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문기자] 외교부는 8.28.(수) 「코리아즈(KOREAZ) 서포터즈 워크숍」을 외교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워크숍에는 지난 5월 출범한 외교부 KOREAZ 서포터즈를 비롯하여 총 50여 명의 외교부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다.
※ 코리아즈(KOREAZ) :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공공외교 SNS 영문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 참석자 : KOREAZ 서포터즈, MOFA랑, FEALAC 국민대표단,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 국민외교아카데미 서포터즈, WEGO 서포터즈,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한중미래우호증진단, 외교부 청년인턴
외교부는 그간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해 왔는데, 금번 워크숍은 그 일환이며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었다. 서빈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들이 오늘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현직 외교관들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 경험 청취를 통해 디지털 캠페인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저작권 전문가의 강연이 콘텐츠 제작 등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나가고 싶다고 하였다.
금번 워크숍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이 직접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는 외교부가 운영하는 KOREAZ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서포터즈들과 함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