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두 청춘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ᆢ김홍국ㆍ박옥매 부부의 장남 민석 군과, 김동기ㆍ박영희 부부의 장녀 인영 양이 오는 7윌11일(토) 오후1시30분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 위치한 더엠컨벤션 9층 피에스타홀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의 연을 시작한다. 두 사라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 왔으며, 이제 한 가정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양가 혼주 측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어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셔서 신랑 · 신부를 대신해서 양가 부모님께서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여름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좋은날 펼쳐지는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는 것은 물론 찾아준 하객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방문을 계기로 자담바 엥흐바야르 몽골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장관 및 작그드자브 멘드새항 재무부 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15년 만의 국빈 방몽을 계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위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및 데이터센터 구축,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건·의료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 공감했다. 향후 가시적 성과 확대를 위해 양국 부총리 간 핫라인을 통해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작그드자브 멘드새항 재무부 장관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7.10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구 부총리는 "몽골의 풍부한 광물자원과 기후자원을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한다면 한-몽 경제협력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신재생에너지 개발,
[충남/오창환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취임 1호 결재인 ‘충·효·예(忠孝禮) 충청정신’의 실천을 위해 품격 있는 보훈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도는 10일 홍성군 도 보훈회관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9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가장 먼저 예우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는 박 지사의 의지를 담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보훈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자 미래를 향한 따뜻한 동행”이라며, “민선 9기 ‘도민과 통(通)하는 충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효·예’ 실천의 완성은 보훈”이라며 “말뿐인 예우가 아니라, 보훈가족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격 있는 보훈 정책’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보훈단체협의회도 성명을 통해 박 지사의 충·효·예 정신을 적극 계승하고 지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협
곡성군은 지난 9일 삼기러스틱타운에서 한국동서발전(주)과 함께 '삼기러스틱타운 워케이션 첫걸음 선포식'을 개최하고, 곡성형 워케이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선포식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해 김요순 곡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주) 사장 및 임직원,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삼기러스틱타운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삼기러스틱타운은 폐교된 삼기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워케이션 거점으로, 전국 기업 임직원들이 일과 휴식을 함께하며 지역과 교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특히, 첫 번째 참여기업으로 한국동서발전(주)이 입주하면서 삼기러스틱타운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동서발전(주)은 7월 한 달간 임직원 1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워케이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은 단순한 시설 이용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선포식 전날에는 삼기면 경로당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곡성읍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기업이 지역에 머무르며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몽골 교육부와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협력을 한층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 장관은 9일 몽골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교육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몽골 간 교육협력 범위를 학교급식, 직업·기술교육 등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급식 정책과 식품 안전 및 영양 기준 정보 등을 교류하고, 직업·기술교육훈련(TVET)과 교육과정 운영 등 경험을 공유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롭상체렌 엥흐암갈랑 몽골 교육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9. (ⓒ뉴스1) 이후 최교진 장관은 교육부가 디지털 교육 세계화(ODA) 사업을 통해 구축·지원하고 있는 '디지털 시범교실' 운영학교인 제21공립학교를 방문했다. 해당 시범교실은 학생 수업뿐 아니라 교원 연수와 공무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K-컬처의 세계 확산을 이끌 미래 국제문화교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직접 기획·수행하거나 해외 문화기관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국제 감각과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 약 700명이 전 세계 36개국에 파견돼 활동할 예정이다. 사업은 활동 방식에 따라 '자율기획형'과 '일경험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청년 예술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 (ⓒ뉴스1) 자율기획형은 청년들이 공연예술, 시각예술, 웹툰, 애니메이션, 문학, 건축, 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K-컬처 기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지역문화재단과 협업해 청년 문화예술인 등이 해외 청년들과 교류하고 현지 문화예술 자산과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한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경험형은 재외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주민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마트폰 기초' 강의는 스마트폰의 기본 작동법부터 일상에 필요한 정보 검색 활용법까지 알차게 다룬다. 교육은 화요일반과 목요일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화요일반은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목요일반은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마포구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7월 13일부터 전화 접수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마포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화요일반 20명, 목요일반 15명이다.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수강하는 마포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이후 스마트폰 교육을 처음 듣는 타지역 주민, 2026년 상반기 이전 참여자 순으로 선발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문해 교육 '스마트폰과 일상 속 AI 활용'도 8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20명을 대상
거창군은 지난 8일 초등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운영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지역 4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상반기 2개교를 운영했으며, 나머지 2개교는 하반기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면지역 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부터 7월까지 총 46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 아동과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전·후 건강행태 변화와 신체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하반기 '건강한 돌봄놀이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 10일(금) 건건강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 근절 홍보물과 리플릿을 간부직원들이 직접 배부하며, 상호존중과 공정한 직장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갑질 예방 실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국립수목원 간부들은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며,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권한 남용을 근절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질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문화의 문제로 인식하고, 관리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실천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수목원은 그동안 갑질 예방 교육과 청렴교육, 익명 신고제도 운영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갑질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경 국립수목원 원장 직무대행은 "존중과 배려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며, 갑질 근절은 간부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실천과 책임에서 시작된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건설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현장 「Clean-UP 맞춤형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설업체의 실무와 밀접한 건설업 등록기준, 건설공사대장 통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등 건설산업기본법 관련된 주요 제도에 대해 일대일(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건설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설 관련 제도와 법령이 지속적으로 개정되면서 건설업체는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시는 위반사항 발생 이후 행정처분을 하는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업체별 상황에 맞춘 사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반복되는 행정착오를 예방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건설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Clean-UP 맞춤형 클리닉」은 부산시에 주된 영업소를 둔 종합건설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서에 작성한 질의사항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건설협회 전문가와 함께 건설산업기본법 관련 주요 제도에 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진료지원간호사(PA)는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병원에서 일정한 임상경력과 교육을 갖춘 간호사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수행 가능한 업무도 환자 평가와 처방 지원, 시술·수술 지원 등으로 명확히 규정돼 의료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환자 안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과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행위 목록 고시' 제정안을 공포·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그동안 의료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운영돼 온 이른바 'PA간호사(진료지원간호사)' 제도를 법과 제도 안으로 편입해 자격기준과 업무범위, 교육체계, 병원 관리체계를 명확히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2025년 6월 시행된 '간호법'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된 세부 사항을 마련한 것으로,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환자 안전과 법적 책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오랜 진통 끝에 제정된 간호법이 오는 21일 시행된다. 간호법은 간호사와 전문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자격과 업무, 권리, 처우 개선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은 20일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이동하는 모습. 2025.6.20 (사진=연합뉴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한국과 몽골이 15년 만에 보건협력 양해각서(MOU)를 전면 개정하고 의료인력 양성, 암·심뇌혈관질환 관리,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몽골 보건부와 보건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하고, 국가암관리 협력과 의료인력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및 의학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9 (사진=연합뉴스) 정 장관은 9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엥흐바야르 바트쇼가르 몽골 보건부 장관과 개정된 한-몽 보건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개정은 2011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변화한 보건의료 환경과 양국 정책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기존 협력체계를 한층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국은 개정된 MOU를 통해 ▲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전국 235개 특보구역 중 116개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표되고,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수도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에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6.29 (ⓒ뉴스1) 이번 회의는 주말부터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호우 이후 습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만큼, 고령층·농업인·야외노동자 등을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생활지원사 등 지역 안전망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도록 했다. 아울러 폭염 위기경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동 전쟁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서민층의 삼중고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했어요. 위기 상황에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한 긴급 지원책이었어요. 지급 기준 등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했는데요, MZ세대는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 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정책 체감도와 보완해야 할 점은 없는지 살펴봤어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받았다" 45.5% 응답자의 45.5%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았다고 답했다. 지원금을 받은 응답자는 512명 중 233명으로 대부분 생활비나 식비 등 일상적인 지출에 활용했다고 답했어요. 중복 응답 기준으로 '생활비에 함께 사용했다'가 가장 많았고 식비와 생필품 구매가 뒤를 이었어요. M세대 해뿌 님은 "기름값 10원이라도 아끼려고 '저렴한 주유소 찾아 삼만리'를 이제 좀 덜 해도 돼서 좋아요. 유가 상승으로 생활비에도 타격이 왔는데 지원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라고 만족감을 표했어요. 지원금 정책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어요. 필요하다는 응답은 37.7%,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42.2%였어요. 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청년들이 온라인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을 직접 찾아내고 주요 디지털 플랫폼의 개인정보 보호 취약점까지 점검하는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6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전국 33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대학원생 50명과 이전 기수 출신 멘토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모니터링단은 온라인상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개인정보 유출과 불법 거래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중고거래 플랫폼 등 청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또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견되는 개인정보 침해 요인과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탐지·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통신사와 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충북·충남·제주 권역에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협력체계가 새로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해당 지역의 권역모자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분만기관,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기관 등이 연계·협력를 구축해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대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추가 공모를 통해 충북·충남·제주 권역에 4개 협력체계를 새롭게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은 지난 5월 발표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의료체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권역별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응급·고위험 환자를 지역 내에서 최대한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 충북·충남·제주에 4개 협력체계 추가…권역별 응급 대응 강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모자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분만기관과 신생아중환자실 운영기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24시간 신속하게 치료하는 사업이다. 현재 12개 협력체계가 운영 중이며, 의료기관들은 고위험 임산부를 평가·선별해 위험도에 맞는 의료기관으로 연계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환자정보 공유와 긴급 연락망(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현지시간) 저녁 울란바타르의 '서울의 거리'를 찾아 한국 문화가 자리잡은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과 울란바타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조성된 거리로, 한국 브랜드 편의점과 음식점 등 한국 문화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인 '서울정'이 세워져 있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 서울의 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10(ⓒ뉴스1) 거리에서 만난 몽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국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답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몽골 국민들도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이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몽골 국민은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놀이터에서 뛰놀던 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일상에서 친숙하게 만나는 캐릭터들이 7월,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어린이에게는 놀이가 되고, 팬에게는 기념품(굿즈)이 되며, 기업에는 브랜드와 상품을 넓히는 지식재산(IP)이 되는 캐릭터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과 코엑스(대표 조상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이 7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에이(A)홀과 비(B)1홀에서 열린다.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 주제로 행사 개최, 홍보대사 리센느 개막식에 참여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 대표 캐릭터, 콘텐츠 지식재산(IP) 라이선싱*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넓히다: 콘텐츠 지식재산(Expand: Content IP)’을 주제로, 캐릭터가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작년에 이어 국내 대표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콘 2026’과도 연계, 개최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는 폭넓은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콘텐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교육부는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에 따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협약정원제와 인재양성 신속트랙제를 도입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첨단분야 인재를 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학생 정원제도 유연화 등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삼청각 청천당에서 열린 2026 한-미 반도체 학생 교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2026.5.27. (ⓒ뉴스1) 한국형 인공지능(AI) 산업혁명을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다. 교육부는 우수인재의 조기 양성을 위해 학·석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앞으로 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에 따라 산업계가 요구하는 메가프로젝트 관련 분야의 인재를 충분히 지원하기 위해 지역협약정원제와 인재양성 신속트랙제를 도입한다. 지역협약정원제로 지방대학이 기업과의 협약에 따라 기업이 필요한 초과인력 수요만큼의 인원을 정원 외로 모집할 수 있게 한다. 인재양성 신속트랙제로는 지방대학이 전과와 정원 외 편입학을 활용해 2년 내 신속하게 필요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