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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마이스터농업대학 교육생, 김포시 한우 우수사례 견학

[김포/김국현기자] 지난 9월 21일 전남 농업 마이스터대학 한우전공 교육생 20여명이 김포시 한우 우수사례로 고체발효 생균제 자가제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한우 사양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남 농업마이스터 대학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먼저 통진읍 가현리에 위치한 선정농장을 방문하여 김정일 대표로부터 술지게미를 이용한 생균제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전반적인 한우 사양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였고 이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 견학으로 초유 은행의 역할과 유용미생물 활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김포시 친환경축산관리실은 올해 6월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초유 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초유 은행은 관내 젖소농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초유를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저온 살균처리, 품질검사를 거친 후에 초유가 필요한 한우 농가에 무상 공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도 축산관리실은 송아지 설사 진단, 미생물 보조사료, 악취감소용 미생물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견학을 마친 교육생들은 “김포 한우농가는 금한우영농조합법인을 구성하여 사료 가공장 사업을 지원받았고, 이곳에서 식품가공 부산물을 이용하여 완전배합사료(total mixed ration)를 함께 만들어 사용한다. 또한 초유은행 사업으로 부족한 초유를 공급받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런 사업들은 어려운 축산환경에서 농가경영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오늘 배운 내용과 정보들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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