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성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자문 기구인 평택시 정책고문은 시정 정책방향과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추진됐으며 ▲노인 1인 세대 맞춤지원 ▲서부권 신도시 추진 제안 ▲러시아 문화주간 협력 ▲조각전시회, 세계음악페스티벌 참여 등 기존 자문내용에 대해 추진현황과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문화기반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주요 시책에 대한 고견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미래 첨단 도시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정책 컨설팅 및 주요현안사업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책고문들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분야별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시정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