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에서는 농촌 시골마을의 고령화로 인해 집집마다 발생한 쓰레기를 재활용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소각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녹색생활 실천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기후환경센터 담당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대응은 에너지 절약을 강요하기보다는 인식전환을 통한 에너지 절약 습관을 갖도록 해야한다”며 구체적인 자원재활용 실천을 강조했다.
이에 부응하여 흥덕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다가오는 자원재활용의 날(11.3.)을 맞아 우유팩·폐건전지·폐형광등 수거 계획을 알리고 마을별 수거실적에 따라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세탁비누로 교환해드리고 있다”며 “주민의 참여 속에서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