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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별 없는 세상 열겠다"…심상정 정의당 대표, '故 노회찬 묘소' 참배

[한국방송/이광일기자] 심상정 정의당 신임 당 대표는 14일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故 노회찬 전 대표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심상정 대표는 참배 메시지를 통해 "노회찬 대표님. 우리 5기 당 대표단 인사드리러 왔다.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5만 당원들은 총선 승리와 진보 집권의 길을 열어가자는 힘찬 결의를 모았다"며 "노 대표님의 부재 속에 큰 짐을 지고, 저희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만 대표님께서 늘 함께 격려해주시고 지켜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심 대표는 "노 대표님을 지키지 못한 책임과 그리움을 담아 노 대표님과 함께 꾸었던 꿈, 차별 없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당당하게 열어 나가겠다. 늘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상정 대표는 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기 정의당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 결과 83.58%의 득표율로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2015∼2017년 대표를 지낸 후 2년 만이다.

신임 부대표로는 박예휘, 김종민, 임한솔 등 3명이 선출됐다.

당 대표단은 국립 현충원을 방문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당선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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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제주어선 실종자 수색 총력…선상 안전 점검”
[한국방송/이광일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사고와 관련해 “한 분은 안타깝게도 생명을 잃었고 열한 분은 찾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은 수색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주 어선 화재사고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인명 구조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제주 어선 화재사고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총리는 “사고를 파악한 직후 우리는 해경 선박, 군 함정, 항공기와 민간선박까지 동원해 구조와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한 분을 모셨을 뿐”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은 실종자 가족들께 모든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고 모든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마음을 세심하게 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외교부는 베트남 선원 6명의 가족들께 상황을 그때그때 알려드리고 한국에 오는 분들을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 사고는 화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화재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다만 바다는 춥기 때문에 배에서 난방기기를 많이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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