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윤감제기자] 박일배 민선 7기 시의원은 "세번의 시의원을 지낸 다선의원으로 양산시청 뿐 아니라 집권여당인 민주당과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가 자신이다"며 후보시절 지역민께 "웅상은 물론 양산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더 갖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는 또 "소통하는 시의원,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시의원으로 그동안 지역주민과 만나 토론하고 소통했다"며 "미래도시 덕계 평산 건설을 위해 의정활동 연속성과 경험있는 일꾼인 자신과 지역을 함께 꽃 피우자"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4선의원으로 부의장.의장 모든 행정 경험을 두루 거처 오면서 다선의 행정 경험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박일배의원은 자신의 장점을 갖고 시의회의 발전과 "웅상의 큰 일꾼"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또 한번의 포부를 밝혔다.
첫째는 다선의원으로 양산시청 뿐만아니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시의원 활동은 지역 현안사업 및 주민 민원사항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이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웅상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웅상에서 살고 있는 지역 토박이입니다. 그동안 세 번의 시의원 당선은 의정활동을 통해 덕계·평산 지역의 크고 작은 많은 현안사업을 수행한 검증된 큰 일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소통하는 시의원,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시의원으로 항상 덕계·평산 지역 주민을 만나 지역에 대하여 토론하고 소통하였습니다. 미래도시 덕계·평산 건설을 위하여 의정활동 연속성과 경험 있는 일꾼으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하는 정직한 큰 일꾼이라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박일배 시의원이 걸어온 길은 다음과 같다.
웅상초, 개운중, 부산전자고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학과 졸업 영산대학교 자치행정전공 졸업 전)웅상면 예비군 중대장 전)양산시도시계획심위원 현)양산시의회 의장 -대통령 노무현 표창(평화통일자문)
-더불어민주당 1급표창 2회 수상
-전)제2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전)제3대 양산시의회 의장
-전)제6대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
특히 양산 전체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노력 해 왔었다.
물론 본의원의 지역구와 주민들을 위해 일은 당연히 일해 왔었지만 부의장.의장직으로 있을때는 양산 전체 일을 책임 있게 일하는 자리라 시민들의 일 이라면 무엇이던지 앞장서 몸을 앗기지 앉고 일 해 왔었다.
이번 6.3 지방선거 당선에 5선에 성공 했지만 이제는 마지막 정치 생활로 앞으로 4년의 의정 활동은 오직 지역발전 과 지역민만 바라 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6.3지방선에서 공약한 것은 꼭 지키겠다.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은 즉시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시민들의 이익과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구석구석 현장을 누빈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정치에 입문해 4선 시의원으로 당선하기까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등 의정보고서를 손수 제작, 가정마다 일일이 전달하며 성실함을 보이면서 주민들과 함께해 왔다.
“항상 덕계·평산 지역 주민을 만나 지역에 대하여 토론하고 소통하였습니다. 미래도시 덕계·평산 건설을 위하여 의정활동 연속성과 경험 있는 일꾼으로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고 소통하는 정직한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박 의원이 자주 사용하는 “士爲知己者死”, 즉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라는 말처럼 자신을 알아봐 주는 주민들을 위해 온몸을 다해 일하겠다는 그의 소신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1978년부터 정치에 입문했다. 예비군 중대장을 하면서 야당의 정치인들로 주로 구성된 민주 산악회의 창단 멤버로 활동했고 정치에 관여하게 됐다. 그리고 당시 국회의원 선거 때 지역에 책임역할을 맡았다. 우리 지역에 민주화의 바람이 불 때였다.
1980년 민주 광주화 운동 당시, 서슬이 시퍼런 여당 정권이 권력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야당인 민주당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독립운동을 하는 것처럼 힘들었고 확실한 소신이 있어야만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그는 공직에 있으면서 서민들을 위하고 민주화를 위해 옷을 벗었다. 그때부터 그의 야당 생활이 시작됐다. 이후 1987년 성남유치원을 설립해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1998년 양산시의회 무소속 의원으로 입문, 양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3대 양산시의회 의장, 제6대 양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박 의원이 생각하는 웅상의 현안점은 대중교통의 불편과 지역상권 활성화, 덕계동·평산동 공용주차장 조기 개설이다. 덕계동 및 평산동 지역은 최근 인구증가로 주거지역, 근린생활시설지역, 상업지역이 급격히 늘어났고 따라서 주차시설이 부족하다. 하여 그는 조속히 주차장을 조성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도 약속했다.
또한 그는 평산동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평산동 근린공원을 조기 완공, KTX역사 유치 노력, 소방서 유치노력, 송전선로 외곽이전 혹은 지중화 방안을 협의, 둘레길 조성 타당성 검토 및 시공, 덕계 스포츠파크 조기 착공, 지역주민 민원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공약했다.
“지역 현안사업 해결사, 솔선수범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수시로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덕계동 파크 공원, 폐지시킨 평산 근린공원을 살리는 것, 명동공원 앞 웅상문화복지회관 유치, 센트럴 파크 등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하겠다.”
“먼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있어야 한다. 지역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주민과 소통해야 한다. 그런 것도 없이 맹목적으로 의원이 되겠다고 하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초의원의 최고 덕목은 스스로의 뚜렷한 소신과 애향심으로 부지런하게 주민과 소통하는 것이다. 후배들이 그러한 덕목을 쌓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주민들을 위해 낮은 자세로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