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용수기자]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1일 낮 12시 52분경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산29-15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산으로 확산되어 현재 주불 진화 중이며,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산불 진화인력 125명(공무원 25명, 소방 40명, 경찰 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6)과 진화 장비 24대(진화헬기 3대, 산불지휘차 1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5대, 경찰차 2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