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토)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10.0℃
  • 맑음광주 7.1℃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6.2℃
  • 황사제주 10.5℃
  • 맑음강화 3.4℃
  • 구름많음보은 5.7℃
  • 구름조금금산 5.5℃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시, 국가·공공기관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추진

현재 울산지역 공공기관 71.5% 구내식당 휴무 ‘없음’
월 2회 ~ 4회 단계별 확대, 가족 외식 한번 더하기도 추진

[울산/박기택기자] 울산시는 최근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어려워진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공공기관의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 수요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 이후 외식업계의 경영 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울산지역 국가·공공기관은 총 35개로 구·군별로는 중구 13개, 남구 12개, 동구 3개, 북구 6개, 울주군 1개 등이다.


이들 중 구내식당 운영 현황을 보면, 25개 기관(71.5%)이 휴무가 없다.


울산시와 구·군청의 경우 시·남구청 월 4회, 중·동·북구 월 2회, 울주군 월 1회 휴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구·군청의 경우 월 4회까지 식당휴무를 확대 시행하고 국가·공공기관은 월 2회 이상까지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여 공공기관 주변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족 외식의 날(Day) 한 번 더하기’를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울산시는 구·군과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조성한 후 세부 실천 방침을 마련하여 오는 3월 중 본격적으로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외식업 경영여건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외식 업계의 폐업률은 26.7%로 전체 업종 평균 폐업률인 14.8%보다 높은 실정으로 경영상의 여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종합뉴스

더보기
종교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적극 협력”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종교계는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정부의 대응에 보조를 맞추고 국민통합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4일 낮 12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화합을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우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민 건강은 물론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좋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감염증을 극복해야 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