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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류 자이」 중국 산둥성 당서기 접견

산둥성 당서기 접견

[한국방송/허정태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2.3(화) 오후, 외교부 공식초청으로 방한 중인 「류 자이(劉家義)」 중국 산둥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한-중 관계, 한-산둥성 관계 증진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류 서기는 외교부 ‘중국 유력인사 초청사업’으로 2019.12.1-4간 방한
※ 중국 유력인사 초청사업
- 중국 지방 지도자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외교부가 시행중인 사업

- 리훙중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톈진시 당서기(2018), 위안자쥔 저장성장(2018), 렁춘잉 전국인민협상회의 부주석(2017) 등 많은 중국 지방 지도자들이 동 사업으로 방한

이 총리는 1992년 한-중 수교 이래 양국 간 교역액은 43배, 인적 교류는 100배로 증가하는 등 한-중관계가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산둥성이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고대부터 활발히 교류해왔고, 지금도 산둥성은 중국에서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라고 하면서, 한-중 지방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간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산둥성이 올해 중국 내 자유무역시험구(FTZ)로 신규 지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모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산둥성 옌타이의 한중산업협력단지 내 한국기업의 활동에 대한 산둥성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내년 개원 예정인 칭다오 세브란스병원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올해 8월 중국 내 자유무역시험구(FTZ) 추가 신설로 중국의 FTZ가 18개로 확대
- 기존 FTZ(12개) : 2013(상하이), 2014(광둥성, 톈진, 푸젠성), 2016(랴오닝성, 저장성, 허난성, 후베이성, 충칭, 쓰촨성, 산시성), 2018(하이난성)
- 신설 FTZ(6개) : 산둥성, 장쑤성, 광시자치구, 허베이성, 윈난성, 헤이룽장성
※ 한중 FTA 체결(2015)과 연계, (韓) 새만금, (中) 산둥성 옌타이시, 장쑤성 옌청시, 광둥성 후이저우시를 “한중 산업협력단지”로 지정

류 당서기는 산둥성이 한국과 의료·과학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이 총리가 △한-산둥성 관련 부서 간 교류 △한국기업의 산둥성 진출 및 투자 △한국의 의료·보건·과학기술 분야 관계자의 산둥성 방문 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 총리는 최근 중국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으며, 류 당서기는 중국이 책임 있는 국가로서 파리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총리와 류 당서기의 이번 만남은 한-중 양국 간 교류협력이 다양한 방면에서 복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간 교류 활성화 및 실질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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