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채호석)는 지난 24일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무허가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선장 A씨(50대 남성) 등 4명을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24일 오전께 선유 3구항에서 출항해 십이동파도 마을어업 양식장에서 관계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해삼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된 일당은 무허가 어선인 A호(4.08톤, 군산선적)의 선장 1명, 선원(텐더요원) 1명, 그리고 직접 물속에 들어간 다이버 2명으로 구성되었다. 해경은 24일 오후 4시경 조업을 마치고 선유 3구항으로 입항 중이던 해당 선박을 발견해 새만금파출소 경찰관이 해상에서 등선 및 검문검색을 실시한 결과, 불법 채취한 해삼 56상자(상자당 약 20kg, 약 1,120kg)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해경은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적발 당일 선유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불법 포획된 해삼 56상자를 전량 방류 조치하고, 범행에 사용된 잠수장비 일체를 압수했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수산자원을 고갈시키고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는 고질적인 불법 잠수기 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무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학습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plus.gov.kr)접속 또는 교육지원과 특수학습계(성산면 강변로 459,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타 평생교육이용권(일반디지털노인교육부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75명은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수강 가능하며, 이용 가능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움에는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며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1668-0420) 또는 군산시 교육지원과 특수학습계(063-454-5922)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고유가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 동안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K-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환급금을 받으려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발급 후 K-패스 앱 또는 누리집(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이용자가 별도로 선택하지 않아도 정률형 환급액과 정액형(모두의 카드) 초과 금액 환급액 중 더 큰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이번 혜택 확대는 국비와 시비를 절반씩 부담해 추진된다. 기존 시비 5700만원에서 4800만원을 증액한 총 1억 500만원이 투입되며, 부족분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시간대 환급률을 최대 30%포인트 상향하고 정액형 기준을 완화했다. 먼저 출퇴근 시차 시간대인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률이 일괄적으로 30%포인트 오른다. 이에 따라 환급률은 일반 50%, 청년과 어르신 및 2자녀 가구 60%, 3자녀 이상 가구 80%, 저소득층은
군산시립합창단이 오는 5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23회 정기연주회 ‘오월의 오색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숫자 ‘5’가 지닌 상징성과 ‘오색’의 조화로움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세계 각국의 합창 음악을 하나의 선율로 엮어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지휘자 프로젝트로, 후보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과 예술적 역량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지휘를 맡은 황종수 지휘자는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터데임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음악박사(DMA) 학위를 취득한 실력파다. 구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며 지역 합창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그는, 섬세한 텍스처와 유기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음악적 완성도를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영국, 한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5개국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4일, 2026년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신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군산시는 지역 고용지표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내실화와 현장 중심의 신규사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앞서 열린 일자리정책위원회의 후속 논의 자리로, 정책 방향 공유를 넘어 실제 실행 가능한 사업 구체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 점검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 ▲분과별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보완 과제를 공유하고, 군산시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5년 발굴한 신규 일자리사업 9건 가운데 2건이 2026년 사업으로 구체화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시 4대 보험료를 지원하는 ‘신중년 유연근무형 일자리사업’과, 군산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협력해 기업 납부금의 일부를 최대 36개월간 지원하는 ‘군산시 협업형 내일
장흥군 정남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문학시설에 상주하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작가와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상주작가로 선정된 양인자 작가는 '껌 좀 떼지 뭐'로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표현과 공감력 있는 이야기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남진도서관은 상주작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학 상담소 운영, 창작 및 독서 프로그램, 지역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글쓰기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남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문학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상귀정, 민간위원장 임광빈)는 23일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돼지고기 1.5kg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사업으로, 영양 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는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고기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광빈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상귀정 공공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고 생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고기 지원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소외감을 줄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총괄 TF와 50개 중앙행정기관 TF를 본격 가동해 하천계곡 무단점유와 같이 구체적인 과제를 일선 공직자 제안(Bottom-Up)과 국민 제안(Out-In)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총괄 TF 민간위원 위촉식과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정상화 프로젝트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기본이 바로 선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국가정상화 과제를 발굴·해결해 행정 곳곳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관행과 불법·편법행위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상화 총괄 TF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4.(ⓒ뉴스1) 이번 프로젝트의 국가정상화 과제는 하천계곡 무단점유와 같이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일선 공직자 제안(Bottom-Up)과 국민 제안(Out-In)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 내부에서는 실무자 중심의 내부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선정된 과제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포상, 성과급, 인사 혜택 등 인
[군산/김주창기자]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4월 23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세미나실에서 호원대학교 호원사회봉사단(단장 서충길)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 학생들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원사회봉사단은 학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교내 홍보, 행정 지원, 출결 인정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군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호원사회봉사단은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충길 호원사회봉사단 단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며 “재난 대응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난임치료휴가기간 6일 중 유급기간이 2일에서 4일로 확대되고, 이에 맞춰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2일에서 4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아이를 갖고자 하는 노동자의 난임치료 부담이 줄고, 난임치료휴가 활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노동부 소관 3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2024.2.28 (사진=연합뉴스)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공포 6개월 후 시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난임치료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그동안 '난임치료휴가'는 최초 2일을 유급으로 했으나 이번 의결로 유급휴가를 4일로 확대하는 바,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이번 법률안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대상에 법인 대표자를 명시되고, 위반 시에는 사업주뿐 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민과 함께한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 법무부(장관 정성호)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는 4. 24.(금) 10:00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정성호 법무부장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조관계자, 헌정질서 수호에 기여하신 법률가와 국민,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3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서,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지난 12·3 비상계엄에 맞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수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이 수호한 헌정질서, 인권과 법치를 이루다”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행사로 진행하였습니다. □ “헌정질서를 수호하신 국민께 감사를” 기념식에서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이 직접 헌정질서를 지켜낸 긴박했던 순간들과,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하는 변화의 여정들이 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박은식 산림청장은 4월 25일(토)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평창과 강릉 지역을 찾아,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불진화헬기 운용현황을 합동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2일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역(울진, 영덕, 봉화)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가운데, 범정부 협업을 통해 산불 예방부터 초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두 기관은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등산로 입구에서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산불 예방 현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산행에 나선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행 시 화기 소지 금지, ▴흡연 및 취사 등 불씨 만드는 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즉시 119 또는 112 신고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주민대피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이어,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방문해 초기 진화의 핵심 전력인 산불진화헬기의 전진배치 등 운영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산불 발생시 신속한 현장 투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종사와 정비사들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창업'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구조를 다핵구조 생태계로 바꾼다. 과학기술원이 있는 대전, 대구, 광주, 울산을 우선 선정해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어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6개 도시를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창업 브랜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 1월 30일 발표한 국가창업시대 정책방향의 후속 과제로,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지정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도시'는 지역 대학·연구소의 혁신인재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실증 인프라 등 지역의 창업자원을 기반으로 사업화 연구개발(R&D)·투자 등 정부의 창업지원 수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내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 창업생태계는 국가단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에게 첫 1개월분 보험료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생애 최초 연금보험료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업·군 복무 등으로 가입이 늦어지는 청년의 국민연금 진입 장벽을 낮추고, 18세부터 조기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법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은 생애 최초 1개월분 연금보험료를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기준소득월액 하한액 기준 보험료 전액으로, 약 4만 2000원 수준이다. 적용 대상은 2027년 이후 18세에 도래하는 2009년생부터다. 이미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는 18세 청년은 보험료 지원 대신 1개월의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는다. 보험료 지원을 받으려면 18세부터 26세 사이에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모바일 앱·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18세에 최초 납부 이력이 생성되면 학업이나 군 복무 등으로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도 추후납부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가입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연금 수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난임치료휴가기간 6일 중 유급기간이 2일에서 4일로 확대되고, 이에 맞춰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2일에서 4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아이를 갖고자 하는 노동자의 난임치료 부담이 줄고, 난임치료휴가 활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노동부 소관 3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2024.2.28 (사진=연합뉴스)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공포 6개월 후 시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난임치료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그동안 '난임치료휴가'는 최초 2일을 유급으로 했으나 이번 의결로 유급휴가를 4일로 확대하는 바,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이번 법률안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대상에 법인 대표자를 명시되고, 위반 시에는 사업주뿐 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안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24일 SNS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26.4.24(ⓒ뉴스1)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