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민 대표 먹거리인 국내산 삼겹살, 목살등 8일부터 전국 9개 대형마트, 슈퍼마켓 100여개 지점 및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축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돼지고기와 계란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고객들이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다. 2025.7.29. (ⓒ뉴스1) 계란은 농협유통, 하나로유통에 납품되는 물량에 대한 단가 인하를 통해 소비자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란 30구를 6100원 이하로 납품할 경우 판당 1000원을 지원하는 식으로, 1차 할인 행사는 8일부터 오는 15일, 2차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돼지 도축 마릿수는 증가하고 있고,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지난해 12월 기준 하루 4922만개)은 전년 수준인 상황으로 돼지고기와 계란 수급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에 대비해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1월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 시범 수입을 추진 중이다. 2월에도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닭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쿠팡 사태로 인한 입점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8일부터 온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실태조사에 나선다. 최근 쿠팡을 둘러싼 정보 보안 우려로 소비자 탈퇴가 확산되자 입점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매출 감소와 거래 불안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소상공인의 피해나 애로사항을 공식적으로 접수할 전용 창구가 없었던 점을 고려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이번 신고센터를 마련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www.kfme.or.kr)에 개설된 신고센터는 이번 쿠팡 사태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한 쿠팡 물류센터 모습. 2025.12.29 (사진=연합뉴스) 쿠팡의 불공정 행위로 인한 피해 신고는 공정거래위원회 누리집(www.ftc.go.kr)의 '불공정거래 피해 신고' 창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89개 회원사에 소속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조사도 병행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입점업체의 피해 현황과 애로 사항을 종합적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CES 2026」 '통합부산관' 참가기업인 ㈜한국엘에프피가 글로벌 투자사 코인베스트(Korinvest Group)로부터 300만 달러(약 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국엘에프피’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며, 지난 CES 2025에서 ‘세계 최초로 화재 진화 장치가 포함된 안전 배터리 관리 시스템’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투자사인 ‘코인베스트’는 한국계 스타트업 벤처회사 투자 목적으로 설립한 미국 투자회사로, 시는 이번 사례가 지역 첨단산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외자 유치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대표적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엘에프피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망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인베스트는 ㈜한국엘에프피의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핵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지난 10월 약 20만 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북미 현지 생산체계 구축 ▲공급망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추
[서울/박기문기자]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계층과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무차별적인 정부의 수요 억제책 여파로 매매시장을 넘어 전월세시장 전반에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 임대를 통해 주택공급 숨통 틔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민간임대주택은 41만 6천호로 전체 임대주택의 20%에 달한다. 민간임대주택은 6~10년 장기임대, 5% 전월세 인상률 제한,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로 전세 사기 위험 없이 안정적 거주할 수 있어 그동안 전월세시장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특히, 민간임대주택의 80%는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로 1~2인 가구, 서민, 청년, 신혼부부의 주요 거주공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실제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임차로 거주하는 청년가구중 비아파트 거주비율이 82.8%였다. 하지만 정부가 9.7 대책에서 매입임대사업자의 담보임대인정비율(LTV)을 0%로 제한해 사실상 신규임대주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현금 100%가 필요한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0·15 대책이 발표되면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종부세 합산배제 대상에서 매입임대가 제외되면서 임대사업의 경제성도
[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 1조 7천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육성자금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 우수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수출기업 등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1조 2천억 원과 시설자금 5천억 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원 ▲특화지원자금 800억 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 원이며, 시설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으로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에 6천억 원, 소상공인(창업·경영개선·대환)에 4천억 원을 지원한다. '특화지원자금'은 수출형기업 300억 원, 신성장혁신기업 300억 원, 지역균형발전기업 200억 원을 별도 한도로 운용해 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별경영자금'은 재도전희망특례 100억 원, 수해·설해 등 재해피해지원 300억 원, 일·가정 양립 기업 지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 는 K-뷰티 유망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 (K-Beauty GLOW WEEK in Shanghai)」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 푸싱예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K-수출전략품목’ 지정기업과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수상기업 등 K-뷰티 중소 브랜드 50개사가 참여했다. < K-Beauty GLOW WEEK in Shanghai 개요 > ■ (일시) ’26. 1. 6 (화) ~ 1. 7 (수), 2일간 ■ (장소) 중국 상하이 푸싱예술센터 (Zhoushan Rd (E-2), 600, Huangpu, Shanghai) ■ (규모) K-뷰티 중소 브랜드 50개사 제품 ■ (내용) ① 신상품 런칭 경진대회 (상담회 포함), ② 팝업스토어 (전시·체험공간), ③ 라이브커머스 (중국에 진출한 K-뷰티 제품 방송·판매) 작년 12월 서울 성수동에서 K-뷰티 등 수출 유망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선포*한데 이어,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신규 시장 공략에 돌입한 것이다. * 2025 K-BRAND GLOW WEEK : K-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직무대행 김성범)는 1월 8일(목)부터 1월 25일(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고등어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등어 가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19개사가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30%에서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고등어를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이번 달부터 정부 비축 고등어 2천여 톤을 방출하여 가격 안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고등어 가격이 올라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할인 행사와 비축 물량 할인 방출 등을 통해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2024년 12월 개장 이후 누적 매출 8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생산자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직매장 수수료 구조 개선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누적 매출액 500만원 미만 생산자에게는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전체 생산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를 적용한 뒤 일정 매출 도달 시점의 익월부터 기존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으로 수수료율은 농산물 10%, 가공식품 12%다. 또한 2026년부터는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품목 다양화를 위해 신규 품목을 확대하며,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기후온난화 대응 품종 다변화 사업을 통해 재배된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등 제철 과일을 직매장에서 판매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의 건강하고 특색 있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다양화하고 있다”며 “안전성 검사 강화와 포장 개선, 홍보·마케팅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생산자를 상시 모집해
[남해/진승백기자] 남해군은 오는 1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겨울 시금치 '보물초'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초는 깨끗한 공기와 해풍을 맞으며 노지에서 자란 남해의 대표 농산물로, 탁월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풍부한 영양을 간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기간 중 보물초는 100g에 690원, 300g 한 단은 2,980원에 특별 판매된다. 행사 첫날인 1월 6일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관내 농협장 및 시금치 관련 단체장들이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보물초 특판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 현장에서 남해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크리스피롤'을 홍보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200단 한정으로 1+1 행사도 진행됐다. 남해군은 이번 특판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이마트, 남해몰, G마켓, 11번가, 우체국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겨울 제철 보물초에 대한 할인 행사는 물론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보물초는 해풍을 맞으며 노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제조 스타트업의 제품화 실패 요인으로 지적돼 온 공정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부터 초도양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지원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품화 전 단계를 하나의 체계로 지원하는 '제품화 올인원팩'(All-in-one Pack) 사업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스타트업이 제품 제작 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줄이고, 초기 제품 완성도를 높여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제조 스타트업은 디자인부터 초도양산까지의 공정을 각기 다른 기업에 맡기는 경우가 많아 공정 간 정보 연계가 미흡하며, 이로 인한 사양 변경과 일정 지연, 비용 증가가 반복되어 결국 최종 양산 실패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제품화 올인원팩 지원구조 중기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화 전 과정을 단일 전문기관이 총괄 관리·지원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공정 전반을 하나의 체계로 관리함으로써 정보 누락과 작업 단절을 줄이고, 반복 작업과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주관기관은 제조 스타트업의 공정 전반을 직접 지원하거나, 적합한 제조 파트너를 연계해 디자인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 전반에 도움을 주는 ‘2026년 충남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참여 청년 모집 기간은 1월 1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이며, 19∼39세의 청년 (예비)창업자로 관내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생활업종 △기술업종 두 분야로 나눠 각 분야의 특화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운영하며 총 65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생활업종은 △창업에 대한 필수적인 교육(상권분석, 법률, 인테리어, 마케팅, 세무, 지식재산권 등) 프로그램 동네창업학교 △예비창업자에 컨설팅 및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최대 1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도전패키지 △창업 7년 이내 창업자에 컨설팅 및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최대 2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성장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생활업종은 기존 생활 밀착형 창업 분야(음식, 숙박, 도소매, 서비스업)에서 제조업 중 생계형 적합 업종(떡국떡, 떡볶이떡, 국수, 냉면,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두부제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술업종은 신기술 등을 활용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총 62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컨소시엄은 품목별 또는 시장별로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시회·상담회 등 현지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중소기업의 수출 국가와 품목 다변화를 적극 뒷받침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수출컨소시엄 예산은 전년 대비 39억 원 증액된 198억 원으로 확정돼, 2024년과 2025년 각각 159억 원에서 크게 확대됐다. 중기부는 수출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2026년 수출컨소시엄' 모집을 공고했다. 접수된 19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 개척 전략의 구체성, 경쟁력,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 평가해 최종 62개를 선정했으며, 경쟁률은 3.2대 1을 기록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신청 수요와 함께 품목별·시장별 균형도 고려했다. 품목별로는 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소비재 분야가 46.8%를 차지했고, 철강·기계금속·전기 등 산업재 분야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한국 증시가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 제대로 평가받도록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9일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로드맵'을 관계 기관과 협의해 공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외환·자본시장의 체질 개선과 선진 투자 환경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편입이 결정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MSCI 선진 지수 추종 자금이 국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국내 증시 폐장일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 (ⓒ뉴스1) MSCI는 세계 주요 증시를 매년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런티어시장, 독립시장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한다. 선진 지수는 이 가운데 선진시장의 대표적인 상장 종목을 모아 산출한 글로벌 주가지수다. 한국 증시는 2008년에 선진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으나 2014년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한국은 경제발전 단계, 시장 규모·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 기준을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여전히 신흥시장으로 분류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소방청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전국 10개 소방서를 선정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5.12.25.(사진=연합뉴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세부 계획의 적절성 ▲대책 이행 실태 ▲올해 개편된 평가 체계 안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청은 단순한 실적 확인을 넘어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최근 잇따른 해외 대형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9일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472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4년 660억 달러 이후 11년 만의 연간 최대 실적이며, 2015년 461억 달러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돌파한 수치다. 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 건설 수주액은 2022년(309억 8000만 달러) 2023년(333억 1000만 달러) 2024년(371억 1000만 달러) 2025년(472억 7000만 달러) 4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187억 2000만 달러)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전년 대비 298% 증가)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 동력으로 분석된다.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뉴스1) 지역별로는 유럽(202억 달러, 42.6%)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했고 중동(119억 달러, 25.1%) 북미·태평양(68억 달러, 14.3%) 순이고, 국가별로는 체코(187억 달러, 39.6%) 미국(58억 달러, 12.3%) 이라크(35억 달러, 7.3%) 순이다. 공종별로는 산업설비(353억 달러, 74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1. 사제총기 유통방지 관련 단속·차단 성과>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관세청(청장 이명구), 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은 지난해 9월부터 불법 총기 제조·유통 근절을 위한 범정부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하 합동대응단)’을 구성하였다. 대응단은 국내 불법 총기 제조와 유통 고위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으며, 사제총기 제조·유통사범 19명을 송치(구속 2명)하고 불법 총기 3정, 모의총포 338정 등을 압수하여 사회적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같이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관련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수사로 불법 총기 제조 및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직구를 통한 총기·관련 부품, 총기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하여,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를 제작하였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최근까지 구속 2명을 포함하여 19명을 송치하였으며, 수사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시행일정이 분산 시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자격시험을 매년 4월 하루 6개 종목을 4일 연속 시행해 왔으나, 응시 인원 증가로 운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종목 특성과 시험 환경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9일 전했다. 지붕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종로구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2024.5.2(사진=연합뉴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실외 종목 16개와 실내 종목 8개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외 종목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하고, 실내 종목은 6월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일정도 변경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응시하는 종목의 원서 접수 기간과 시험 일자를 큐넷(Q-Net, www.q-net.or.kr) 또는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가공석공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시험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목별 안전보호구(안전모, 안전화) 지참 시 KCs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특히 안전화는 선심(toe-cap)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8일(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을 넘어 글로컬로’라는 주제로 제7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일곱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로컬창업 기업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러한 로컬창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로컬 창업가 9명과 투자전문가 등을 초청했다. 【 제7차 릴레이 간담회 개요 】 ▪ 일시 : 2026. 1. 8.(목), 15:00 ~ 16:50 ▪ 장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5층 C홀) ▪ 참석 : 중기부 제2차관, (발제) 크립톤 양경준 대표, 수출 소상공인 등 ▪ 주요내용 : 글로컬 기업 관련 주제 발표, 수출 사례 공유, 자유토론 및 Q&A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로컬창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 출발한 로컬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