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022년 제10회 군산시간여행축제 무대 공연에 참가할 시민 참여팀을 모집한다. 시는 시간여행축제 무대공연에 참여할 시민 참여팀 ‘군산스타 오디션’을 오는 6월 4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8회에 걸쳐 구)시청광장 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사전 홍보하고 수준 높은 시민 공연을 위해 오디션 방식으로 선발팀을 정한다. 오디션에는 군산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방법은 행사운영팀(063-446-9228)에 문자 혹은 전화로 오는 6월 20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 당일 현장 즉석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디션을 통해 10개팀 정도가 선발될 예정이며 최우수팀에게는 군산시간여행축제 오프닝 공연 주무대에 오르는 특전이 주어진다. 그 외 선발팀은 군산시간여행축제 기간 보조 무대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오디션에 참여한 모든팀의 경우 시간여행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참가 시 가산점 5점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주도하며 군산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축제가 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25일 민원실 내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의 신분증 제시 요구 과정에서 폭언・폭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 유도 및 녹음 안내, 비상벨 작동, 경찰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민원인 경찰 인계 등 대응반별 임무에 대한 숙지 여부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더욱 진정성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창구 등 29곳에 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시민과 직원 간의 상호 존중 내용이 담긴 통화연결음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해경이 관계기관과 해양오염 방제능력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해양오염사고를 대비한 군산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방제대책본부장(군산해경서장)은 해양오염 발생 시 원활한 방제협력과 지원 등을 위해 관계기관의 소속 공무원과 유관단체, 관련업체의 임직원 및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지역방제대책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는데, 군산에는 18개 기관과 단체가 이 협의회에 참여해 방제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기관별 임무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해양오염 발생 시 방제조치에 필요한 인력·물자·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청 등 13개 기관과 단체에서 17명이 참석해 최근 주요 사고사례와 해양오염 발생 시 임무를 점검하고 군산지역 긴급방제실행계획의 수정사항을 심의했으며, 특히, 새만금 내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사고에 대비해 장비와 자재 배치현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충관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이번 방제대책협의회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역량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들이 바다에서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깨끗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경찰대학은 한국위기관리연구소와 공동으로 2022. 5. 24.(화) 14:00 충남 아산에 있는 경찰대학에서‘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정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의‘제1회 대테러 정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용 한국위기관리연구소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문영기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대테러센터장(초대 대테러센터장), 김용인 경우회 회장과 국내·외 대테러 대응기관의 책임자와 학계, 연구기관,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경찰대학이 9월 17일 국제대테러연구센터(센터장 이병석)를 개소한 이후 지난 4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유엔과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토론회의 후속 활동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정책」을 논의하고 테러대응기관과 학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그동안 경찰대학 국제대테러연구센터가 추진해왔던 테러대응과 관련한 동향 분석, 국제사회의 협력체제 구축, 신종테러유형 분석 및 대응방안 등과 같은 내용을 실제 대테러 부서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다. 세미나에 앞서 김운용 한국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평가를 시행한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를 나타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5월 3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은 9주 연속으로 감소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 단장은 다만 “해외 신규 변이 유입, 국내 확산 위험성 증가, 3차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돌파감염 우려 등의 위험요인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주간위험도 종합평가 결과. 이 단장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감소했으나 19세 이하 연령군에서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높고, 중증 위험이 큰 60세 이상 연령층의 발생은 지난주 전체 확진자의 18.7%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 발생 및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로 확인됐다”며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은 BA.2.12.1이 13건, BA.4 1건, BA.5 4건이 추가로 검출돼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규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전북도와 친환경선박 대체연료 추진시스템 플랫폼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미래기술선도형 분야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6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00억 등 총 170억의 예산을 확보해 오식도동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본부 인근에 LPG, 암모니아, 바이오디젤, 하이브리드와 같은 저탄소·무탄소 대체연료 추진 시스템 핵심 기자재 성능 검증을 위한 육상기반 실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지난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온실가스 감축정책 및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해운분야에서 선박배출 온실가스를 2050년까지 2018년 대비 70%인 30.7만톤을 감축해야 한다. 현재 국가적으로 LNG기술을 보유했으나, 저탄소 대체연료 선박 관련 연구개발은 초기단계로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실증 플랫폼 선점을 통해 지역 조선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총 197억원의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받아 2020년말 국가산업단지 내 오식도동에 중소형선박기자재 품질 고도화센터를 건립해 선박 기관부의 보조기계 분야, 의장부의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성산면은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관내 공한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산면은 농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악화 및 환경오염 방지를 통한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인일자리 등 자체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16개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연248명의 인력과 종량제 봉투(50리터) 330장, 10톤의 목재쓰레기 및 다량의 대형폐기물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23일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노인일자리 및 기간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면장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속에서도 방치쓰레기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그리고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오재열 위원장)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성산면은 오는 7월까지 나머지 15개 마을에 대해서도 주민들과 함께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자체인력과 물품을 투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삼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명옥)가 중앙약국을 방문해‘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약국은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게 되며 모금된 금액은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이현옥 대표는 “약국 운영을 하면서 아프고 힘든 분들을 많이 만나 왔었고, 주위에 힘들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신명옥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모금액은 주위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낮 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식중독 예방 요령을 소개한다.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한다.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조리종사자가 식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가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 선거인은 224,926(20일 기준)명으로 군산시 인구의 84.99%에 해당하며, 읍면동 별 선거인이 많은 곳은 수송동이 42,293명, 적은 곳은 해신동이 2,024명으로 확정됐다. 읍면동 확정된 선거인수 읍면동 확정된 선거인수 읍면동 확정된 선거인수 옥구읍 2,903 옥도면 3,046 경암동 6,597 옥산면 3,807 옥서면 2,716 구암동 7,202 회현면 2,906 해신동 2,024 개정동 2,431 임피면 2,450 월명동 4,721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위생업소 기존영업자들의 위생교육을 비대면교육에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오는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위생교육 대상은 시에 영업신고 및 등록된 공중위생업소 1,670개소와 식품접객업소 7,437개 등 총 9,107개소다. 위생교육은 각 업종별로 단체에서 주관해 일정별로 이뤄질 예정이며 23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500여명의 위생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휴게음식점 영업자, 6월 20일 숙박업 운영자를 대상으로 대면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위생업소는 1년에 한번씩 공중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으로 정해져 있어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미 이수시 업종별로 과태료가 20만~60만원까지 주어진다. 문다해 위생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위생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실시해 다시 찾고 싶은 군산 위생업소의 이미지를 제고 하길 바란다”며, “영업장에서 방역수칙인 주기적 소독과 환기를 통해 더 안전한 위생업소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이 23일(월) 호남고속철 지반 침하로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익산 낭산면 중리교와 원형교 부근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 이번 현장점검에는 국토부 철도건설과장과 함께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이 직접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 김윤덕 의원은 “국정감사를 포함한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국가철도공단(KR)은 하자보수에 매우 미온적 태도를 보여왔다”며 “직접 확인해보고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 현장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국가철도공단은 20년에는 12개소를 완료했고, 21년까지 13개소 완료 예정으로 보고, 21년말에는 18개소를 보수했다고 밝히며 하자보수 완료 대상개소를 해마다 다르게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전체 보수대상은 56구간 97개소(24.815km)인 반면에, 공주역 주변 등 11개소(2.088km)를 노반복원으로, 16개소(4.432km)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체결구 보수로 미비한 하자보수 진행을 보여왔다. ❍ 그나마 보수한 구간도 허용 침하량(30mm)의 2배에 가까운 60mm 이상으로 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똑같이 침하가 일어난 경부고속선은 하자보수 30mm 이하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를 5월 23일(월) 07시부터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주차장)는 지난 2017년 첫마을 비알티(BRT) 환승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장하는 시설로 승용차 위주의 교통수요를 억제하고 자전거, 개인이동수단(PM) 및 대중교통으로 전환하여 도심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주차면수는 568대이며, 자전거 주차 172대, 전기차 충전 6대, 개인이동수단(PM) 충전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 연면적 18,942㎡에 지상 4층으로 2019년 12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완공되었으며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되었다. 일반 주차장과 달리 방축천변 특화거리의 도시미관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입면으로 주변건축물과 조화롭게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세종청사 비알티(BRT) 환승센터는 4개월(5월~8월) 가량 무료로 운영하면서 시설물 등 미비점을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권장섭 교통계획과장은 “정부세종청사 비알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꿈을 펼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하는 ‘군산 청소년 k-pop축제’의 진행 단체를 모집한다. 군산 청소년 k-pop축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지역 특색이 내포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고·대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참여 경연대회와 유명 k-pop 예술인 섭외 공연을 주요 행사로 구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진행 단체의 응모 자격은 군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예술활동 수행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 사단 법인으로서, 청소년 관련 축제나 행사 등 실적이 있는 단체나 법인을 우대하여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유사 행사개최 실적 및 행사 프로그램 구성을 기초로 향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시민문화 향유 만족도 제고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격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단체 모집 공고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접수는 6월 8일부터 13일까지(4일간)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