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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D-15 기념 ‘북 콘서트’ 성황

아세안 여행기 ‘뜬다 아세안’ 감성현 작가 등 참여…15일 ‘아세안 특별 도서전’

오는 27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주말 한강에서 기념 북 콘서트가 열려 많은 관객들이 참가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D-15를 기념해 1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을카페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며 11일 전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와 새로운 성장의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는 메콩 국가(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서인 MBC아나운서와 아세안 여행기를 집필한 ‘뜬다 아세안’의 저자 감성현 작가가 10일 북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함께 아세안의 문화와 여행기를 이야기 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서인 MBC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아세안 여행기를 집필한 ‘뜬다 아세안’의 저자 감성현 작가가 현장 관객들과 함께 아세안의 문화와 여행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북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생중계됐다.

한편, 북 콘서트가 진행된 노을카페 4층 별마루한강라운지와 맞은편 구름카페에서는 ‘아세안 특별 도서전’이 15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세안 특별 도서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아세안 특별 도서전에는 메콩 및 아세안의 사회·문화·경제와 관련된 문학·비문학 국내 도서 총 100권이 진열돼 있다.

북 콘서트 및 아세안 특별 도서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rokasean2019)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02-3441-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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