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북부동(동장 문계화)은 10일 자원순환과(과장 최순환) 및 북부동 통장협의회, 안전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쓰레기 문전수거 홍보캠페인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경산시- 북부동 통장협의회 및 안전협의체, 문전수거 홍보 실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난 1일부터 북부동 전역에 시범 운영된 생활 쓰레기 문전수거'를 북부동 오렌지거리 일대 원룸촌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 마트, 편의점을 대상으로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2024년 1월 1일부로 북부동에 시범 운영되고 있는 생활 쓰레기 문전수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심 가져주시고 홍보캠페인을 위해 시간 내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문전수거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하겠다 고 했다.
향후 북부동은 전입신고, 체류지변경건이 많은 2월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문전수거 간담회를 하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