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여성가족재단)는 인천
관내 7개 새일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월 29일(화) 오후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인천여성가족재
단에서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2019 인천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창업박람회는 채용관, 창업관, 취업지원관 및 부대행사관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취업상담으로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130개 구인기업(현장부스 참여 30, 간접참여100)
채용관과 인천북부고용센터,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등이 함께하는 취업지원관, 창업컨설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정보제공과 130여명의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 면접스타일코칭, 정신건강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는 인천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서 지속적인 취업 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의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지역여성의 고용확대와 안
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새일센터(☏517-98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