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발전통합본사 유치 관련 대정부 건의를 앞두고, 최적지 논리 구체화 등 그동안 수립한 유치 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TF)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9월 정부의 발전5사 통합 방안 발표 이후 정부·국회 동향과 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논리개발 △동향분석 △대외협력 △시군협력 △정책자문 등 5개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핵심 안건은 충남연구원이 수행 중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전략’ 연구의 중간보고였다. 이번 연구는 ‘유치 논리’를 단순 피해보상 차원의 지역논리가 아닌, 공기업·국가수요 중심의 ‘국가전략’으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구원은 △충남 서해안의 기존 전력 기반시설과 전국 최대의 석탄화력자산을 전환자산으로 활용해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 △과도기적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호남권의 추가발전·송전부담 경감 △충청·수도권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 등을 객관적 논리로 제시했다. 도는 연구 중간결과를 토대로 전담팀 전문가와 분야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
충북도가 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웰파크시티를 방문해 은퇴자마을 조성과 운영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2027년 3월 18일 시행 예정인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와 의료·문화·여가 기능을 연계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설 조성부터 입주 이후의 생활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점검해 충북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은퇴자마을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창 웰파크시티는 시니어 주거시설을 비롯해 병원, 온천·스파, 골프장 등이 함께 자리한 복합단지다. 주거공간에 의료·휴양·여가 기능을 연계해 은퇴 이후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은퇴자마을을 단순한 주택 공급이 아닌 주거·문화·여가가 결합된 정주환경 조성의 관점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다른 지역의 시설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충북의 자연환경과 생활 기반, 문화·체육·관광 자원을 활용한 조성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별법과 관련 하위법령, 정부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도 차원의 준비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입지와 의료·교통 접근성, 생활 서비스 확보 가능성 등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가입한 전용보험을 조회하고, 보험금에 대한 압류·추심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도내 외국인 이월 체납액은 2024년 28억원에서 2025년 29억원, 2026년 31억원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세목별로는 자동차세 17억원, 지방교육세 6억원, 지방소득세 5억원 순이다. 이에 도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국만기보험과 귀국비용보험 가입 여부를 조회하고, 보험금 압류·추심을 추진한다. 전용보험 가입이 확인된 체납자에게 압류 사전 예고 및 자진 납부를 독려한 뒤, 납부하지 않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보험금을 압류하고 출국 등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추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체납자는 출국이나 거주지 변경 등으로 체납액을 징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체납자가 국내에서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찾아 체납처분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전용보험 조회·체납처분을 통해 외국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최종안 수립에 앞서 선거공보와 달라진 공약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고 심의·승인 받는 절차에 돌입했다. 도는 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도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도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도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로,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도민배심원제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분임을 구성해 향후 심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민배심원은 민선9기 104개 공약 가운데 선거공보와 비교해 사업내용이나 추진방향이 등이 조정된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충남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총 22건의 공약 조정안건을 심의한다. 11월 3일로 예정된 2차 회의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2개 심의안건의 조정 사유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3일 마지막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숙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안건별 최종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7대 목표, 21개 전략 아래 104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민
[예산/오창환기자] 충남예산경찰서(서장 김선동)는 10월 7일 오전 10시 충남 예산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차량털이 절도범 현장 검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관제요원들은 평소 각종 CCTV영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이상상황 발견 시 경찰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2일 18시 20분경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고령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와 관련, 관제센터에 협조 요청이 접수되자 CCTV를 활용해 실종자의 이동 동선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동경로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약 5분만에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난 9월 20일 예산군 오가면 인근 차량털이 절도 사건 발생 당시,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내부를 살피는 수상한 남성을 발견하여 112신고 후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범행 상황과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현장 경찰관에게 전달함으로써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대한민국이 2025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10개국 중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023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구경하며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가별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요인을 측정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의 평가 체계에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로 개편했다. 올해 발표한 관광발전지수 보고서는 원자료 및 기존값 조정에 따라 재산출한 과거 지수를 기반으로 했다. ◆ 관광 지속 가능성,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라 관광발전지수는 5대 분야 및 17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2023년 대비 5대 분야 모두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환경, 고용, 지역사회 기여, 관광수요 등과 관련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순위가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랐다. 관광지 방문의 주요 이유가 되는 자연
[한국방송/오창환기자]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맞아 한글날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에서는 한글 군무와 뮤지컬 공연, 유공자 정부포상 등이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내 곁에 한글'을 주제로 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80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축식에는 한글 관련 단체와 사회 각계 대표,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인 '내 곁에 한글'은 일상 가까이에서 서로의 뜻을 전해 온 한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훈민정음 반포 580돌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6 한글한마당-광화문' 행사장에 한글을 상징하는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고 있다. 2026.10.7 (ⓒ뉴스1) 경축식은 여는 공연과 여는 말,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축하 말씀, 경축 공연, 한글날 노래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여는 공연에서는 훈민정음 천·지·인 원리의 에너지가 거대한 물결을 이루는 미디어아트 영상과 미래 세대의 한글 군무가 펼쳐진다. 국민의례에서는 창작뮤지컬 '외솔'에서 최현배 역을 맡았던 배우 최수형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
충북 보은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보은신한헤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헌석)와 보은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종일 돌봄 보은군 책임제'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방과 후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4년 11월 보은군 가족센터 1층에 정원 20명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부터 2호점 설치를 위한 대상시설 검토와 아파트 측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후 보은신한헤센아파트 내 기존 보육시설을 활용하기로 하고, 입주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거쳐 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203.5㎡ 규모의 보육시설을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은 해당 시설을 리모델링해 정원 40명 이하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설치·운영한다. 사용기간이 끝난 뒤에는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군은 이달 리모델링 설계에 착수하고, 시설 공사와 기자재 설치 등 개소 준비를 거쳐 2027년 7월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호점은 보은읍뿐 아니라 인접한 수한면 아동도 이용할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12회 조례규칙협의회 열고 16건의 자치법규 안건을 사전 검토·협의했다고 밝혔다. 조례규칙협의회는 조례규칙심의회에 앞서 자치법규의 내용과 법적 쟁점 등을 실무적으로 점검하는 사전 입법 검토 절차이다. 2000년 신설 이후 26년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도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연평균 66건의 안건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남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충청남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상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조례규칙심의회 심의와 도의회 제출 등 후속 입법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쟁점을 사전에 보완했다. 김기돈 도 혁신법무담당관은 “조례 하나, 규칙 하나가 행정서비스와 도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법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중요하다”며 “조례규칙협의회를 통해 탄탄한 자치법규를 마련하고 도민께 신뢰받는 법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문화교육동 강당에서는 ‘내포 온도락 힐링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민의 지적 힐링을 위한 문화 강연으로, 첫 강연인 ‘인문학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주목하라’를 비롯해 인문학·음악·문학 분야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팝페라 공연과 어린이 마술공연, 사서가 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프로그램,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 관계자는 “문화의 달을 맞아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와 예술,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2026.10.6.(화)-9.(금) 피지 난디에서 개최된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사전 당사국총회(Pre-COP31)」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태평양도서국의 기후변화 현실과 1.5도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행동, 기후취약국 지원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후협상의 주요 의제 및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올해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는 튀르키예가 의장국을, 호주가 협상 진행을 각각 맡는 협력 체제하에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인 Pre-COP31은 기후변화에 특히 취약한 태평양도서국의 현실을 조명하기 위해 호주 주도로 피지와 투발루에서 개최되었다. 통상 Pre-COP이 각료급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이번 Pre-COP은 별도의 정상급 세션이 마련되어, 각국 정상들이 태평양도서국이 직면한 기후변화의 현실을 직접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금년 회의에는 앤소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 시티베니 라부카(Sitiveni Rabuka) 피지 총리, 펠레티 테오(Feleti Teo) 투발루 총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압델라티(Badr Abdelatty) 이집트 외교·국제협력· 재외국민부 장관과 2026.10.8.(목) 양국 정상 임석 하 「대한민국 정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정부 간의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세계 44개국과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하게 되었다. ※ 사회보장협정: 해외에서 근무하는 자국민의 사회보장 보험료 이중납부를 방지하고, 한 국가의 연금 가입기간만으로는 그 국가의 연금을 수급할 수 없는 경우 상대국 가입기간을 합산하여 전체 가입기간으로 인정해주는 협정 한-이집트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국민이 이집트에 파견되어 근로하는 경우에 최대 5년까지 이집트 연금기관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또한, 협정의 가입기간 합산 조항에 따라 양국 연급 납부 기간이 합산되어 우리 국민의 급여 수급권 확대가 예상된다. ※ 연금 가입기간 관련, 우리나라는 10년, 이집트는 15년 가입 후 연금 수급 가능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은 각국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상호 진출기업과 파견 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투자·무역 등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대한민국이 2025년 세계경제포럼(WEF) 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10개국 중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8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2023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주요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구경하며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가별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요인을 측정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의 평가 체계에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로 개편했다. 올해 발표한 관광발전지수 보고서는 원자료 및 기존값 조정에 따라 재산출한 과거 지수를 기반으로 했다. ◆ 관광 지속 가능성,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라 관광발전지수는 5대 분야 및 17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2023년 대비 5대 분야 모두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환경, 고용, 지역사회 기여, 관광수요 등과 관련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순위가 20위에서 13위로 가장 크게 올랐다. 관광지 방문의 주요 이유가 되는 자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 3일간 고흥군 인근에서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를 개최했다. 스페이스 캠프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항공청 대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진로와 미래의 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임무를 설계하고 수행하는 ‘미션탐구’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 기술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모형 로켓 제작과 실험을 통한 발사체 개발 과정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누리호와 모형 로켓’에 대한 강연을 통해 발사체의 구조와 비행 원리 이론을 학습하였고, 팀을 구성해 미션 탐구에 있어 역할을 구분하고 공학적 사고와 협업의 중요성을 터득했다. 특히 캠프 둘째 날인 10월 7일(수)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관측하며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현장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아 경찰청이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버스와 화물차,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 고위험군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 대열운행, 갓길 통행 등을 단속하고 관광지 주변에서는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11월에 버스·화물차·고속도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고속도로에서는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을 단속한다. 행락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열운행과 갓길 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도 중점 점검한다. 화물차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 과적·과속, 정비 불량을 집중 단속·수사한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0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주차장에 체험학습 등 단체관광객을 태우고 온 버스가 주차돼 있다. 2024.10.30 (사진=연합뉴스) 관광버스 출발지점 등 취약지역에서는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단풍 명소와 관광지 주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경찰청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해양 안전을 강화하고 해양 감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항공 채증영상 분석 시스템’[프로젝트명: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 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 실증사업으로 선정되어, 2026년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개발 사업이다. ‘디프 블루 아이(Deep Blue Eye)’는 영상 심층학습 기술을 통해 푸른 바다를 꿰뚫어 보는 인공지능 분석 체계를 의미한다. 먼저 해상에서 인공지능 가속기를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항공기에 탑재하는 단말형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이 되지 않는 해상에서 실시간 분석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함께 개발되는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램은 불법 조업 판단을 자동화하고, 항공기 레이더와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정보를 융합하여 고의로 신호를 은폐한 어선이나 안보 위협 선박을 식별하는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다. 또한 해상 표류자를 식별해 임무자에게 경보를 제공하는 기능과, 오염물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2026년 2월 교도소 수감자 A씨는 “2025년 11월 한 달간 부산진경찰서를 대상으로 모든 국민이 정보공개 신청한 내용들의 결정문 전체”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이를 접수한 부산진경찰서는 “해당 기간 중 정보공개 결정한 108건 중 103건은 수사 관련 자료이고, 나머지 5건 역시 공개될 경우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6호).”라는 이유로 2026년 3월 비공개 결정을 하였다. 이에 불복한 A씨는 해당 정보 비공개 결정이 위법하다며 부산지방법원에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A씨의 사건을 심리한 부산지방법원 제1-3행정부는 경찰의 결정이 적법하다고 판단해 10월 1일 A씨의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정보공개 청구는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라면서, 구체적으로는 ① A씨가 실제 해당정보를 활용할 의사 없이 오로지 공무원들을 괴롭힐 목적으로 정보공개 청구한 점 ② A씨가 요구한 정보는 본인의 법률상 지위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제3자의 민감한 사생활이 포함될 여지가 있는 점 ③ 경찰이 개인정보를 일일이 식별하고 삭제하려면 상당한 행정력 낭비가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