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발행분부터 창녕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인상한다. 이번 할인율 인상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방향에 따른 것이다. 인구감소지역인 창녕군은 국비 7%와 지방비 5%를 반영해 총 1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실질적으로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녕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 'chak' 또는 지류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다. 매월 판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율 인상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는 27일 체감물가 안정과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민생품목을 집중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운영과 함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국민 제안창구'도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국민 제안창구 배너 이미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민이 제안한 품목 등에 대해 현장조사, 원인분석, 구체화 등 사전 조사를 하고,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는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국민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2개 회원단체 홈페이지, 재정경제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044-215-2770),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구조개선정책과(044-200-4351),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044-201-2211),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02-774-4060)
서북부경남 4개군(거창·산청·함양·합천)은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026년 1월 거창군에 신설된 도민체전기획단을 중심으로 지난 26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종합계획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공식 점검하며 공동 개최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이재운 군의장, 도의원 및 군의원, 체육회장,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소방서장, 주민대표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대회 추진에 대한 폭넓은 협의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보고회를 통해 도민체전이 지역 활성화와 체육 인프라 저변 확대, 도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보고회는 첫 공식 자리로, 대회 전반의 추진 방향과 분야별 추진 사항이 상정돼 참여 기관과 단체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4개군 공동개최의 특수성을 반영한 통합 추진체계와 행정·시설·운영·자원봉사·안전 등 분야별 구체적 역할 분담을 통해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공동개최 4개 군은 이번 체전을 '서북부경남 공동개최로 완성하는 상생 도민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26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충남경찰청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에 따른 상급자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촬영 △도 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찬 도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지자체 민원실 등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8회의 AI 교육을 추진하며, 행정업무에 AI 활용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시는 3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효율화와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정책 개발, 자료 작성, 보고서 제작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공직자의 인공지능(AI)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이를 행정업무에 적극 접목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역량강화 교육’을 7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직원 대상 특강 2회와 실무 중심 교육 6회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도출 및 보고서·PPT 제작 ▲생성형 AI 기반 공공행정 업무 효율화 실무 ▲딥리서치 기반 정책자료 조사 및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이 쓴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에 돌려주는 새로운 물관리의 기준을 논의하고 이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방안을 모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3월 20일 오후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6년 대한민국 워터포지티브 국제 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물관리에 대한 기업의 자율적인 실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의 확산, 그리고 정부와 민간의 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4년부터 국내 기업, 공공기관 등과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를 구성해 왔으며, 2025년에는 장흥댐 신풍습지 복원과 화천 인근 군부대 모래샘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워터포지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POSCO, NAVER, 아모레퍼시픽, 한국 코카-콜라, 풀무원 이번 행사는 국내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가 DDP, 한강,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 주요 명소를 3D 디지털 배경 애셋(asset)으로 제작해 웹툰·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창작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는 웹툰 배경으로 활용도가 높은 관광 명소 2곳을 선정해 고품질 3D 디지털 애셋을 제작하고, 서울시 누리집과 글로벌 디지털 애셋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애셋은 웹툰이나 영상 제작 시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물, 거리, 공원 등 공간을 3차원(3D) 모델로 제작한 디지털 파일을 의미한다. 제작된 디지털 애셋은 웹툰·애니메이션·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웹툰 창작자들은 배경을 직접 그리거나 디지털 애셋을 별도로 구매해야 해 많은 시간과 제작 비용을 들여야 했다. 서울시는 이번 디지털 애셋 제작을 통해 창작자들의 배경 제작 부담을 줄이고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웹툰·애니메이션 등 원천 IP 기반 콘텐츠의 파급력이 확대되면서 작품 속 배경으로 등장하는 도시 공간이 관광과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한의사회와 협업 추진해 신청자 15명에게 3개월간 최대 180만원 상당의 한의약 난임 치료와 한약재 처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146만원을, 지정 한방 병의원(33곳)은 34만원을 분담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 진단을 받은 성남시 거주 남성 또는 여성이다. 최대 지원금 내에서 부부가 동시에 지원받아도 된다. 지원 신청은 선착순으로 중원구보건소 2층 모자보건 상담실(031-729-3945)로 하면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이 사업을 펴 임신을 원하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3.14.(토) 일본 재무성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장관과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및 역내 경제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자 및 다자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번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한일 양국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로, 양국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대응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경제·금융 분야에서의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회의는 두 세션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주요 논의 내용 및 합의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양국이 직면한 대내외 경제상황 및 새 정부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였다. 양국 장관은 세계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정학적 긴장 등 여러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 하였다. 특히 최근의 중동 상황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으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AI 분야 등 투자증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최근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