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성진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병오년 새해이자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즉시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성포동 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경일초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개선'에 대해선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개학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매번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이용 환경 등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불편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어 아파트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생활 안전, 공동시설 관리 부분 등 일상 전반의 요구를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여부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노후계획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13일 충남·대전·세종 지역군사령부인 육군 제32보병사단을 찾아 군 관계자와 장병들을 위문·격려했다. 박정주 행정부지사 등 방문단은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한 뒤 사단장 등 군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부지사는 “지난해 7월 도 전역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장병 5000여 명이 도민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주택·농경지 정비, 토사 제거 등 도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32사단은 지역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부대로 평시에는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고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위문을 계기로 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 대응과 안보 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전염병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책임관(차관) 주재로 수급 상황을 매주 점검해 문제가 있는 품목은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해 중점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중점품목은 쌀, 배추,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돼지, 계란 등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2025.12.30.(사진=연합뉴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폭설 예보에 따라 선제적으로 지시한 시설하우스 보강, 생육관리 강화 등 예방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됐는지 점검했다. 시설원예 시설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추가 피해현황이 확인되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달 중점관리 품목을 점검한 결과, 농산물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 중이고 특히 배추, 무 등 채소류는 작황이 회복됐으며 설 성수기 공급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감귤 등 과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2(월)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영국 레이첼 리브스(Rachel Reeves) 재무장관 및 일본 가타야마 사쓰키(Katayama Satsuki)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G7 및 한국·호주·인도·멕시코·EC 등 초청 구 부총리는 1.11(일) 리브스 장관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핵심광물 재자원화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 재무부는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향후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 ’25.12.16 타결, 자동차 등 원산지 기준 완화, 英 고속철 정부조달시장 및 주요 서비스시장(게임 등) 개방, 핵심공급망·디지털 분야(AI·사이버보안) 협력 등 성과 또한, 구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가타야마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 경제 동향과 양자·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4월 한국의 WGBI 편입 관련하여 일본 투자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소룡동(동장 이건실)은 ‘소룡 1℃ 프로젝트’ 동행기업 19, 20호가 탄생했다. 소룡 1℃ 프로젝트는 소룡동 자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기업은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기기탁 협약을 통해 기탁금을 주민체감형 사업에 활용하고 주민은 기업을 지지하며 홍보하는 기업 · 주민 상생 모델이다. 이번 주인공은 ㈜무운철강, (유)우리스마트건설로, 13일 소룡동은 동행기업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행기업의 소룡 1℃ 참여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식으로 정기기탁을 통해 관내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소룡동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탁금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역시 “㈜무운철강, (유)우리스마트 건설 대표분들의 소룡 1℃ 프로젝트 동행기업의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향후 소룡동은 적립된 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매트릭스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수사·기소의 분리 원칙에 따라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권한이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공소청 검사의 직무는 공소제기와 유지 중심으로 재편돼 검사는 수사 개시를 할 수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휘·감독하는 중수청은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마약,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 사이버 범죄 등 9대 중대범죄를 수사하게 된다. 검찰개혁추진단은 오는 10월 출범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소청법안 및 중대범죄수사청법안을 마련해 12일부터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오른쪽 두번째)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공소청법안 및 중수청법안 입법예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6.1.12. (ⓒ뉴스1) ◆ 공소청법안 공소청법안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검사의 직무를 재편하고 직무를 책임있게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공소청 검사의 직무 1호에서 범죄수사와 수사 개시 부분을 삭제하고, 공소의 제기 및 유지로 명시해 공소 전담기관으로 재편됨을 명확히 해 앞으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구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송도워터프런트와 승기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구간의 명칭을 '꿈이음길'로 확정했다. '송도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구는 단순한 도로 조성을 넘어 '스토리가 있는 길'을 주제로 정해,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꿈이음길'은 연수구의 구정 슬로건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와 구의 상징물인 느티나무에서 착안했다. 자전거 도로(이음길)는 '꿈'을, 휴게공간은 '소원'을 상징하도록 구성해 이용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구는 사업 구간 내 전망대에 소망을 담는 '소원나무'와 '꿈이음길' 사진촬영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명칭 확정과 휴게공간 조성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는 것은 물론, 연수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꿈이음길'이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구민들의 꿈과 일상을 잇는 상징적인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9일 내포지식산업센터 내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주요 기관 창업지원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함으로써 도 전체 차원의 창업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도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도내 창업 지원 핵심 7개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기관별 발표, 협력 방안 논의, 의견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규 사업과 역점 사업을 설명했으며, 도의 인공지능(AI) 산업 방향에 맞춘 창업 지원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도는 각 기관의 사업 현황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창업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창업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행정력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신임 지휘자로 위촉된 함희영 지휘자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객원지휘자로 활동했으며, 성남 수정구 여성합창단 지휘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합창단의 음악성과 조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남양주시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자산"이라며 "신임 지휘자 위촉과 신규단원 모집을 계기로 합창단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해 합창단의 역량을 확충하고 다양한 무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며, 접수는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 등 다양한 무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문화 교류와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산림청은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56억 원을 연구개발(R&D)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산림청은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6년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산림과학기술 R&D 시행계획과 2027년 신규 추진 예정인 연구개발사업 9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앞줄 가운데)이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먼저 올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예산은 산림청 개청 이래 역대급인 1656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기후재난 위기대응 연구, 지역상생, 산림생명자원 등에 집중 투자해 산림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산불 조기 예측 및 현장 의사결정 지원, 산사태 감지부터 대피-조사-복구까지의 전주기 예측·대응, 소나무재선충병을 포함한 산림병해충 사전 예찰·방제하는 '재난 대응 분야'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등 최종사용자(End-User)가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과, R&D 시제품의 현장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과정을 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이용요금(돌봄수당)은 전년보다 5% 인상해 시간당 1만 2180원에서 1만 2790원으로 올렸다. 성평등가족부는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부담이 큰 가구에 대해서는 연간 정부지원 시간을 기존 연 960시간에서 120시간 추가해 최대 108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6~12세 아동에 대한 정부지원 비율을 높이고,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는 본인부담금의 5%를 추가 지원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췄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2025.2.5. (ⓒ뉴스1) 이어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돌봄수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유망기업 500개 사를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스타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산업통상부는 16일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 '프랑스 K-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K-뷰티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6 (ⓒ뉴스1)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84%를 차지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돼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연 500만~1000만 달러)을 선발, 우리 수출의 튼튼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 500개 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이를 위해 KOTRA, KCL, KIAT, KEIT, 무보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D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크게 기여한 故이준구(1932-2018) 前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 이준구 사범은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미국에서 시작된 태권도 전파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다. 이후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미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하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의 첫발을 내디뎠다. 1962년에는 미 국방부의 요청으로 워싱턴 D.C.로 이주해 ‘준리(Jhoon Rhee) 태권도장’을 개관했다. 이후 전미 하원의원 제임스 클리브랜드의 강도 피해 기사를 접하고 그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것을 계기로 미 의원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했고, 이후 미 하원 의사당 내 태권도장 개설로 이어지며 태권도는 미국 정치권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 사범은 미국 전역에 60여 개의 태권도장을 개관하며, 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하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 플랫폼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부터 도입되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기준 및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기재사항을 포함하여 작성·공개하는 문서 2025년 평가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인공지능, 통신, 예약·고객관리서비스, 건강관리앱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하는 7개 분야 50개 대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처리방침에 포함되어야할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적정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처리방침의 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글로벌 공급과잉이라는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6년을 화학산업 반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재도약 드라이브에 나섰다. 1월 16일(금)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신학철 화학산업협회장 및 화학산업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근원적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새해 결속을 다졌다. 지난해 화학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함께 선제적인 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하였고, 12월까지 3개 석유화학 산단의 모든 NCC/PDH 석유화학기업이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며 구조개편 1단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프로젝트별 사업재편의 신속한 이행을 업계에 요청하는 한편,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NCC (Naptha Cracking Center) : 나프타를 고온으로 분해하여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 * PDH (Propane, Dehydrogenation) :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프로필렌 생산 설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에 국제회의집적시설 10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제공) 문체부는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복합지구를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신규 복합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 12월 4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원 복합지구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국제회의법'에 따라 지정된 복합지구는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기존 7곳에서 총 8곳으로 확대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등 5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른 관광특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