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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주도, 국민외교 공동 추진 업무협약

제주 국민외교센터 설치…도민 대상 공감팩토리·열린캠퍼스 등 개최

정부가 평화의 섬 제주도로 국민외교의 지평을 확대한다.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민외교 공동 추진을 위한 외교부-제주특별자치도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 행사에는 국민외교의 주체가 될 제주지역 대학생들과 KF, 제주국제평화센터, 제주컨벤션센터 등 제주 소재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5일 ‘국민외교 공동추진을 위한 외교부-제주도 업무협약식’ 체결 후 제주지역 대학생들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이번 업무협약서는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주 국민외교센터 설치 및 운영 관련 사항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규정하고 있다.

 

외교부와 제주도는 외교정책 과정에 국민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업무협약서를 바탕으로 국민외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와 제주도는 올해부터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외교정책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등 국민외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향후 제주국제평화센터 내 제주 국민외교센터도 문을 열어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민외교센터로는 현재 광화문(2018), 양재(2020), 부산(2022)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외교부는 “향후 제주도와 손잡고 제주도민들의 외교정책 참여와 관심을 높여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의: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02-3415-5601),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064-71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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