폭’ 중심 조직성 범죄에 집중한 결과 직전 단속 대비 검거·구속 인원이 각 9.7%·48.3% 증가하였으며, 검거 인원 중 30대 이하가 63.6%를 차지하고 이 중 사기가 42.7%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이승재)는 국가유산의 훼손과 무단침입을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덕수궁 전각 침입 감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화전, 함녕전, 덕홍전, 준명당, 즉조당, 석어당 등 주요 전각 내부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적외선(PIR) 침입 감지 센서를 설치하였으며, 함녕전과 덕홍전에는 침입 발생 시 자동으로 경고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네트워크형 자동 경고방송 장비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종합상황실에는 외부인의 침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경광등과 경보음, 모니터 팝업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여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였다. 침입이 감지되면 즉시 경고 안내방송이 송출되고, 동시에 종합상황실로 신호가 전달되어 근무자가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무단침입을 사전에 억제하고 국가유산 훼손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시스템 운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국가유산 안전관리 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8월 11일(화)부터 2027년 1월 17일(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독립공원에 위치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하는《싹, 독립신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 ‘싹’은『독립신문』이 독립의 희망을 키운 ‘싹(맹아, 萌芽)’이었다는 뜻과, 지면에 실린 다양한 이야기를 한자리에 ‘싹(모두)’ 모았다는 뜻을 함께 담고 있다. 『독립신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정책과 활동을 알리고 국내외 독립운동 소식을 전한 기관지였다. 이번 전시는 창간의 의미를 소개하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상해 국한문판·상해 중문판·중경 중문판·환국속간판으로 이어지는『독립신문』의 발간 역사를 보여준다. 1부 <독립의 뜻: 신문을 찍다>는 활자 제작, 원고 수집, 편집·인쇄에 참여한 사람들과 일제의 감시 속에서 신문을 국내외로 운송·배포한 이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2부 <독립의 감각: 시대를 읽다>에서는 임시정부와 임시의정원 기사, 국내외 독립운동 소식, 사설‧문예‧광고 등 다양한 글을 통해 『독립신문』이 국내외 동포에게 정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이하 기후대응위)가 8.10(월)부터 국제기후위원회네트워크(ICCN) 기후 거버넌스 작업반(Climate Governance Working Group) 공동의장국을 수임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지역 기관이 동 작업반 공동의장국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공동의장*으로는 기후대응위 강윤호 국제협력과장이 선임되었다. * 거버넌스 작업반 공동의장 : 캐나다 기후연구소 Ross Linden-Fraser 총괄연구실장 ※ 공동의장의 별도 임기는 없으나, 통상 1년 주기로 작업반 운영 방향 및 임기 지속 여부 결정 이에 따라 기후대응위는 캐나다 기후연구소(Canadian Climate Institute)측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전 세계 기후위원회의 거버넌스 논의를 이끌게 된다. ICCN은 각국 정부로부터 공식 위임을 받은 독립 기후자문기구들의 국제 협의체로, 2021년 출범 이후 현재 30여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 거버넌스 작업반은 기후 기본법제부터 기후위원회의 실무 운영에 이르기까지 기후 거버넌스 전반을 다루는 ICCN의 핵심 조직이다. ※ ICCN 작업반(공동의장국) 현황 :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는 최근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는 의료기관 내 직장 내 괴롭힘, 일명 ‘태움’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태움’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는 등 ‘태움’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1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 달간 의료기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행위는 ▴의료기관 직장 내 괴롭힘, ▴괴롭힘을 겪은 피해근로자 요청에 따른 조치 미흡,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사람과 피해근로자에 대한 해고 및 불리한 처우 등이다. 또한 의료기관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상 공공기관에 포함되는 경우 직무와 관련 없는 부당한 지시・요구를 하는 행동강령 위반 행위도 신고 대상이다. 신고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부패・공익신고 창구(플랫폼)인 청렴포털(www.clean.go.kr)을 이용하거나, 국민권익위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또한 신고 관련 문의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 ☎110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신고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0일(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이동 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김범석)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쉼터 운영 애로사항과 이용자 의견 듣고 폭염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이번 현장점검은 기록적 폭염이 전국적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8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이동 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무더위쉼터 접근성과 편의성이 잘 갖춰져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쉼터 내부를 둘러보며 냉방기 가동 상태와 주말 연장 운영 확인 등 시설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배달·대리운전 종사자 등 이동 노동자를 위해 쉼터를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쉼터 홍보와 위생 관리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쉼터를 이용 중인 이동 노동자와 일반 시민들의 불편 사항 등 쉼터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파악된 애로사항과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