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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문화거리, 영동’ 프로젝트

10월 ‘문화공유의 달’ 본격적으로 시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문화거리, 영동’ 프로젝트가 ‘문화공유의 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영동거리 일대에서 군산 시민들과 만난다.

 

‘문화거리 영동’ 프로젝트는 역대 군산미술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을 치유하며 위로하는 ‘고보연’ 작가, 인간의 정체성 상실 문제에 질문을 던지는 ‘김판묵’ 작가, 폐자재를 이용해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형태로 한국의 이미지를 조형화한 ‘故서희화’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가들의 재발견뿐만 아니라 비어있던 영동거리 상가를 전시장으로 꾸며 시민이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일상 문화공간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획의도로 추진됐다. 또 방치되어 있던 도심의 유휴공간과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통합적 도시재생을 추구하는 문화도시사업의 의미 있는 첫 시도다.

 

군산 문화도시 ‘문화공유의 달’인 10월은 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성과들을 군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2022년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의 여정을 기록한 전시를 비롯해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킹데이’, ‘문화공유토크’ 등의 행사도 옥산동네시네마, 신흥동 이야기마당, 남조선전기사옥, 영동거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문화공유의 달’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군산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gunsanccc) 및 SNS (www.facebook.com/GunsanCulture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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