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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읍면동 중심 체감하는 안전관리 기능 강화’ 경남도,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사업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 행안부 주관 공모, 도내 6개 시군 선정(창원, 김해, 양산, 의령, 함안, 남해),
- 읍면동 현장 중심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관리 기능 강화, 민관협력 통한 안전 사각지대 발굴 기대

[경남/안준열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이하,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사업) 안전분야에서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 선정 시군 : 창원, 김해, 양산, 의령, 함안, 남해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사업은 기존 도와 시군 등 관(官) 중심의 일방적 재난안전관리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거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즉, 읍면동을 중심으로 지역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점검·관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4개 시군(창원, 진주, 통영, 함안)이 공모에 선정되어 이통장, 안전 관련 단체 등 총 1,279명이 참여하여, 침수, 산사태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민관합동 사전 예찰,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 지역의 안전·방범활동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함안군은 산사태 예방 활동과 선제적 주민 대피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산사태 예방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해시는 읍면동 안전협의체와 외국인 명예경찰대가 함께 지역을 순찰하고, 골목길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민과 외국인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함안군읍면동안전협의체활동

경남도는 지난해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우수사례와 표준 운영안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재난안전 연구센터와 함께 현장중심 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그 결과 지난해보다 시군 참여가 더욱 늘어나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최진회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읍면동민이 중심이 되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재난재해 상황 대응을 지원하는 등 체감하는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민관협력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이 행복한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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