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어제 최고위원회에서 정동영 대표는 앞으로 '대안정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영한다. 이번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를 바란다. 더이상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선택을 왜곡,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대안정치'는 사당화와 지역주의 구태정치를 극복하고자 열 명의 국회의원들이 만든 결사체고, 궁극적으로는 대안신당 창당으로 정치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고자 한다. 민주평화당 역시 환골탈태하여 그 길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2019. 8. 13.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수석대변인 장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