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가 2021년 도로 건설 공사의 목표를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두고, 총 9,1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김경수 도지사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이후, 2019년 3월 동남권 상생협의위원회 발족을 거쳐 2020년 7월 부울경 광역전철망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 반영되고, 최근 경제신공항(가덕신공항) 추진과 맞물리면서 실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는 서부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건설 중인 함양울산고속도로(2024년 준공)와 남부내륙철도 사업(2028년 준공)이 완료된 후 ‘경제신공항-부울경 광역전철-남부내륙철도-함양울산고속도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도로망을 확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남도의 내년도 도로사업은 △고속도로 건설 3개 사업(나들목 설치 포함) 4,453억 원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일반국도 건설 17개 사업 2,893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12개 사업 1,230억 원 △지방도 건설 및 기타 선형개선 26개 사업 613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사업 중 전체 예산의 47%(4,317억 원
[경남/허정태기자] “위기를 기회로!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한분 한분의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로 너나없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방역 최일선의 의료진과 현장 공무원부터 방역에 협조하며 희생을 감수해 주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번갈아가며 공부했던 우리 아이들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며 견디고, 또 이겨내 왔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연대와 협력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철저한 방역과 민생대책으로 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여러분! 2021년 새해는 동남권 메가시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청년과 교육인재특별도, 경남형 3대 뉴딜을 통해 더 큰 경남, 더 큰 미래를 열겠습니다. 동남권 메가시티는 더 큰 경남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입니다.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고, 경제와 생활, 관광과 문화공동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남권 광역특별연합을 추진합니다. 새해는 또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정부 방침에 따라 29일 0시부터 6일간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한다. 전국 일일 환자 수는 평균 1,000명 내외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으며 도내 환자수(최근 1주간 일평균 22명)도 목욕탕과 식사동반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연휴기간을 계기로 감염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대책*을 시행(‘20.12.24~’21.1.3.)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과 모임·여행에 대한 방역을 전국적으로 강화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연말연시 특별대책 : ①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선제적 검사 확대, ② 전국 종교활동 비대면 전환, ③ 식당에서 5명부터 모임 금지, ④ 스키장 집합금지, ⑤ 숙박시설 1/2 예매 제한, ⑥ 관광명소 폐쇄 등 중대본은 12월 28일(월) 종료 예정인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12.24~1.3.)에 맞춰 2021년 1월 3일(일)까지 6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 방역과 의료체계 역량이 유지가 가능하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통한 고위험시설 방역강화, 모임·여행 등 접촉감소 효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는 23일 도내 민간 의료단체와 의료기관의 전문가들과 영상회의를 가지고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의료인력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경수 도지사와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최성근 경남의사회장과 박형숙 경남간호사회장, 그리고 구본원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옥광윤 진주제일병원 기획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에서는 확진자가 크게 늘던 11월부터 병상과 의료진 부족문제가 지적되어 왔고, 12월 들어서는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최근 도내 4개 민간의료기관(진주경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삼성창원병원)을 통해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 설치와 감염병 전담병원 추가 지정(국립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으로 병상 문제는 다소 숨통을 틔운 상황이다. 그러나 늘어난 병상을 맡아 환자를 치료할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문제는 여전하다. 도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마산의료원의 의료진들은 11개월간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해와 현재 탈진을 호소할 만큼 피로도 누적이 심각한 상황이다. 4개 민간의료기관의 코로나19 병상 담당인력만으로는
[남해/허정태기자] 남해군은 22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연말연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태종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남해청실회·홍실회 회원, 성금 기부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철저한 방역 준수 속에 진행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해온 남해청실회에서 매년 기증을 해왔고, 올해는 새로운 형태로 제작을 해서 내년 1월 31일까지 설치되며 9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9천만 원의 1%인 90만 원이 적립될 때마다 온도탑은 1℃씩 상승하게 된다. 이날 온도탑 제막에 이어서 기부자들의 성금 기탁식으로 500만원이 모금돼 당일 5.5℃를 높여 벌써 온도탑에 활기가 느껴졌다. 남해청실회·홍실회에서 200만원, 남해읍이장단(단장 유영찬)에서 100만원, 새마을지도자남해읍협의회·남해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태신·박성이)에서 50만원, 남해홈마트 신차철대표가 100만원, 남해군상공협의회(회장 신차철)에서 100만원, 남해군복싱협회(협회장 박광옥)에서 100만원, 남해유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서석봉)은 오는 24일, 난방용 땔감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땔감은 수목원내 전시원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숲가꾸기 작업 부산물이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장작나누기 행사는 코로나19로 크고 작은 연말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진행되어, 작은 위로와 온정을 전하고 수목원 인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목원은 원내에서 톱밥을 만들거나 버려지는 활엽수 나뭇가지와 둥치(1톤 트럭 2대 분량)를 재활용할 수 있고, 고령에 혼자 사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땔감을 전해드려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석봉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소외계층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경상남도수목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 1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도내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저지하기 위한조치이다. 또한 최근 집단 감염은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가족 소모임 등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전후로 모임,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에 도는 12월 24일(목) 0시부터 1월 3일(일) 24시까지 전국적으로 특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는 전 광역시도에서 예외없이 적용되며,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완화된 조치를 시행할 수 없다. <위험도 높은 시설 방역 관리 강화> 먼저, 요양·정신병원,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최근 종사자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한 것을 고려하여 선제적 검사를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외부 접촉과 모임을 최소화한다. 종사자 등에 대해 2주마다 PCR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며,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하여 1주에 1~2회
[경남/허정태기자] 경남 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성탄 전일인 12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와 12월 31일(목)부터 다음 해 1월 4일(월)까지 10일간의 특별근무가 시행된다. 도 소방본부와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총 13,742명의 인력(소방공무원 3,830명, 의용소방대 9,806명)과 652대의 장비(소방차량 649대, 소방정 2대, 헬기1대)가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가 강화된다. 특히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대상은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는 내용으로 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도내 전역에서 공식적인 해넘이·해맞이 행사는 없을 것으로 파악되나, 경남 소방본부는 개별적인 모임이 예상되는 장소에 소방차량과 인력을 전진 배치해 신속히 대응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로 도민의 안전을 세밀히 살피겠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4일부터 도내 전체 종합병원 25개 의료기관 종사자 1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종사자를 통한 의료기관 감염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코로나19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속검사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진단키트를 인수받아 1차는 24일부터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에, 2차는 31일부터 진주시, 양산시에 배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신속한 검사 시행을 위해 경남도의사회와 협력하여 의료기관에 직접 진단키트를 배부한다. 의료기관에서는 자체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양성으로 확인되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여 조기에 감염 확산을 차단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은 종합병원 25개소, 의사 2천여 명, 간호사 7천3백여 명, 행정인력 등 7천3백여 명이다. 신속항원검사는 면봉으로 콧속을 긁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감염여부를 15~30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검체 채취방법은 기존 유전자증폭(PCR) 진단방식과 동일하지만, 유전자증폭(PCR)과 달리 바이러스 단백질 항원 유무를 확인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며, 민감도가 낮은 단
[경남/허정태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생명사랑약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남도약사회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지난 9월 자살예방의 날 기념 공개토론회(포럼)에서 윤성미 도의원이 제안한 정책으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이 약사의 복약지도와 건강 상담을 토대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점에 착안해 이를 활용하여 자살을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체결되는 업무협약에 따라 경남도내 약사들은 ‣마음건강 자가 검진 후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각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안내하고 ‣자살예방상담 동의자의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약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며 ‣약사들의 자살위험 약물 및 복용관리 등 약물학적 중재 수행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안정망을 구축해 경남도민들의 생명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직접적인 건강 상담을 맡고 있는 약사님들의 도움으로 도내 생명자살률 감소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생명존중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의 신속한 입출항을 위해 ‘설 연휴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을 구성하여 2월 14일(토)부터 2월 22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크루즈선은 부산, 제주, 인천에 총 22회 입항하고, 약 4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신속한 입국수속’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5천명급 크루즈선 입항 사례에서 관광객 1인이 입국수속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 내외였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이와 같은 수준을 유지 할 방침이다. 또한, 출국(승선) 시에도 보안검색에 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크루즈 선박 내부에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활용해 승객들이 선내에서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동 상황반은 매일 크루즈 입출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터미널 혼잡 발생 시 현장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거나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과 핫라인(Hot-Line)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올해 설 명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출국 과정에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제4기 대학생기자단이 2월 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4주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18명의 대학생기자단이 선발되었다. 앞으로 10개월간(’26.2.~12)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의료 보건 분야의 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를 집중 취재하고 싶다고 밝힌 간호학과 학생부터 딥페이크로 인한 사회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경찰학과 학생까지 참여 학생들의 이력도 다양하다. 2025년 한해동안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만큼, 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위원회 소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글·사진·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정보위의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우개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를 위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년 개인정보 보호의 날(9.30)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이동형 충전서비스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귀성‧귀경길의 충전 불안을 줄이겠다고 나선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충전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사전 점검하고, 고장·혼잡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 특별점검은 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한국도로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충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설 연휴 기간 중 고장·안전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1. 기후부 제2차관 현장점검〉 이호현 제2차관은 2월 12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관계기관 및 충전업계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