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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박람회로 유럽 내 한류 시장 더 키운다

10. 4.~7. 마드리드에서 ‘케이 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한류 콘텐츠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유럽 내 한류 시장을 키우기 위해 10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노보텔 마드리드 센터에서 한류 콘텐츠 박람회 ‘케이-콘텐츠 엑스포 인 스페인(K-CONTENT EXPO in Spain)’을 개최한다. 

 

한류 콘텐츠의 유럽 진출 지원으로 한류 신흥시장 개척 활성화 기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박람회로서 해외 권역별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홍보하고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목표로 7월에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스페인 행사를 기획했다. 유럽은 최근 3년간 콘텐츠 산업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 17.6%를 기록하는 등 한류 콘텐츠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 유럽 대상 콘텐츠 수출액: (’17년) 5억 2천만 달러 → (’18년) 6억 8천만 달러 → (’19년) 6억 9천만 달러 → (’20년) 9억 4천만 달러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한류 콘텐츠 구매기업 40개사 참여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스페인 외에도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권 주요 구매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유럽권 다양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더욱 활발하게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콘텐츠 기업 31개사와 해외 구매기업 40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 1:1 사업 연결 수출상담회, ▲ 콘텐츠 교류 토론회, ▲ 콘텐츠 투자 유치(피칭), ▲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교류회, ▲ 현지 기업 방문 공동연수 등을 진행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한국 콘텐츠 기업과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유럽 구매기업이 1:1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기업이 원하면 통역과 현장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콘텐츠 교류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전후의 지식재산권(IP)과 플랫폼 산업의 변화와 흐름, 새로운 매체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콘텐츠 투자 유치 행사에서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 17개사가 기업과 콘텐츠 작품을 해외 구매기업에 소개한다.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어와 스페인어, 스페인어와 영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 마지막 날(10. 7.)에는 한국 기업들이 스페인 현지 콘텐츠 기업을 방문한다. 방송영상콘텐츠 유통사업을 운영하는 스페인 민영 방송사(Aneta 3)와 비디오 게임 개발사(Tequila Works)에서 현지 콘텐츠 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양국 기업 간 연계망 구축,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모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유럽 내에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내 한류를 확산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촉진함으로써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한류 콘텐츠 박람회를 확대 운영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확산을 견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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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사고 예방’…소방청, 대비·대응태세 강화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이 수능 종료 이후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등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비·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범부처가 합동으로 올해 말까지를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지정·운영하는 것과 관련해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영화관 등 인파 밀집 예상 장소에 대한 화재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먼저 학생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청소년이용시설, 다중이용업소, 초고층 건물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소방청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다중운집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5일까지 노래방, 영화관, PC방 등 청소년이용시설에 대해 비상구 폐쇄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클럽 등 유흥주점 및 롯데월드타워엔몰 등 초고층건물을 대상으로 재난발생 대비 비상구 확보 및 피난·경보시설 유지·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이어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해당일 전후 4일 동안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종교시설·해넘이·해맞이 명소 대상 사전 소방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행사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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