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김명석기자]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29(금) 워싱턴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이어 동
을 방문, 오늘 4.1(월) 카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최근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구체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