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서해안철도(군산~목포)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관계 시군 협의회가 11일 부안군청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해안철도가 경유하는 군산시·부안군·고창군·영광군·함평군 지자체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서해안철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관련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대응 ▲ 중앙정부 및 국회 대상 정책 건의 및 공동 방문 활동 ▲ 경제성 분석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및 논리 개발 ▲ 주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추진 ▲ 관련 학술포럼, 토론회, 정책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참석 지자체들은 서해안철도 건설이 서해안권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교통망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서해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지난 2월 6일 발표한 '노사정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제도를 20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이에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오는 7월까지 확정한 후 연내에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며, 모든 사업장에서 퇴직연금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퇴직연금 노사정 공동선언 후속조치' 방안을 보고·논의했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해 10월 '퇴직연금 기능강화 노사정 TF'를 발족 한 후 전체회의와 간사회의 등을 거쳐 기금형 제도 활성화와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 등을 포함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바 있다. 노사정 공동선언문에 따른 합의사항 ◆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 먼저 공공기관형 '추진 시기' 및 '참여 범위' 등에 대한 관계부처 의견 수렴 및 추진 방향의 구체화가 필요한 바, 이에 대한 논의를 추진한다. 아울러 기금형 제도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는 퇴직급여의 후불임금적 성격과 제3자 운용이라는 기금형의 특성을 고려한 노동자 수급권 보호 및 수탁자책임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수탁법인 인적·물적요
[군산/김주창기자] 전북 군산콘텐츠팩토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 교육을 3월 28일 운영하며, 참가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영상에 맞춰 대사를 읽고 감정을 표현하며 성우가 되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문 음향 장비를 활용해 녹음까지 진행하며, 콘텐츠가 완성되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영상 속 캐릭터에 입혀지는 과정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콘텐츠 제작 분야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기회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3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시청 및 군산콘텐츠팩토리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영효 문화예술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목소리 연기를 하며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콘텐츠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경제활동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180명을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2년간(총 240만원)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 사업으로, 만기 시 참여자는 본인 납입금의 두배인 480만원에 이자를 더해 최대 500만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북청년허브센터와 연계해 재무설계 및 부동산 기초 지식 등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과 온·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둔 18~39세(1986. 1. 1.~2007. 12. 31. 출생)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근로자는 공고일 이전 5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이어야 하며, 사업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에 개업해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누리집(https://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 화산면 청년회(회장 허준)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행사인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액을 쫓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정월에 행해지는 세시풍속으로, 화산면 청년회는 선조의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화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농협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마을 경로당을 순회했다. 회원들은 꽹과리, 장구, 북 등 전통 악기를 울리며 흥겨운 풍물놀이를 펼쳤고, 마을에서는 지신을 달래고 액운을 막는 축원을 올리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김선미 화산면장은 “지신밟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이자 주민 화합의 상징”이라며, “매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지신밟기에서 울려 퍼진 흥겨운 풍물 가락의 기운을 받아 더욱 풍요롭고 희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저탄소 그린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 환경보전과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부산녹색환경상' 후보자를 오늘(3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부산녹색환경상’은 지역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환경 보전과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게 수여된다. 시상은 ▲개인(가족) ▲단체 ▲기업 3개 부문에서 본상 3명(분야별 1명)과 대상 1명을 선정하며, 부산광역시장 상패가 수여된다. 추천 대상은 ▲자연친화도시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 등 저탄소 그린도시 실현에 헌신·노력한 시민 또는 부산 소재 단체·기업이다. 후보자는 관련 부문별 기관·단체장, 교육감·학교장, 구청장·군수 등의 추천을 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시 환경정책과로 우편(우 47545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를 확인하거나, 전화(☎051-888-3628)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4월 서면 심사와 현지 사실조사 후 ▲5월 초 환경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시상은 오는 6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지난 27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속 황주영 차장이 방문해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대응단과 사정119안전센터, 119구조대 등 30여 명의 대원이 참여했으며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위험성과 특수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와 복잡한 전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지속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은 전기차 구조와 작동 원리, 배터리 특성 및 화재 시 위험 요소 등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기차 감전 대응 요령 ▲긴급구조를 위한 안전한 견인 방법 ▲사고 발생 시 탑승자 구조 절차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를 활용한 실습 훈련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대원들은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고전압 차단 절차와 위험구역 식별 방법을 직접 확인하고, 상황별 대응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군산소방서장 김현철은“전기차 관련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다”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는 2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업체 쓰레기 수거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안전 보건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권역별 수집 운반 대행업체들의 현장 상황 공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련 사고사례 및 보고 체계 ▲공공운수노조 경북 지역지부 방문 내용 논의 ▲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시 주의 사항 안내 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2026년도 권역별 수저 지역 변경에 따라 생활폐기물 수거 누락 방지, 민원 발생 시 후속 조치 신속 이행 등 반복적인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통한 요구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 및 유사사례를 공유하여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사전 점검”을 실시와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 후속 조치와 사후관리, 수거 차량 운행 시 신호위반·과속·지정차로 위반 금지 등의 중요성도 강조하였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월 20일 경기 고양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된 3월보다 1주 당겨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763개 농가 31,492마리와 염소 98개 농가 2,650마리로, 백신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임신말기(7개월 이상)로 농가에서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시에서 백신을 무료로 공급받고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이 된다. 소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하여 접종해야 하며, 이 중 소 100두 미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통한 접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을 감안하여 농장 내외 소독과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우리 시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기한 내에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온누리상품권이 등장한 지 17년 됐어요. 하지만 지난해 판매율은 발행 목표의 69.3%에 그치며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지역화폐와의 중복을 지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지역화폐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어요. 그렇다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 MZ세대는 이 제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온누리상품권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364명의 MZ세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해봤어요" 81.3% 온누리상품권 사용 경험을 묻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이 48.9%로 가장 많았어요. 여기에 '지류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본 적이 있다'(10.7%), '둘 다 사용해 봤다'(21.7%)를 더하면 전체 응답자의 81.3%가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온누리상품권을 알게 된 경로는 다양했어요. '온라인 콘텐츠'(누리소통망 SNS·유튜브·블로그 등)가 21.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전통시장·가맹점 안내'(20.6%), '뉴스·기사·공공채널'(19.5%), '회사·기관 복지 지원금 지급'(19.5%), '지인 추천'(15.9%)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