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북부동 안전협의체는 1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4년도 적십자회비 1백만원을 기탁했다.
북부동 안전협의체는 관내 재해위험지역 예찰 및 점검, 재해 취약 가구 발굴 등 선제적 안전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