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승순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8일 대전중앙고등학교와 대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수험생 학생과 담임교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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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8일 대전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수험생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수능을 위해 달려온 고3 수험생들과 직접 만나 마무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교사들에게도 그동안 수고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이 희망과 용기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열과 성을 다해 밤늦게까지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한 지도 교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일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대전고, 충남여고, 대전지족고, 대전괴정고, 대전용산고 등 5개 거점 학교에서 고3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해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연수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