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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구룡마을, 강남 마지막 노른자땅 가다 !

서울시 강남구 대모산 아래에 위치한 노른자땅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서울 강남의 유일한 판자촌인 구룡마을을 가다.!
30년간 무허가 판자촌 '강남 구룡마을 1만2000가구 토지주•지주민 공공개발 20대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문제를 돌파하기 위한 공약 종상향제 반값아파트 공급이 실현될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강남구 구룡마을 이강일(총괄회장)을 만나 본다.
10년이란 개발지연에 강남에 남은(구룡마을)마지막 금싸라기 땅 최대의 용적률 500% 까지 4종 일반주거지역으로 2838가구의 주택 공급을 1만2000가구로 늘리기 위해 계획변경(거주민•토지주) 서울시 • 강남구청 갈등해법


청년과 신혼부부 반값이하 공급과 용산구 용산공원 10만가구 동일모델 적용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책임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구룡마을 판자촌 공공사업을 통해 1만2000가구 주택공급. 이중 5000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적용 반갑이하로 공급하겠다는 구상.


20대 대선후보들은 대선공약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땅주인과 원주민 등 이해관계자 간 갈등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청은 10년 넘게 개발방식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어 지연 됐왔다. 대선주자들은 이런 갈등을 풀어낼 묘수 종상향 후 용적률과 공급가구수 "확대를"승부수로 던졌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추가 주택 공급 공약을 제시 했다. 구룡마을 공공개발 사업으로 1만2000가구를 공급하고  이중 5000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에게 시세 반값 이하로 공급과 계획된 2838가구의 주택 공급을 1만2천가구 늘리기 위해 개발 가능면적 확대와 최대 500% 용적률 확대 되도록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해 용적율을 최대 500%까지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청년과 신혼부부 공급 5천가구는 시세반값에 공급하고 기본주택 등 다양한 공급방식(청년 • 신혼부부) 분양가의 10%인 4000만 원으로 서울에 내집 마련할 기회이다. 또한 개발이익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며 구룡마을 개발시 이익 발생하는 이익금을 청년과 신혼부부용 주택 5000가구 공급에 우선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일반시민에게도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코인을 발행해 투자 기회를 준다는 계획 이지만 코로나 19방역 피해 자영업과 소상공 우선 참여기회를 보장 하겠다 라고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발표하는 대선공약에 밝힌바 있지만 실현 가능한 공급정책이 여렵다고 이강일 총괄회장이 밝혔다.

강남구 구룡마을 (총괄회장)
이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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