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동부동 자율방범대(회장 신종일, 여성회장 박도현)는 9월 1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대청결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로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실시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홍보활동을 함께 추진했다.
신종일 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더욱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동필 동부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