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이미선)은 12월 22일(월)부터 ‘기후변화 상황지도(climate.go.kr/atlas)’를 통해 전지구 온난화 수준별 기후변화 예측 정보, 기후변화 영향정보 등 다양한 기후변화 정보를 본격 제공한다. ※ 기후변화 상황지도는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이하 ‘표준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과거부터 미래 2100년까지 우리 동네의 기온, 강수량, 바람 등 기후요소에 대한 변화 추세와 미래 전망을 국민 누구나 손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 기반의 서비스이다. 본격 개시하는 대표적 정보는 ‘전지구 온난화 수준별 우리나라 기후변화 예측’ 정보로, 산업화 이전 대비 전지구 평균기온이 1.5 ℃, 2.0 ℃, 3.0 ℃, 5.0 ℃ 상승할 때 우리나라 기후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미래 가능성을 알려주는 정보이다. 평균기온, 최고․최저기온, 강수량의 기후요소 4종과 극한기후지수 23종이 행정구역별 상황판(대시보드)과 격자 분포도 형태의 지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지도로 보는 기후변화 정보에는 표준시나리오 기반의 기후변화 예측정보가 대폭 강화된다. 남한상세 영역에는 산불 등에 중요한 실효습도가 추가되고, 온대아열대기후구, 산불기상지수 등 기후변화 영향정보
[충남/오창환기자] 충남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확대와 스마트 농축산업 협력사업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라오스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가 21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의 이번 출장은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유력 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우수 계절근로자 대규모 확보 △라오스 중앙·지방정부와의 스마트 농축산업 교류 확대 추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8∼19일 라오스 손싸이 시판돈 총리, 린캄 두앙사완 농업환경부 장관, 포싸이 사아손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지사를 차례로 접견했다. 라오스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는 지난 2023년 12월, 린캄 두앙사완 장관은 지난해 9월 각각 만난 바 있다.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는 특히 당초 계획했던 1시간보다 1시간 25분 더 많은 2시간 25분 동안 ‘역대급 회담’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손싸이 시판돈 총리에게 근로자 해외 송출 관련 국가 기금 조성을 통한 라오스 발전 재원 활용, 건기 농업용수 해결을 위한 도수로·저수지 건설, 농업 기계화를 위한 경지 정리, 사료·비료 국산화 계획 수립·추진, 라오스 스마트팜 도입 방안, 관광 개발 등에 대해 조언하고,
충북도는 19일(금) 오전, 충북도청 서관 및 쌈지광장 일원에서 아나몰픽(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행사 '시티파크, 빛의 정원' 충북도청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전시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위로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전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15편의 수상작을 충북도청 서관 엘리베이터 외벽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캔버스에서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17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거리의 공공미술관'으로서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김양호 충북브랜드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공모전 수상자, 청년 브랜드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전시행사의 첫 빛을 밝히는 점등식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전시장에는 작품의 기획 의도와 감상 포인트를 소개하는 '수상작 설명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의 이해와 몰입을 돕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으로 '치치비비(충북소통캐릭터) 산타클로스 조형물'도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활용한 빛 연출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빛의 정원'을 선사해, 새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2월 17일(수)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관내 주민자치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함께 만드는 마을, 함께 성장하는 자치'를 주제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샴푸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발굴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자치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 변화를 이끄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안정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가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을 위한 철도망 중심의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박정 국회의원 등 14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경기 광역교통망 개선-철도망 중심’ 정책토론회에는 교통 분야 전문가, 관련분야 관계자 및 도민 등 80여 명이 함께 광역교통 정책에 대한 도의 입장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박정 국회의원은 “철도는 서울 중심의 노동시장이 수도권 전체로 확장되는 지역발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단순 로드맵이 아닌 지역발전의 출발선이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철도의 국가재정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철도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수도권의 공간 구조를 재편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철도망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은 경기도민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장재민 단국대 교수는 ‘통근시간 단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출근 통행 기준 하루 약 560만 명이 광역교통을 통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G7 및 호주·인도·멕시코·EC 등 회의 참석 국가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빠르게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구체적 행동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보다는 디리스킹(derisking)을 추진함으로써 각국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제고할 것을 촉구했다. 구 부총리는 오픈세션에서 핵심광물 정제·가공 역량이 우수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국가 간 비교우위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한 핵심광물 재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핵심광물 관련 자원 부국인 캐나다, 호주 등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 협력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 언제? 겨우내 얼었던 땅이 서서히 녹고 새순이 올라오는 봄(2~5월)이 산채의 제철이다. 봄이 지나면 산채의 맛과 향이 사라진다. ◆ 어디에서? 평창군 내 관광지(스키장, 리조트, 사찰 등) 근처에 산채 정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다. 전통시장이나 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산채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놀라워하는 것 중 하나가 어디서든 산이 아주 가까이 보인다는 점이다. 고층빌딩이 즐비한 서울은 물론, 해안가에서 가까운 곳에도 산봉우리들이 이어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산과 밀접한 자연환경을 갖춘 한국에서 '산채' 음식이 발달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 산채란 무엇일까? 산채나물밭. 평창산채흔들바위. 산채는 나물의 일종이다. 나물은 잎이나 줄기를 식용으로 하는 채소 중에서도 '조리하여 먹는 식물'을 일컫는데, 사람이 직접 기르는 것과 야생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나뉜다. 전자를 재배 나물, 후자를 산채라고 한다. 산채는 '산에서 자생하는 야생 식물 중 먹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산채는 재배 나물에 비해 자연 고유의 향과 맛이 강한 편이며, 특정 계절에만 채취할 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는 1월 8일(목)부터 1월 25일(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3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이번 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천여 톤을 방출하여 가격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고등어 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할인 행사와 비축 물량 할인 방출 등을 통해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겨울철 매력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찾기 좋은 온천‘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온천 6곳은 설악산·속리산·주왕산 등의 아름다운 설경을 경험하거나, 동해 바다 풍경와 제주 화산지형 등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야외에서 온천(노천탕)을 즐기며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선별했다. 아울러, 겨울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탄산·황산염 등이 포함된 양질의 온천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봄부터 계절별로 어울리는 온천지역을 선정하여 발표해 왔으며, 이번 겨울철 온천도 지방정부의 추천을 바탕으로 한국온천협회,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철 온천은 다음과 같다. 강원 인제의 필례온천은 설악산 깊숙한 계곡 지대에 형성된 온천으로, 설악산의 설경을 바라보며, 한적한 환경 속에서 온천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곰배령, ‘비밀의 정원‘ 등 겨울 풍경 감상에 적합한 자연 명소가 분포해 있으며, 만해문학박물관, 박인환문학관, 여초서예관 등을 통해 인제의 문학·예술 자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관련 온천시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올해 산림청은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56억 원을 연구개발(R&D)사업에 집중 투자한다. 산림청은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6년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산림과학기술 R&D 시행계획과 2027년 신규 추진 예정인 연구개발사업 9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차장(앞줄 가운데)이 16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먼저 올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예산은 산림청 개청 이래 역대급인 1656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기후재난 위기대응 연구, 지역상생, 산림생명자원 등에 집중 투자해 산림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산불 조기 예측 및 현장 의사결정 지원, 산사태 감지부터 대피-조사-복구까지의 전주기 예측·대응, 소나무재선충병을 포함한 산림병해충 사전 예찰·방제하는 '재난 대응 분야'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등 최종사용자(End-User)가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과, R&D 시제품의 현장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과정을 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아이돌봄서비스의 정부 지원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하고 이용요금(돌봄수당)은 전년보다 5% 인상해 시간당 1만 2180원에서 1만 2790원으로 올렸다. 성평등가족부는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확대했다. 한부모·조손·장애·청소년부모 가구 등 돌봄 부담이 큰 가구에 대해서는 연간 정부지원 시간을 기존 연 960시간에서 120시간 추가해 최대 108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6~12세 아동에 대한 정부지원 비율을 높이고, 인구감소지역 이용 가정에는 본인부담금의 5%를 추가 지원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고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췄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2025.2.5. (ⓒ뉴스1) 이어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을 위해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돌봄수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유망기업 500개 사를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스타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산업통상부는 16일 'K-수출스타 500' 사업의 참여기업을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홈페이지에서 2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 '프랑스 K-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K-뷰티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6 (ⓒ뉴스1)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수출 상위 1% 기업군(연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이 국가 수출액에서 84%를 차지하고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8% 수준으로 수출구조가 양극화돼 있어 수출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수출 유망기업(연 500만~1000만 달러)을 선발, 우리 수출의 튼튼한 허리가 되는 수출스타 기업 500개 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이를 위해 KOTRA, KCL, KIAT, KEIT, 무보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D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년 1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미 스포츠 외교에 크게 기여한 故이준구(1932-2018) 前 태권도 사범을 선정했다. 이준구 사범은 미국 사회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뿌리내린 인물로 평가받으며,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을 넘어 문화․외교․스포츠 교류의 매개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미국에서 시작된 태권도 전파 이준구 사범은 1932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16세 때 ‘청도관’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했다. 이후 195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던 중 태권도 클럽을 만들어 미국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하며,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의 첫발을 내디뎠다. 1962년에는 미 국방부의 요청으로 워싱턴 D.C.로 이주해 ‘준리(Jhoon Rhee) 태권도장’을 개관했다. 이후 전미 하원의원 제임스 클리브랜드의 강도 피해 기사를 접하고 그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것을 계기로 미 의원들에게 태권도를 소개했고, 이후 미 하원 의사당 내 태권도장 개설로 이어지며 태권도는 미국 정치권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 사범은 미국 전역에 60여 개의 태권도장을 개관하며, 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결과, 전체 평균 점수가 71점으로 전년(57.9점) 대비 상승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하 ‘처리방침’)의 전반적인 작성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하고 있는 처리방침*을 평가해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인공지능, 플랫폼 등 신기술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24년부터 도입되었다. *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기준 및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기재사항을 포함하여 작성·공개하는 문서 2025년 평가는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인공지능, 통신, 예약·고객관리서비스, 건강관리앱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개인정보 처리하는 7개 분야 50개 대표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처리방침에 포함되어야할 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적정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처리방침의 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글로벌 공급과잉이라는 구조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6년을 화학산업 반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재도약 드라이브에 나섰다. 1월 16일(금)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신학철 화학산업협회장 및 화학산업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하여 화학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근원적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새해 결속을 다졌다. 지난해 화학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함께 선제적인 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하였고, 12월까지 3개 석유화학 산단의 모든 NCC/PDH 석유화학기업이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며 구조개편 1단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프로젝트별 사업재편의 신속한 이행을 업계에 요청하는 한편,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NCC (Naptha Cracking Center) : 나프타를 고온으로 분해하여 에틸렌을 생산하는 설비 * PDH (Propane, Dehydrogenation) :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프로필렌 생산 설비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문화체육관광부 15일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을 국제회의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하고 수원·고양·경주 복합지구에 국제회의집적시설 10곳을 추가 지정했다. 복합지구는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국제회의법)'에 따라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시설, 판매시설, 공연장 등 국제회의시설을 집적화한 지역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사진= 수원컨벤션센터 제공) 문체부는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복합지구를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신규 복합지구 선정을 위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 12월 4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원 복합지구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국제회의법'에 따라 지정된 복합지구는 인천, 고양, 광주, 대구, 부산, 대전, 경주 등 기존 7곳에서 총 8곳으로 확대됐다.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교통유발부담금 등 5개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른 관광특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