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6월 10일 지역 내 인적안전망 위원 8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동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위기 기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는 '복지 공감과 원팀 시너지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 환경 속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과 협업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진행된 가죽공예 체험에서는 카드지갑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지역복지의 핵심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옹진/김명성기자] 옹진군은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며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바람결에 따라 한들거리는 유채꽃은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 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유채꽃 파종 이후 적절한 강우와 안정적인 기상여건이 이어지면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전반적인 기상여건이 양호해 유채가 건강하게 자라 간척지 일대를 노란 꽃물결로 수놓으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진촌지구 간척지에는 경관 조성을 위한 유채와 코스모스 재배뿐만 아니라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적응 시험포 등 백령도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포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 연구 기능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개한 유채꽃이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
[부산/문종덕기자] 전국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이하 전아연 ) 부산광역시지부 ,, 동래지회 ,,는 지난 6월11일(목) 오후6시, 전아연 부산지부 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회장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래구 관내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40여 명과 전아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국민의례.내빈 소개 및 환영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 상수 전아연 동래지회장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 중에도 공동주택 발전과 투명한 관리를 위해 참석해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세미나가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 단계 높이는 유익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황 석주 부산광역시지부장' 은 축사에서 동래지회가 앞장서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뜻깊다라며 최근 아파트 관리 문화가 더욱 전문화되고 있는 만큼, 지부 차원에서도 입주자대표회의 권익 신장과 효율적인 단지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 승 백 자문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아파트 발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토교통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AI 건설로봇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스마트건설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5개 기관은 AI 전환을 선도할 (가칭) AI 건설·로봇 혁신센터를 설립해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의 전초기지로 키워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교부는 이번 협약으로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으로 활용되던 스마트건설 기술의 지방 확산을 추진해 스마트건설 관련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1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6.11. (ⓒ뉴스1)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대학교는 혁신센터의 설립을 위한 공간 제공과 인력 양성을 비롯해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건설산업의 AI와 로봇화 전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은 건설산업에 인공지능과 로봇이라는 날개를 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를 조사해 2576억 원을 추징하고 38건을 범칙처분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숨겨둔 재산까지 추적조사해 역대 최대인 3조1000억 원을 징수했다. 국세청으로 앞으로 국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통합징수를 본격 추진하고, 국세행정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11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주요성과와 2년차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민주권정부 2년차 업무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2026.6.11. (ⓒ뉴스1) 국세청은 반칙과 특권, 비정상을 빠르게 걷어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세정 현장을 발로 뛰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현장의 불합리를 개선하는 등 국민을 위한 세정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반사회적 탈세・체납에 단호히 대응하여 조세정의 구현 국세청은 먼저, 반칙과 특권으로 얻은 경제적 이익은 반드시 세금으로 환수한다는 원칙을 내세워 악의적 탈세에 단호하게 대응했다. 새 정부 첫 기획조사로, 그동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전기를 덜 쓴 가정에 지원해 주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가 올 하반기 동안 확대 시행된다. 기존에는 전기 사용량을 3% 이상 줄여야 캐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올 하반기에는 전기 사용량 기준이 '1% 이상'으로 완화된다. 또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당 20~30원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1kWh당 최대 12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울 시내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모습.(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지난 4월 2일 상향 발령하는 등 에너지 수급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통한 수요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제도다. 이 제도에 참여하는 세대가 직전 2개년 동안 동일 기간 평균 전기사용량 대비 3% 이상 절감하면 절감량에 따라 1kWh당 30
외교부는 오는 12일부터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여권도 부모가 정부24나 재외동포365민원포털 등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전했다. 경기도 수원시 여권민원실에서 직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발급된 여권을 정리하고 있다.2025.7.2.(사진=연합뉴스)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는 지난 2020년 7월 28일부터 정부24 및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 자격 확인 문제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외교부는 행정안전부 및 재외동포청과 협력해 18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발해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이 정부24나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미성년자를 대신해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친권과 후견인 지정 등으로 여권사무 대행기관 담당자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 여권 재발급 서비스 확대 관련 카드뉴스(이미지=외교부 제공)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연간 7만 명에 이르는 미성년자가 있는 가정에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미성년 자녀의 여권 재발급을 위해 생업을 중단하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세계 주요 외신들은 한국을 단순한 수출국이나 북핵 위험국이 아닌 '실용주의 균형 외교를 추진하는 전략적 중견국', '인공지능(AI)·반도체 공급망 핵심국', '세계적 영향력 가진 문화강국' 등으로 보도하며 외교 질서와 세계 공급망을 주도하는 핵심 국가, 문화산업의 핵심축으로 재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19개국 67개 주요 외신의 한국 관련 기사 6만 4827건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이번 분석은 단순 기사 집계가 아니라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의미적 유사성 분석(임베딩 기반 군집화), 생성형 인공지능(지피티) 기반 개체 수준 감성분석(ELSA), 의제 연계망(네트워크) 분석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활용해 외신의 논조와 국가이미지 변화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2025.12.3.(ⓒ뉴스1) 외신이 가장 집중적으로 다룬 분야는 정치·외교였다. 전체 기사 중 정치·외교 분야 비중이 54.3%로 가장 높았고
충북도가 1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환경교육주간 정책·소통 행사'의 일환으로 '제5회 맑은충북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도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잇따른 화학사고 위험에 대한 도민의 우려를 반영해 '충청북도 유해화학물질 체계적 관리'를 주제로 선정했다.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 중부지사, 충북탄소중립지원센터, 충북환경보건센터,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금강유역환경청 등 지역 환경·안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환경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를 다졌다. 충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급성장하며 화학물질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이고 투명한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구축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충북도는 사후 수습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앞서 지난 2일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화학물질안전원을 직접 방문해 지방-중앙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도 자체 중점관리 사업장 선정, 시·군별 예방 지역협의체 및 산단별 안전협력체 구성 등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해화학물질 체계적 관리방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세계 주요 외신들은 한국을 단순한 수출국이나 북핵 위험국이 아닌 '실용주의 균형 외교를 추진하는 전략적 중견국', '인공지능(AI)·반도체 공급망 핵심국', '세계적 영향력 가진 문화강국' 등으로 보도하며 외교 질서와 세계 공급망을 주도하는 핵심 국가, 문화산업의 핵심축으로 재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19개국 67개 주요 외신의 한국 관련 기사 6만 4827건을 분석해 이같이 전했다. 특히 이번 분석은 단순 기사 집계가 아니라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의미적 유사성 분석(임베딩 기반 군집화), 생성형 인공지능(지피티) 기반 개체 수준 감성분석(ELSA), 의제 연계망(네트워크) 분석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활용해 외신의 논조와 국가이미지 변화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2025.12.3.(ⓒ뉴스1) 외신이 가장 집중적으로 다룬 분야는 정치·외교였다. 전체 기사 중 정치·외교 분야 비중이 54.3%로 가장 높았고 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조건으로 입원을 유도하거나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을 과잉 처방하는 등 비정상 의료행위에 대한 집중 조사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15일부터 '비정상·가짜진료 행정조사반'을 가동해 의료현장의 부당·위법 행위를 조사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대해서는 면허자격 정지 등 행정처분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다. 행정조사반은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온 비정상 의료행위를 중점 조사한다. 주요 조사 대상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주사제 등을 맞는 조건으로 환자를 입원시켜 과도한 의료비를 받는 행위와 의학적 근거 없이 마약류나 향정신성의약품을 과잉 처방하는 행위다. 이와 함께 의료인으로서의 윤리를 위반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비도덕적 진료행위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최근에는 환자 요구에 따라 마약류를 과다 처방하거나 진료기록을 허위 작성한 사례, 비만치료제를 처방한 뒤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사례, 혈액투석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한 사례, 특정 비급여 치료를 조건으로 요양병원 입원을 유도한 사례 등이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반복·특이 민원에 대해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각 기관은 갈등조정담당관을 지정해 대응 창구를 일원화하고,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는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에 나선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민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자민원창구 악용 행위에 대한 이용 제한 근거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부 무분별한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의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정당한 민원 제기는 충실히 보장하되 정상적인 민원 처리 과정을 방해하는 반복·특이 민원에 대해서는 기관이 책임 있게 대응해 공무원과 다수 국민의 민원서비스 이용권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오후 대구시 서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열린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에서 직원들이 훈련하고 있다. 2019.9.18 (사진=연합뉴스) ◆ 갈등조정담당관 지정…기관 책임 대응체계 구축 정부는 반복·특이 민원 대응의 기본 방향을 '공무원 개인 대응'에서 '기관 책임 대응'으로 전환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는 2만 6578건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인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대비 30% 수준인 7973건으로, 지난해보다 11.2% 증가한 수치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노인학대 현황을 반영해 노인학대 신고를 보다 활성화하고 재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 노인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6.5.7. (ⓒ뉴스1) 복지부가 발간한 '2025년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국 39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만 6578건이다. 그중 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신고 건수 대비 30%인 7973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8% 증가했으며, 그중 학대 사례 건수는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학대 장소는 가정 내 학대가 88.7%인 70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시설 614건, 이용시설 87건 순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고, 시설 내 학대 사례는 전년 대비 8.3% 늘어났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일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열리는 부산광역시를 찾아 인파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12일과 13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본공연 외에도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개최되며 국내외 수많은 관객이 공연장과 행사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연계 행사로는 부산항 제1부두의 '포트빌리지'와 광안리 해수욕장의 '드론라이트쇼', 해운대 해수욕장의 '러브송라운지'가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 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일인 12일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사직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굿즈샵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미(BTS 팬덤)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뉴스1) 앞서 지난 9일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번 BTS 공연과 관련해 행안부, 문체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유사시에는 과하다 싶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12일 최은옥 교육부 차관 등과 함께 서울 한양대학교 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대학 관계자 및 참여 기업, 교육생,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첨단분야 전문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퓨전테크센터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 2026.6.12. (ⓒ뉴스1) 한양대학교는 현대NGV·세일즈포스·솔트룩스 등과 AI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엠엑스·모티브랩 등과 반도체 인공지능 융합(AX) 부트캠프도 운영 중이다. 먼저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부트캠프 교육과정 중 하나인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트랙 주행 및 로봇 물품 이동 AI 학습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부트캠프 참여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동차 정비 스티커 검출 및 판별 시스템', '산업데이터를 시각화한 수익 분석·관리 모델' 발표를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시연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트캠프에서 이수한 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거리응원에 맞춰 서울시,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밴드 트랜스픽션과 그룹 코르티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함께 '승리를 위하여'를 부르고 있다.(ⓒ뉴스1) 이날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나섰다. 거리응원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됨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는 주변 지하철역과 행사장 출입구 혼잡 관리를, 점심 시간대에는 주변 직장인 유입으로 인한 인파 밀집을 중점 관리했다. 아울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 공간과 물을 제공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도 운영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예정된 19일, 25일 거리응원도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한국이 인공지능(AI)과 6G 이동통신 등 차세대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이끄는 성과를 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신규 표준화 항목 14건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표준 7건은 사전채택됐고 국제표준 6건과 기술보고서 2건은 최종 승인됐다. 표준화 절차상 신규 표준화 항목 승인 후 표준개발과 사전채택, 국제회람을 거쳐 최종 승인으로 이어진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전 세계 60개 회원국 477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한국은 다양한 산학연 관계자들로 구성된 59명의 국제 보안 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한국이 제안한 총 64건의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산업체에서 개발한 고유기술을 직접 국제표준에 반영시키기 위해 다수의 기업이 국가대표단에 포함됐다. 기원테크, 이스톰, 아이싸이랩, 아이엔소프트, 에프엔에스밸류, 라온시큐어, 듀얼오스, 포테이토넷, 현대오토에버, 현대자동차, KT 등 10여 개 기업도 대표단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병무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공정한 병역이행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의 삶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병무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병무청은 정부의 국정철학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와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을 높이는 한편, 청년들의 병역의무 이행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 지원을 확대하는 청년 체감형 정책을 중점 추진했다. ◆ 병역이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 병역이행의 출발선부터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했다. 병역(입영)판정검사 과정에 얼굴인식 본인확인 시스템을 도입해 병역의무자 신분 확인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신분증 사진과 얼굴을 육안으로 대조했으나, 올해부터 키오스크 기반 전자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정확한 본인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병역의무 이행 책임성을 높이고 성실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역의무 기피자 인적사항 공개 항목도 확대했다. 올해부터 발생하는 병역기피자의 주소 공개 범위를 건물번호까지 확대하고,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자의 여행국 정보도 공개한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열린 올해 첫 병역판정감사에서 병역의무자들이 키오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공안부와의 긴밀한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업계 추산 연간 약 2072억 원 규모의 피해를 유발한 '케이-웹툰' 불법유통 사이트 3곳을 폐쇄하고 운영자 2명을 검거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성과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협력해 해외에 거점을 둔 저작권 침해에 공동 대응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폐쇄된 불법사이트 '하리ㅇㅇ(Hari***)', '만화ㅇㅇ(Manhwa**)', '쿤ㅇㅇ(Kun***)'는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들이 지난 2023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국내 웹툰을 영어로 불법 번역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단 배포하며 사이트 내 배너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그동안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된 웹툰은 총 1만 4700여 건에 달하며 이 중 '케이-웹툰'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이트들의 연간 방문자 수는 11억 500만 명으로 업계 추산 연간 피해액은 약 207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공조 회의 계기 수사 시작…민관 협업·국제공조 모범사례 구축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해외 저작권 침해가 심각해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