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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신종 코로나 선제적 방역 조치 강조

다중이용시설-아동 접촉자 등원 어린이집 방역소독위해 운영 일시 중단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4일 관내 아동이 12번 확진자와 접촉자임을 확인하고 즉시 해당 아동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휴원 조치했다.

 

해당 아동은 12번 확진자가 다녀간 의원을 1시간 후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로 분류됐다. 검사 시행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어린이집을 소독하고 오는 9일까지 휴원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시는 다중이용 체육시설도 9일까지 휴관하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혹시 모를 접촉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상정하고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공공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수영장이 설치된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시흥 어울림센터를 포함해 시흥시 체육관 등 시흥시공공스포츠클럽, 각 동에서 운영되는 배드민턴장은 방역소독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전체 휴관한다고 썼다.

 

임 시장은 말미에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이용시설이 휴관하면서 불편을 겪으실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보다 철저한 대응으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투명한 정보공개로 시민 여러분의 불안을 덜어낼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이 외에도 면역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도 휴관하기로 했다. 노인복지관은 오는 12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모두 중단한다. 관내 경로당 283개소에는 오는 16일까지 전체 휴관 요청을 보내놓은 상태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운영 프로그램 중 9개 프로그램이 휴강한다.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프로그램, 평생교육프로그램,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시민들에게 공지했다.

 

한편 4일 기준 언급된 아동을 포함해 시흥시 거주 접촉자는 총 13명이다. 이들 모두

1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시는 12회 전화와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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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적극 협력”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종교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종교계는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정부의 대응에 보조를 맞추고 국민통합과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종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4일 낮 12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 화합을 위한 종교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우 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민 건강은 물론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좋은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먼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감염증을 극복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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