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례석회는 2019 부서평가 시상,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9 부서평가는 본청과 읍면동 3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였으며 본청은 최우수에 체육진흥과, 우수에 자원순환과, 식품의약과, 장려에 새마을민원과, 사회복지과, 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농정유통과가 수상하였고, 읍면동에서는 최우수에 와촌면, 동부동, 우수에 압량읍, 서부1동이 수상하였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부서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2개의 부서를 격려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길 바란다”며 “활력 있는 분위기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며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