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올해 ‘수산 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어촌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서 7월31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수산 공익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소규모어가 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으로 나뉜다. 먼저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또는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이 대상이 되며, 연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거나 연 조업실적이 60일 이상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어가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한다.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연 수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거나 연 조업실적이 60일 이상인 조건불리지역 거주 어업인(어가)에게 지급된다. 어업 생산성이 낮거나 정주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직불금을 지원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산의 경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정·고시한 지역(개야도, 연도, 어청도, 명도, 말도, 방축도, 관리도, 비안도, 두리도)에 거주하며 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어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을
[충남/오창환기자]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8일 아산소방서를 방문해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위한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에 있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 전술 및 의용·민간소방대 경연 등 15종목으로 치러지며 도 대표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48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지난달부터 충청소방학교 등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연일 훈련을 이어왔다. 이날 성 소방본부장은 4명의 대원이 한 팀을 구성해 출발선 구간과 구조 전술 구간을 17분 이내 수행하는 응용 구조 전술, 지휘자 1명과 대원 5명으로 구성돼 제한된 시간 내 인명 탐색과 구조를 수행하는 신속 구조 종목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고강도 훈련 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임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성 소방본부장은 “훈련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해줄 것”을 강조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8일 재단법인 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에서 군산시 한의사회(회장 강성용)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가정의 달인 5월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산시 한의사회가 기탁한 200만 원의 성금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성용 군산시 한의사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영란 아동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군산시 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군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울산 북구는 최근 어물동 강동누리길 내 장기간 설치·방치된 무단적치물(장박텐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 장박텐트를 강제 철거하고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구간 장박텐트는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그간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북구는 사전 계고와 자진철거 안내 등 수차례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나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아 행정대집행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이번에 강제 철거했다. 철거가 이뤄진 현장에는 디자인벤치를 설치해 산책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국유재산은 국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무단 점유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강동누리길의 지속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권한대행 정영란)는 6월 14일(일),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기간 중 과거시험을 재현한 글짓기대회인 '어방과거시험'이 수영사적공원 야외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유생들이 쓰던 두건인 '유건'을 착용하고 과거 시험장 분위기 속에서 글짓기를 한다. 또한, 행사 시작 전 두루마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입상자는 행사 당일인 6월 14일 22시 수영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수영문예'에 게재된다.
[옹진/김명성기자] 옹진군은 지난 7일, 영흥면 일대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피서지를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부군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영흥면 소재 옹진국민체육센터와 장경리·십리포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성수기와 재난 취약 시기를 앞두고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보다 내실 있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실시됐다. 현장에는 임현택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영흥119안전센터, 영흥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옹진군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분야별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 안전 상태와 재난 대응 체계, 피서객 이용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점검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영흥면 점검에 이어 연평면 일대 재난취약시설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도 부군수 현장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임현택 부군수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는 7일 관내 5개 한의원과 의료·요양 연계를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돌봄 통합 사업 일차 의료 한의 방문 진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 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가정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통합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재가 돌봄 통합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방문 진료 및 한의 의료 서비스 제공 ▲대상자 건강 상태 관리 및 의료적 자문 ▲통합지원회의 참여 및 사업 운영 협력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 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방문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시하는 침·뜸·부항 치료와 건강 상담 등 수준 높은 한의 의료 서비스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유창 경산시한의사회협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의료기관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옥산면(면장 고안성)은 5월 8일 청암산 경관 개선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꽃무릇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옥산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자생단체 회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옥산면] 청암산 꽃무릇 조성사업추진 참여자들은 청암산 둘레길 초입 약 800㎡ 구간에 꽃무릇 1만8,000여 주를 식재하며,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구간은 향후 가을철 붉은 꽃무릇이 어우러진 ‘꽃길’로 조성돼 청암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적기에 식재를 완료함으로써 개화 시기인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관리로 경관 품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고안성 옥산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청암산의 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7일 도청에서 도내 공사립미술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공사립미술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충남미술관 개관 사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도내 미술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지난해 도는 충남미술주간,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사전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미술관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진 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한층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인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충남미술주간은 기존 스탬프 투어 방식에서 사회관계망(SNS) 인증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해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도민 참여 확대와 자발적 홍보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 미술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공사립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충남미술관의 공간과 정체성을 공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참여를 끌어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립미술관,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등과 협력한 공립미술관 전시를 비롯해 미술 명사 초청 워크숍, 충남 독서대전 연계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추진한다. 김장언 충남미술관개관준비단장은 “이번 회의는 도내 공사립미술관 간
[경산/김근해기자] 진량읍 봉회리 소재 봉회식육식당(대표 황정해)이 고유가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 비용 전액 자부담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 자리를 마련하였다. 어버이날인 8일, 하루종일 식당 영업을 접고 식당 공간에서「어버이날 기념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라는 제목을 내걸고 개최한 본 행사에는, 예상 인원을 훨씬 웃도는 관내 어르신 약 1,000명이 운집하였으며 푸짐한 식사, 두둑한 선물, 지역 실력파 가수 공연 등 행복 에너지 100% 충전하는 이벤트로 행사장을 가득 채워 참가 어르신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2022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해온 황정해 대표는 어버이날 행사 외에도 이웃돕기 양곡 및 성금 지원, 홀로 어르신 돌봄 봉사 등 취약계층 주민 및 어르신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펼쳐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2025년 노인 복지 기여자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간 진량읍 대표 심청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온 황정해 대표는 모든 공을 관내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돌리며 겸손의 언행과 자세를 잃지 않았다. 황정해 대표는 “연일 고공행진하는 고유가
[군산/김주창기자]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천규)는 5월 7일(목) 옥산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2026 빛나는 청춘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시나마 옛 추억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빛나는 청춘사진관’ 사업은 호원대학교 뷰티학과 전공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회원 10여 명이 헤어 및 메이크업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관내 읍·면지역 경로당 10개소와 임피면 임피향교촌행복체육센터에서 약 3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산의 대표 관광 체험 콘텐츠인 추억의 ‘옛날교복’을 활용한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교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이색 체험과 헤어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 컨셉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설레고 기분이 좋았고 예쁘게 꾸며주고 사진까지 남겨줘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다른 어르신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이렇게 예쁘게 교복을 입고 꾸미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8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제26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온 도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그동안 이어온 사랑과 헌신의 시간을 기념하고, 백년해로를 새롭게 기약하며 화촉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와 장애인 부부 가족·친지,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부모 대표의 점촉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지원금 전달, 이건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장의 결혼식사, 주례를 맡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의 혼인서약·성혼선언·주례사, 공주시립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들에게는 특히 민간 기업, 공공기관 등이 후원한 예물과 생활가전 등을 지원하며 서로를 지켜온 부부들에 대한 격려와 존중의 의미를 전했다. 홍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밝히는 화촉은 앞으로의 시간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걸어온 길까지도 환하게 비춰 줄 것”이라며 장애인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홍 부지사는 이어 “‘좋은 부부는 서로를 마주보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조지아 내 위난 상황 발생 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현지 우리 재외공관의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청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5.7.(목) 주조지아대사관에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민관합동 해외안전자문활동을 수행했다. ※ 외교부는 2005년부터 해외 위난 발생 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으며, 매년 재외공관과 함께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 시행 중 금년 4월 케냐에서 제1차 모의훈련(해적에 의한 선박피랍 대응) 시행 이번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은 조지아 정정불안 심화에 따른 우리 국민 대피 상황을 가정하여 외교부 본부-재외공관-유관부처 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재외국민 보호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 출장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대테러분야 민간전문가 이만종 한국대테러학회장은 주조지아대사관의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한 후 현지 맞춤형 안전 자문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모의훈련에 참여한 한수진 외교부 해외안전상황실 팀장은 조지아 내무부 국제협력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최근 조지아 산악 지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낙상 및 낙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8일, 당진시와의 협력을 통해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로 1775, 30,886.5㎡ 규모)에 “무인이동체 해안임무 실증시험장”(이하 ‘실증시험장’)을 개소하였다. 이번 실증시험장 개소를 통하여 그간 과기정통부가 지원한 R&D* 사업 성과로 개발한 '다수·이종 무인이동체 통합관제' 기술**이 해양 감시 및 해안경비 임무에 실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 사업 ('20.3월~'27.5월, 총 1,495.4억원) ** 무인기(육상), 무인선박(해상), 드론(공중) 등 서로 다른 위치에서 작동하는 무인이동체 여러 대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시에 제어·운용할 수 있는 기술 실증시험장은 육상·해상·공중 무인이동체를 동시에 운용하며 상호 협력 기술까지 실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육·해·공 통합 실증시험장이다. 활주로와 헬리패드 등 전용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바다와 인접해 있어, 드론·무인기 등 공중 및 육상 무인이동체, 무인선박까지 다양한 기체의 실증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하다. 개소식에는 과기정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노동자가 4시간을 근무한 날에는 휴게시간 없이 즉시 퇴근을 선택할 수 있고, 연차휴가를 시간 단위 및 일수의 범위에서 분할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외국인 노동자에게 불법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구인자 신원 및 정보가 불확실한 구인광고와 도시명 등 근무지 정보가 불명확한 국외 취업광고는 게재할 수 없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근로기준법 등 노동부 소관 4개 법률안을 의결됐다고 8일 밝혔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실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첫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근로기준법(공포 1년 후 시행, 휴게시간 관련은 공포 6개월 후 시행) 노사정은 지난해 12월 30일 실노동시간단축 로드맵 추진단에서 휴게시간 선택권 강화, 시간 단위 연차 활성화 등에 합의해 근로기준법을 개정한 바 있다. 그동안 근로기준법은 노동자가 4시간을 근무한 날에도 근무 중 30분의 법정 휴게시간을 가진 뒤 퇴근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으로는 4시간을 근무한 날에는 노동자의 신청에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관광진흥법' 개정을 통해 방한 단체관광 시장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전담여행사의 금지 행위 신설 ▲무단이탈 관련 전담여행사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 신설 ▲전담여행사 지정 등에 관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담여행사 지정 제도는 우리나라와 외국 정부 간 양해각서·협정 등이 체결된 국가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능력 등 문체부령으로 정한 요건을 갖춘 여행업자를 전담여행사로 지정·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개정안은 방한 단체관광 시장의 저가 관광, 쇼핑 강요 등 여행업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전담여행사의 금지 행위로 규정하고, 금지 행위를 한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업무의 정지를 명하거나 전담여행사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전담여행사가 유치한 관광객이 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4월 30일 지역 중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동물 생명의 신비’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이 생명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첨단과학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 27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가축유전자원센터 소재지인 경남 함양군 서상중학교 학생들은 동물(한우) 혈액에서 디엔에이(DNA)를 추출하는 실습 교육을 받는다. 또한, 소 생식세포(난자) 채취 실습과 관찰, 생식세포(정자, 난자) 수정 장면 등을 관찰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가축유전자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 후 우리나라 고유 가축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연구 현장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동물생명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직업,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2019년 9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퇴직자단체인 '도성회'와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7일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 퇴직자 단체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휴게소를 장기간 사실상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비영리법인 운영의 적정성 및 도공과 도성회 자회사인 ㈜H&DE 간 휴게시설 입찰·계약 과정 특혜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감사 결과 도성회는 1984년 2월 설립 이후 40여 년간 회원 친목만을 영위하면서, 정관에서 정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기술 발전 기여 등 공익적 목적사업 관련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 등 도공 퇴직자들의 이익집단 역할만 전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내 휴게소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2026.2.13. (ⓒ뉴스1) 세부 내용을 보면, 도성회는 도공 퇴직자가 납부하는 회비는 전액 예금으로 적립하고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회사 H&DE를 설립하여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사업에 참여했다. 매년 자회사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배당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월 7일(목) 오후 3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늘 세미나는 최근 국내주식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국민연금 기금운용과 중기자산배분(안)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 및 실무평가위원회(이하 실평위) 위원, 상근전문위원,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계 및 시장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였다. 이스란 제1차관은 “최근 국내주식(코스피)은 2024년 말 약 2,400포인트(pt)에서 2026년 5월 약 7,500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라며 “이는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을 높이고 장기재정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국내주식 시장 변화와 관련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여 중장기 자산배분 및 위험 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계획이다”라며, 향후에도 금융시장 관련 변화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기금위 및 실평위 위원들과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