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사)김포소비자시민모임(대표 손정숙)가 4. 21(토) 14시~17시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를 개최한다.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필요한 물건을 상호 교환하거나 저렴한 구입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형성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는 우리시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정책에 기여한 대표적인 행사로 자원절약의 생활화와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살아있는 경제의 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색생활실천 벼룩장터는 4월~10월(총5회, 7~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우천 시에는 연기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김포소비자시민모임(☎996-989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2018년 벼룩시장 개장일 : 4.21(토), 5.19(토), 6.16(토), 9.15(토), 10.20(토) 14: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