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진량읍(읍장 이재열)에 연말에 이어 새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내 훈훈함이 지속되고 있다.
겨울철 근심이 깊어지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림교회(담임목사 손은목)가 성금 50만원과 라면 16박스를 참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박지황)가 성금 30만원과 라면 100박스, 쌀 13포를 기탁했다.
경산시- 진량읍, 취약계층 대상 후원 동참 줄이어 (상림교회) (참아름다운교회)
상림교회와 참아름다운교회는 매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항상 돌아보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성을 가득 담아 성금과 성품을 기부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열 진량읍장은 “겨울철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시고 꾸준한 헌신을 보여주셔서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며“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 뜻깊은 선물이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