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주한몽골 명예 영사관이 ''김해시" 소재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 9월1일 개관 하게 된다.
"에어부산"에 이어 몽골항공의 부산~울란바토르간 정기편 운항으로 영남지역과 몽골간 교류가 크게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에 따른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영사관 을 개관하게 된다.
''김인태 영사"는 이번 영사관 개관으로 몽골교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는 물론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특히 영남지역 과, 몽골간 통상.경제.문화.관광 등 교류촉진을 위하여 몽골 여행자의 비자 발급과 양국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영사관은 경남지역에 최초로 외교 공관이 탄생 되는 것이며 영남지역의 영사 업무를 관할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