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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행복한 동행’ 한국작가 단체전 개최

박철·김현숙·김연선·이연정 작가 참여…한지 부조화 작품 등 20여점 선보여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문화원 4층 전시실에서 ‘행복한 동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박철, 김현숙, 김연선, 이연정 작가 등이 참여하는 4인전으로 행복과 희망을 주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동행 4인 전시회’ 개막식. (사진=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박철 작가는 멍석, 창틀, 떡살, 기와 등 전통적인 것을 모티프로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감을 만들어 낸 한지 부조화 작품 10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 작가는 ‘그대와 함께(with you)’ 모녀 동행 시리즈로 서정성과 휴머니즘이 담긴 유화 작품 7점을 선보였다.

 

김연선 작가는 람보르기니·드리밍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주제인 금속 조형 회화 작품 2점을, 이윤정 작가는 삶의 기쁨(Joy of Life) 등 한국의 미적 감각과 색을 알리는 작품 2점을 전시했다.

 

박기홍 원장은 “이번 전시에서 4명의 한국 작가들의 개성과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과 튀르키예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행복한 동반자가 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숙 작가는 전시회 개막식에서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좋아지게 돼 튀르키예 앙카라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전시회를 하며 튀르키예 예술인들과 교류를 할 수 있음에 정말 설레고 감사하다”며 “튀르키예와 한국 간 65년 동안의 친밀한 우호관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가 의미 있다고 생각이 들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오누르 씨는 “평소 만나기 힘든 한국 작가들을 이곳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 정말 영광”이라며 “한국의 미적 감각과 그림에 묻어난 사소한 터치가 녹아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나중에 작품을 만들 때 이런 기술을 사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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