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김근해기자] 북부동새마을회(회장 박종현)는 14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북부동 지역 버스정류장 정화 활동을 했다.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북부동 지역 16개의 버스정류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14일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아침부터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깨끗한 북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