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지한기자] # 지난 9월 7일, 한 일본인 이용자가 X(구 트위터)에 올린 모자 착용 사진 한 장이 별도의 광고나 홍보 없이 조회수 270만 회를 기록했다. 좋아요 3만2천 건, 재게시 7,900건, 북마크 9,300건이 이어지며 일본 sns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모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과 전통 매듭 패션 브랜드 ‘온고(ONGO)’가 협업해 9월 3일 출시한 서울 굿즈 ‘서울마이소울 벨트캡’. 한복 매듭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에 일본 SNS 이용자들의 호평이 쏟아지자 화제성이 다시 국내로 역수출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서울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입은 서울시 공식 기념품 ‘서울 굿즈’가 해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꾸준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서울시는 올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서울굿즈 TOP 10'을 23일 공개했다.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굿즈의 핵심 소비층은 2030 세대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만의 매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상품이 외국인 관광객의 높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드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 국민에게 잊을 수 없는 비극의 날이다.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던 국립극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향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총상을 입고 끝내 서거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복판에서 발생한 이 비극은 단순한 한 개인의 죽음이 아니었다.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과 영부인의 희생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당시 국가 안보와 한일관계, 남북관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남긴 사건이었다. 그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이 선보이면서 다시 한번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나는 영화라는 예술의 영역을 존중한다. 창작자에게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새로운 시각과 질문을 던질 자유가 있다는 점도 인정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구분해야 할 선이 있다. 영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실은 같은 것이 아니다. 당시 사건은 특별수사본부의 수사를 거쳤고, 문세광은 재판을 받았다.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으며 항소심에서도 형이 유지됐고, 1974년 12월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사형이 확정됐다. 그런데 실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당시 공식적인 수사와 재판의 결론을 넘어
[부산/문종덕기자]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산광역시지부(지부장 황석주이하 부산지부)는 2026년 9월 15일(화) 오후2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부산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대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 석주 부산지부장을 비롯해 진 승백 자문위원장 주요 내빈과 부산 지역 각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 동대표 입주민 부녀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관내 아파트 단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입주민의 권익 증진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아파트 관리와 관련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최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아파트 안전교육 및 관리 방한에 대한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황 석주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부산 전체 아파트의 발전과 입주민 권익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회장들과 동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시간이라며 황 석주 지부장을 비롯한 부산지부 임원진은 앞으로도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거 문화 개선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강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반도체 초고순도 화학소재 산업의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했다. 군산시는 17일 산업통상부가 개최한 ‘제18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전북(군산·익산·완주)이 ‘제3기 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화학소재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11개 시·도가 제출한 16개 특화단지 육성계획서를 대상으로 한 치열한 경쟁 끝에 4개 특화단지 중 하나로 선정된 값진 성과다. 특히, 군산은 PKC, OCI를 앵커기업으로 앞세워 반도체 공정용 초고순도 화학소재 생산 기반과 기업 집적도, 산업 인프라, 공급망 안정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북 반도체 소재 케미컬 소부장 특화단지는 군산·익산을 중심으로 세정·식각·증착 등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요한 초고순도 케미컬 소재의 기술 고도화와 생산역량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산은 첨단반도체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향후 5년간 45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도 추진된다. 주요 지원은 ▲핵심기술 연구개발(R&D) ▲공동활용 기반시설 구축 ▲전문인력 양성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 ▲인허가·규
[부산/문종덕기자] 동천의 환경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제11회 동천사랑 걷기대회’가 부산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환경수호운동연합회(회장 고성훈)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3시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앞 자갈마당에서 열렸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BIFC 앞 자갈마당을 출발해 약 2.5km의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동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을 나눴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밝은 표정으로 코스를 걸어 시민 건강과 환경보전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함께 실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격려도 이어졌다. 전재수 부산광역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홍순헌 부산시 정책특보는 축사를 대독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부산시의회 최홍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환경보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마련된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협회장이자 한국방송뉴스 대표이사인 진승백 회장
[한국방송/최동민기자]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독감)의 이른 유행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 일정을 조정해 10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21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우리아이들병원에서 한 시민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접수하고 있다. 2026.9.21 (ⓒ뉴스1)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순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되며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6일부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백신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70세 이상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순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경우 연령별 접종 일정과 무관하게 10월 1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소규모로 정비하는 모아타운 사업 기간을 줄이는 ‘모아통합기획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13일(화)부터 모아통합기획 모아타운 후보지 공모에 나선다.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모아주택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정비사업의 대표 제도로 자리잡은 ‘신속통합기획’을 모아주택·모아타운의 특성에 맞게 도입한 것으로, 계획과 사업을 하나로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쾌속추진을 위해 ▲신속한 모아주택 공급을 위한 획기적 기간 단축 ▲건축계획 품질 향상으로 살기좋은 모아타운 조성 ▲ 주민체감형 속도 제고를 위한 지원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모아통합기획’을 추진한다. < 시·구가 함께 계획 세우고, 주민은 동시에 조합설립…착공까지 4.5년 > 모아통합기획은 공공과 주민이 함께 관리계획을 세우면서 조합설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통합기획이다. 서울시 대표 정비제도 ‘신속통합기획’을 모아타운에 맞게 도입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약 6년에서 약 4.5년으로 1.5년 줄인다는 목표다. 먼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방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 안동지회(지회장 안창기)는 27일 오전10시30분 안동댐 인근 김대감찜닭집에서 황석주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부산지부 임원진의 안동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6년4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 지부와지회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창기 지회장과 황석주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양 지부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참석자들은 환영식과 오찬을 함께하며 공동주택 발전과 입주민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 지회 지부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 증진과 정보교류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대도시 부산과 전통문화도시 안동이 손을 맞잡고 이후 양 지역의 신뢰와 유대가 한층 깊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만남은 단순한 친선 방문을 넘어 각 지역의 공동주택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뜻깊은 교류의 장이됐다, 안창기 안동지회장은 먼 길을 찿아준 황석주 부산지부장과 임원진에게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만남이 양 지회.지부의 우정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한강버스 요금 체계 개편에 나선다. 시민들의 이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과 같이 기본요금 3천 원은 유지하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 사전 예약 등에 따라 요금을 달리 적용하는 차등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한강버스 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강버스 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공청회'를 29일(화)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 1년 만인 이달 누적 탑승객 6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19일(토)에는 1일 최대 탑승객 수가 7천 명을 넘으면서 새로운 특화 복합 교통수단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민들의 호응도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탑승객의 이용 시간대와 구간, 이용 형태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한강버스는 정시성, 안전성, 접근성과 환승 편의 등 대중교통의 기본 기능을 바탕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동시에, 한강 경관을 조망하는 경험과 쾌적성, 관광‧수변 공간을 연결하는 기능을 더한 ‘특화 복합교통수단’이다. 2025년 9월 개통 이후 한강버스는 이용 시간대나 서비스 형태 등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에게 동일한 요금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최근 신한·국민·하나은행 등 최소 6곳의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캐피탈사,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 등 금융권 전반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터져 나오며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신한은행 약 2만 5천 명, 국민은행 119명, 하나은행 89명 등 고객정보가 대거 유출되었으며, 유출 항목에는 이름, 휴대전화번호, 연소득, 대출한도뿐만 아니라 일부 고객의 주민등록번호와 본인확인 연계정보(CI)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가람저축은행 역시 약 4만 명 규모의 유출 정황이 확인되었고, 외주 업체 직원과 대출모집인의 관리망을 통한 유출 사례까지 연이어 밝혀지면서 금융권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완전히 붕괴됐다. 이번 사태는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신용을 수탁·관리하는 금융회사의 존립 기반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중대 사안이다. 고객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범죄자가 소비자의 금융실명거래 정보를 훤히 꿰뚫고 접근하는 금융사기로 직결된다. 특히 전자서명인증사업자가 발급하는 온라인 동일인 식별 키값인 연계정보(CI)의 유출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더한다. CI가 단 한 번이라도 탈취되면 금융회사가 사후적으로 전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유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올해 8월 충남 소재 1차전지 제조공장 완제품 창고 화재 현장에 첨단 연성 이동형‘바인 로봇(Vine Robot)’을 투입해 내부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내부 정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전 아리셀 화재와 달리, 해당 화재 현장은 철근 콘크리트 내진·내화 구조와 내화 격벽을 구축하고 배터리 보관 선반마다 자동확산소화기 등을 선제적으로 설치하는 등 능동적인 연소 확대 방지 설비를 갖추고 있어 화재 조기 진압을 통해 대형 전소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선제적 방재 조치로 인해 화재 구역 내에 보관 중이던 21만여 개의 군용 1차전지 팩* 중 상당수가 타지 않고 고열(수열)을 받은 상태 그대로 잔류되면서 현장 진입에 난관이 발생하였다. 고열로 미반응 배터리가 언제든지 2차 열폭주와 연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지속되어, 진화 후 약 2주간 소방인력의 내부 접근이 전면 차단된 채 외측 점검(모니터링)만 진행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 '24년 6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는 리튬 배터리 연쇄 열폭주로 인해 건물 전체가 소실되고 폭발 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10월 12일(월)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와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 등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네이버, 구글, 메타, 틱톡 등 이번 간담회는 최근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 등의 삭제요청 정보가 외부 사이트에 공개된 사례를 계기로, 플랫폼 사업자의 정보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삭제요청 정보 유출 사례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후속조치를 공유하고,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삭제요청 정보가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삭제요청 정보의 수집·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강화 ▲목적을 벗어난 정보의 이용·공유 방지 ▲민감정보의 최소 수집·처리 ▲ 긴급 사안 발생 시 신속한 통보 및 삭제·차단 등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피해영상물의 신속한 삭제·차단과 재유통 방지를 위한 플랫폼 사업자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해양환경공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함께 10월 27일(화)부터 대전·세종·충북 등 중부내륙권에서도 ‘해양환경 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권 학생들도 학교에서 바다와 해양환경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해양환경 이동교실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교육 차량과 전문 강사가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6년 남해권에서부터 시작해 수도권·서해권·동해권으로 운영 지역을 넓혀 왔으며, 매년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중부내륙권 해양환경 이동교실이 추가됨에 따라 전국 총 5개 권역에서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배치되는 이동교실에서는 3D·가상현실(VR)·게임 등을 활용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바다와 해양환경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기기를 직접 조작해 해양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를 살펴보고, 가상현실(VR)로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분리배출과 바다숲·갯벌의 탄소 흡수 과정 등을 체험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중부내륙권 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7일(화)부터 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조정희)은 10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제13회 여수 해양법 아카데미’(이하 ‘해양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법 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 해양 역량 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 시작된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 작년까지 85개국 474명의 교육생이 연수를 받았으며, 올해도 나이지리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등 22개국 31명의 해양 분야 공무원·연구자 등이 참여한다. 교수진으로는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토마스 하이다(Tomas Heidar) 소장과 이자형 재판관, 유엔 국제법위원회(ILC) 이근관 위원, 그밖에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학교수 등 세계적인 해양법 전문가 11명이 강연을 맡는다. 교육생들은 2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유엔해양법협약 기본 이론과 해양 경계 획정, 관할권 중첩 수역, 자율운항 선박, 해저케이블 등의 해양법 분야 주요 현안 및 사례분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워크숍과 현안 토론 등에도 참여한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지난 12년간 해양법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들과 교수진은 각국 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 한 해 K-푸드⁺ 수출 주역들에게 수여하는 ‘K-푸드⁺ 수출탑’ 수상 후보를 10월 13일(화)부터 30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푸드+ 수출탑은 농식품·농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농가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 부문은 수출실적 규모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도전·성장·혁신에 주목하는 ‘테마탑’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테마탑에 ‘신인상’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최근 2년 안에 첫 수출에 성공한 수출 새내기 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도전 노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여 수여한다. 이와 함께 올해 수출이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에는 ‘도약상’을, 수출국 다변화,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신시장에 적극 도전한 기업에는 ‘시장개척상’을, 상생·협업, 생산기반 구축 등 노력으로 수출을 뒷받침한 기업·농가에는 ‘혁신파트너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삼양식품(라면)과 노바렉스(건강기능식품)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립공주병원(원장 최종혁)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퀴즈 프로그램 「정신건강 골든벨을 울려라」를 10월 13일(화)부터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 지역 내 중학교에서 세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자 응답기(스마트 리모컨)를 활용해 퀴즈에 직접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감정 이해와 표현, 생명존중 등 일상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는 국립공주병원을 중심으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각 지역 학교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10월 13일 충남 공주시 유구중학교·봉황중학교, ▲10월 14일 충북 음성여자중학교, ▲11월 6일 충북 옥천여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10월 12일(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 관련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및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립대학이 중장기 발전계획 및 국가‧지역의 정책‧산업 수요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특성화 모형(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신설*하였다. * ‘26년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내 특성화 지원금(인센티브) 신규 반영 이에 따라, 일반대학 16개교, 전문대학 17개교 총 33개교의 특성화 선도 대학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26-’30) 약 6,0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른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여 규제특례도 적용한다. ※ (‘26년 지원규모) 일반대학 850억 원(교당 평균 50억 원), 전문대학 340억 원(교당 평균 20억 원) ※ (규제특례 예시) 통합대학(일반대+전문대)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비전임교원 공개채용 예외 적용, 교지‧교사 임차범위 제한 규제 완화 등 ※ 대학명 가나다순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특성화 분야 선정의 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