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무엇보다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대 패키지에 10조 1000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특히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고 K-패스 환급률을 한시적으로 최대 30%p 확대한다. 또한 저소득 기후민감계층 중 등유·LPG를 사용하는 2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도 기름값 안정과 유류비 절감을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나프타 수급 위기 대응과 유류비·외화 예산 부족 대응 등에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가 중동 상황에 따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일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내 가게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4.2 (ⓒ뉴스1) ◆ 모든 국민의 유류비·교통비 경감 먼저 기름값 안정 및 전국민 유류비 절감을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 등에 5조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3일에는 휘발유·차량용경유·등유 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최근 종량제봉투 수요 폭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량제봉투 뿐만 아니라 일반 비닐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배출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화학 원료(나프타) 수급 불안정과 가격 인상을 우려한 사재기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종량제봉투 품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이다. 실제로 군산시의 최근 5일간(3.23.~3.27.)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전년 일평균 대비 8~9배 수준으로 급증하며 지정 판매소의 재고가 입고 즉시 소진되는 등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2025년 일평균 판매량 : 25,000매 / 최근 5일간(3.23~3.27) 평균 판매량 : 164,000매 이에 시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가연성(소각 가능한) 일반 생활쓰레기’에 한해 10L 이상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할 경우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다만, 불연성(비소각용) 쓰레기, 음식물류 폐기물 등을 혼합 배출하는 경우에는 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며, 불법쓰레기 무단투기로 간주되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K-POP AWARDS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된 가운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음악 시상식을 넘어 향후 K-POP 국제문화올림픽으로 확정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깊은 자리에서 (주)쎈인더스트리 류재오 대표이사는 산업자원 부문 ESG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 문화공훈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주)쎈인더스트리의 KGBAR 유리섬유기술은 기존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로, 철보다 강하고 가벼우며 녹슬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건설 산업의 친환경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류재오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혁신제품 지정, 농어촌공사 KRC 신기술 지정, 한국도로공사 우수도약기술 부문 우수기업 선정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기업의 가치를 높여왔습니다. 이번 ESG 경영혁신대상 수상은 (주)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등 국민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특히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보다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에게 1차로 우선 지급하고, 그 외 70%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지급을 진행한다. 2차 지급자는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치는데, 정부는 건강보험료 외의 고액자산가를 제외할 수 있는 기준을 추가로 검토해 오는 5월 중 선정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상·규모가 각기 다르고 신청·사용 기간 등의 확인이 필요한 바, 행정안전부는 구체적 지급기준은 물론 신청방법·사용기한·사용 제한 지역 등을 문답식으로 안내했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한 점포에 '긴급재난 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는 모습. 2026.4.14 (ⓒ뉴스1) 1.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금액은 얼마인가?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대상자는 45만 원을 지급하되 비수도권 및 인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지난 27일 최종 확정됐다. 인상된 퇴직공제부금은 오는 4월 1일 이후 입찰공고를 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월 22일 오후 청주시 소재 소규모 건설현장이 밀집한 지역에서 패트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뉴스1) 이번 인상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주요 건설업 단체, 정부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정책협의회 논의를 통해 노·사·정이 뜻을 모은 결과다. 특히 건설업계 고령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곧 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대 아래 긴밀히 소통해 이뤄낸 역대 첫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퇴직공제제도는 잦은 현장 이동으로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향후 노동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부산광역시 지부 (지부장 황석주)와 안동지회(지회장 안창기)가 오늘 4월18일(토) 지역 간 교류 활성화 와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도시인 부산과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의 입주자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아파트 관리 노하우 공유및 지역 특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선진관리 기법 공유 : 아파트 관리비 절감 및 투명한 운 영을 위한 우수 사례 공유 * 지역 경제 활성화 : 안동지역 우수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및 부산지역 관광 교육 * 공동체 문화 확산 : 층간 소음 예방및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캠패인 공동 전개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지부 황석주 지부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안동지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입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교류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 안창기 지회장은 해양수도 부산과의 협력을 통해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대단지 아파트 관리의 선진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것 이라고 화답 했다. 양측은 이번
[서울/박기문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우수 관광상품 9개와 서울-여수 연계상품 1개를 포함해 총 10개 상품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경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 여행사(OTA) 기반 체험형 상품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K-드라마, e스포츠, 웰니스, 야간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담은 상품이 선정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서울에서 여수까지 이어지는 지역 상생형 관광상품을 함께 선정해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 전 세계 섬의 가치와 해양·환경·문화 자원을 조명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2026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운영사로는 △굿메이트트래블 △마음챙김여행 △유니크투어 △유에스여행 △정호여행사 △코스모진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피엘케이트래블 △핸디투어 9개 사가 서울상품 운영사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핸디투어는 서울-여수 연계상품 운영사로도 선
충분합니다. 쓰레기 봉투 사재기 안 하셔도 됩니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5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아고다(Agoda) 주최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Outstanding Partner for Inbound Tourism)'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이 최근 몇 년간 다른 도시들보다 높은 인바운드 관광 성장률을 기록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정책과 지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아고다(Agoda)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 유입 확대와 함께 전년 대비 숙소 검색량이 84퍼센트(%) 증가하는 등 한국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관광 정책과 지원이 숙박업계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유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아고다는 매년 고객 만족도, 디지털 참여도, 시장 대응력 등을 기준으로 전세계 숙소 대상 '골드 서클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16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3천여 개 숙소가 선정됐다. 올해 한국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비즈니스 거점을 중심으로 총 21
[부산/문종덕기자] 봄비가 잦아든 6일 오후3시경 골목 끝 작은 문앞에 다시 사람이 섰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식탁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이어 졌다.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회장 진승백)는 이날 해운대 로데오 아울렛 상가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사무실에서 작은나눔 봉사회에 컵라면 450박스와 카스타드(빵) 450박스, 고급 영양제 320통등 약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했다 전달식에는 작은나눔 봉사회 고문 고성훈.부회장 유호연 총무 박나예. 청년위원장 김태우 등이 참석 했다 기부 물품은 각 지역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 하고 또한 순차적으로 배부 될 예정 이다. 한국기자연합회 부울경 협회 진승백 회장은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며 연7회 안팍으로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에 도와 주신ᆢ(주) 경주농원 회장 최경식.(주) 광림이앤씨 부사장 장태용.덕신동상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 회장 김홍국.변성덕 대표.한국모델ls협회 회장 권혜령.용수암 고필금.이정숙 대표.(주) 경현카운티 전무 오천석. (주) 동광 대표 정두철, 미타암 주진 동진스님, 부경인터넷협회 회장 박종순, (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창업'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구조를 다핵구조 생태계로 바꾼다. 과학기술원이 있는 대전, 대구, 광주, 울산을 우선 선정해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어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6개 도시를 추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창업 브랜드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지난 1월 30일 발표한 국가창업시대 정책방향의 후속 과제로,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지정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창업도시'는 지역 대학·연구소의 혁신인재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실증 인프라 등 지역의 창업자원을 기반으로 사업화 연구개발(R&D)·투자 등 정부의 창업지원 수단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내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도시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 창업생태계는 국가단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내년부터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에게 첫 1개월분 보험료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생애 최초 연금보험료 지원을 위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학업·군 복무 등으로 가입이 늦어지는 청년의 국민연금 진입 장벽을 낮추고, 18세부터 조기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법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국민연금 납부 이력이 없는 18세 청년은 생애 최초 1개월분 연금보험료를 지원받는다. 지원 금액은 기준소득월액 하한액 기준 보험료 전액으로, 약 4만 2000원 수준이다. 적용 대상은 2027년 이후 18세에 도래하는 2009년생부터다. 이미 연금보험료 납부 이력이 있는 18세 청년은 보험료 지원 대신 1개월의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는다. 보험료 지원을 받으려면 18세부터 26세 사이에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또는 모바일 앱·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제도를 통해 18세에 최초 납부 이력이 생성되면 학업이나 군 복무 등으로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도 추후납부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가입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향후 연금 수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난임치료휴가기간 6일 중 유급기간이 2일에서 4일로 확대되고, 이에 맞춰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도 2일에서 4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아이를 갖고자 하는 노동자의 난임치료 부담이 줄고, 난임치료휴가 활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노동부 소관 3개 법률안이 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 관계자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2024.2.28 (사진=연합뉴스)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공포 6개월 후 시행)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인공수정 또는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난임치료휴가를 청구하는 경우에 연간 6일 이내의 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그동안 '난임치료휴가'는 최초 2일을 유급으로 했으나 이번 의결로 유급휴가를 4일로 확대하는 바, 이를 위반하는 사업주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이번 법률안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대상에 법인 대표자를 명시되고, 위반 시에는 사업주뿐 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베트남 국민들과 소통하며 저녁 시간을 함께했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했다.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소로, 베트남 국민들의 휴식과 여가가 이뤄지는 공간이다. 이번 일정은 베트남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공간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다 깊이 있는 교감과 이해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안 부대변인이 설명했다. 청와대는 24일 SNS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저녁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구시가지를 깜짝 방문해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26.4.24(ⓒ뉴스1) 베트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로 "웰컴 투 베트남" 등을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이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인 "신짜오"로 화답하며, 베트남 국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친근한 교감을 이어갔다. 특히 인근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전하는 베트남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 거래신고분 중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에 대해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 총 746건의 위법 의심거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위법의심행위는 총 867건으로, 1건의 거래가 다수 법률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계된 모든 기관에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국토부는 부동산 거래 해제신고 의무화 제도 정착과 허위신고 적발 등을 위해 매년 '미등기 거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바, 지난해 상반기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거래 25만여 건도 조사했다. 이 결과 미등기 거래는 전체 거래의 0.12%에 해당하는 306건으로, 시·군·구 신고관청에 통보해 허위신고와 해제 미신고 등에 대해 추가 조사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 주관으로 23일에 개최한 '제12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한 시민이 서울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획조사는 대출규제 강화·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 시장 안정화 대책이 본격 실행됨에 따라 편법 대출·증여나 토지거래허가 위반 등 이상거래가 확대될 우려에 대비한 것이다. 이에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3월 26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시작됐어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예요. 복잡한 사업계획서 대신 아이디어 중심의 서류만 제출하면 되고 17개 시도별 예선과 5개 권역별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요. 취업이 어려워진 요즘 창업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년들은 어떤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 할까요? '모두의 창업' 같은 정부의 창업 지원이 실제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설문을 통해 MZ들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창업 생각해본 적 있다" 84.1%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았어요. 창업을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막연히 생각해본 적은 있다)'가 62.8%에 달했고 '여러 번 있다(구체적으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창업해봤다)'도 21.3%였어요. 84.1%가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는 거예요. 반면 '별로 없다'는 8.4%, '전혀 없다'는 7.5%에 불과했어요. 창업이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걸 보여줘요.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된다면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었더니 25.5%가 '매우 그렇다', 31.8%가 '대체로 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권이 중동상황에 따른 나프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수입신용장(L/C) 한도 확대 등 공동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과 함께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 관련 금융권 공동 지원체계 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나프타 수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 4월 7일 금융위원장 주재 '석유화학·정유업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금융권은 나프타를 수입하는 석유화학기업에 대해 수입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확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수입신용장은 은행이 수입업체를 대신해 판매자에게 대금 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을 말한다. 기업이 주채권은행에 L/C 지원을 신청하면, 주채권은행이 타당성을 검토한 뒤 채권단 협의를 거쳐 신속히 지원하고, 여신규모에 비례해 금융기관 간 분담이 이뤄진다. 일반 채권은행에 신청하더라도 즉시 주채권은행으로 전달돼 동일한 절차가 진행되며, 무역보험공사는 수입보험을 통해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 금융권은 L/C 한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