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새해부터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기능인 ‘모두의 카드’가 추가된다. 성인 기준 한 달 6만 2천 원으로 버스와 지하철 등을 무제한 이용하고 차액은 환급받을 수 있는데 월 10만 원이면 광역버스와 GTX 등 요금이 비싼 교통수단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 연령대, 이용금액 등을 기준으로 시스템이 최대 환급금을 자동 계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K-패스에 정액권 기능이 있는 ‘모두의 카드’가 도입되면서 K-패스와 연계된 The 경기패스 혜택도 함께 확대됐다. ‘모두의 카드’는 월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된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혜택이다. 사실상 월 기준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효과를 가진다.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형 6만 2천 원, 플러스형 10만 원이다. 플러스형의 경우 1회 이용요금이 3천 원 이상인 광역버스, GTX 등 교통수단도 환급이 적용된다. 기존 The 경기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모두의 카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희귀·필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긴급도입 품목을 확대하는 등 국가 주도 공적 공급체계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주요 업무로 희귀·필수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정부 주도 희귀·필수의약품 공적 공급체계 구축 식약처는 먼저 국내 수요가 낮아 시장 기능만으로는 공급이 어려운 희귀·필수의약품에 대해 정부 주도의 공적 공급체계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환자가 해외에서 자가치료용으로 직접 구매하던 희귀·필수의약품을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도입 품목으로 전환해, 2030년까지 41개 품목 이상을 순차적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긴급도입 의약품 아울러 긴급도입 의약품에 대해 매년 5~10개 품목씩 보험약가 요양급여 신청을 추진해, 현재 21개 품목에 한정된 약가 적용 대상을 지속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과거 긴급도입 대상에서 제외돼 환자가 부담해야 했던 고가의 약제비를 경감하고, 해외 구매·통관에 소요되던 배송기간을 단축해 환자가 적기에 처방과 조제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제조 사업도 확대한다. 식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새해를 맞아 '문화'와 '교육' 분야의 제도 변화가 일상 깊숙이 들어온다. 어르신은 집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즐기고, 아이들은 학습·돌봄·복지까지 연계된 지원을 받게 된다.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보완하는 것이 이번 정책 변화의 핵심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생활권 중심 정책이 강화된다. 어르신 스포츠 강좌 신설을 비롯해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지원, 학교체육시설 지역 개방 확대 등이 추진되며 치유관광산업 육성과 미술 서비스업 제도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 인상까지 더해져 문화 향유의 접근성은 높이고 제도적 신뢰는 강화한다. 교육 분야 역시 변화의 폭이 크다. 유아 무상교육·보육 대상이 4세까지 확대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전국 학교에 전면 시행된다.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와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대상 확대를 통해 가정의 부담은 줄이고, 학생 개개인을 중심에 둔 교육 안전망을 구축한다. 지난해 11월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2025 와흘 가을 메밀문화제'가 열리는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의 메밀밭을 걷고 있다.(ⓒ뉴스1) ◆ '어르신 스포츠강좌' 및 '인구감소지역 여행경비
[충남/오창환기자] 충남소방본부는 겨울철 한파와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다음달 27일까지 두 달간 도내 전 지역에서 의용소방대 중심의 취약시설 화재 예방 및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한파로 인한 생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화재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한다. 활동에는 도내 377개 의용소방대 총 8900여 명의 대원이 참여하며, 대원들은 2인 1조로 마을과 세대를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 및 생활 안전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필요시에는 소방공무원이 현장에 동행해 안전성을 높인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 방문 화재 예방 점검 △전기장판·히터·화목보일러 등 겨울철 화재 위험 요소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전기시설 안전 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한파·대설 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 등이다. 이와 함께 의용소방대는 독거노인 돌봄 활동도 병행해 안부 확인, 생활 불편 사항 청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안전망 역할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로당과 취약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한 화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단’(이하 건립단)을 신설하고 1월 6일(화)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행정수도 기능 완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행복청은 이번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범한 건립단은 대통령집무실과, 국가상징구역조성팀, 소통협력팀 등 3개 부서로 구성되었으며, 설계 및 사업관리,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 수행한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중심으로 국가상징구역 조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등 국가중추시설 확충을 위한 핵심 과제들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은 지난해 12월에 선정된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추진하고, 기본설계·부지 매입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진행한다. 아울러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회 사무처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이하 부산박물관)은 2026년 겨울엔 박물관, 「케이(K)-문화사절단, 조선통신사 속 직업을 찾아라!」를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이며, 부산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조선통신사 유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총 12회로 구성되며, 회차별 2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조선통신사 역할 이해 ▲조선통신사 속 직업 탐구 ▲조선통신사 외교 여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진행은 교육실에서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의와 역할을 이해하고, 조선통신사에 참여한 다양한 직업에 대해 학습한다. 이어 ▲부산관 전시실에서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을 탐구하고, 활동지를 통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내가 조선통신사로 참여한다면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하고, ‘조선통신사 외교 여권’ 만들기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한 ‘읍면동 신년대화’를 시작한다. 이번 신년대화는 7일 옥구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0일 동안 관내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존의 일방적인 보고 형식을 탈피해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에 무게를 두었다. 각 읍면동 방문은 약 90분 내외로 진행되며 70분 이상을 배정한 ‘공감대화’ 시간에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과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대화는 2026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아 군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군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천/김근해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하이테크파크지구의 준공과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방문하고, 차세대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하이테크파크지구 준공 이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하이테크파크지구가 영천시 산업구조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새해를 맞아 현장을 찾은 만큼,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화산면 일원에 총 37만 평 규모로 조성된 첨단산업단지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돼왔다. 특히 전자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 모일 예정으로, 기업 활동에 적합한 산업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차세대 산업전략으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운영 중인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지능형 IoT부품센터, 항공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등과 협업해 신산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IT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영천에 소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의 대표 해상운송 기업인 석도국제훼리㈜(대표 김상겸)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대한민국 대표 기업 기부프로그램으로 누적기부금 1억 원 이상, 또는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금를 약정한 기업이 가입할 수 있다. 석도국제훼리㈜는 ‘나눔명문기업 군산 7호’이자 ‘나눔명문기업 전북 20호’로 가입하였다. 5일 가입식에 참석한 김상겸 대표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선도 기업으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누적 2억 7,700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기탁하며 군산시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석도국제훼리㈜가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룡동에 소재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축제 운영 등 종합 평가에서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총 9번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명품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산림청은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56억 원을 연구개발(R&D)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산림청은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6년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산림과학기술 R&D 시행계획과 2027년 신규 추진 예정인 연구개발사업 9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앞줄 가운데)이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먼저 올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예산은 산림청 개청 이래 역대급인 1656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기후재난 위기대응 연구, 지역상생, 산림생명자원 등에 집중 투자해 산림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산불 조기 예측 및 현장 의사결정 지원, 산사태 감지부터 대피-조사-복구까지의 전주기 예측·대응, 소나무재선충병을 포함한 산림병해충 사전 예찰·방제하는 '재난 대응 분야'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등 최종사용자(End-User)가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과, R&D 시제품의 현장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과정을 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이용요금(돌봄수당)은 전년보다 5% 인상해 시간당 1만 2180원에서 1만 2790원으로 올렸다. 성평등가족부는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부담이 큰 가구에 대해서는 연간 정부지원 시간을 기존 연 960시간에서 120시간 추가해 최대 108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6~12세 아동에 대한 정부지원 비율을 높이고,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는 본인부담금의 5%를 추가 지원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췄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2025.2.5. (ⓒ뉴스1) 이어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돌봄수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유망기업 500개 사를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스타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산업통상부는 16일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 '프랑스 K-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K-뷰티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6 (ⓒ뉴스1)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84%를 차지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돼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연 500만~1000만 달러)을 선발, 우리 수출의 튼튼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 500개 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이를 위해 KOTRA, KCL, KIAT, KEIT, 무보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D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크게 기여한 故이준구(1932-2018) 前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 이준구 사범은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미국에서 시작된 태권도 전파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다. 이후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미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하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의 첫발을 내디뎠다. 1962년에는 미 국방부의 요청으로 워싱턴 D.C.로 이주해 ‘준리(Jhoon Rhee) 태권도장’을 개관했다. 이후 전미 하원의원 제임스 클리브랜드의 강도 피해 기사를 접하고 그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것을 계기로 미 의원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했고, 이후 미 하원 의사당 내 태권도장 개설로 이어지며 태권도는 미국 정치권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 사범은 미국 전역에 60여 개의 태권도장을 개관하며, 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하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 플랫폼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부터 도입되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기준 및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기재사항을 포함하여 작성·공개하는 문서 2025년 평가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인공지능, 통신, 예약·고객관리서비스, 건강관리앱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하는 7개 분야 50개 대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처리방침에 포함되어야할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적정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처리방침의 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글로벌 공급과잉이라는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6년을 화학산업 반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재도약 드라이브에 나섰다. 1월 16일(금)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신학철 화학산업협회장 및 화학산업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근원적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새해 결속을 다졌다. 지난해 화학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함께 선제적인 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하였고, 12월까지 3개 석유화학 산단의 모든 NCC/PDH 석유화학기업이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며 구조개편 1단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프로젝트별 사업재편의 신속한 이행을 업계에 요청하는 한편,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NCC (Naptha Cracking Center) : 나프타를 고온으로 분해하여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 * PDH (Propane, Dehydrogenation) :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프로필렌 생산 설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에 국제회의집적시설 10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제공) 문체부는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복합지구를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신규 복합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 12월 4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원 복합지구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국제회의법'에 따라 지정된 복합지구는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기존 7곳에서 총 8곳으로 확대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등 5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른 관광특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